성간종료 소녀무참-replay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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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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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거는 자유지만 제글을 읽고 혐오감을 느끼고 안좋은 기분이 든다면 글을 올리는 입장에서 바라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되도록이면
이소설의 세계관을 이해하실분들이 보셨으면합니다.
등장인물들...
스즈키 휴(?) : 오랜 고성의 주인이며 이글의 주인공이다.스스로에게 냉혹할만큼 인성이 마비된 사내이며 그 어떤것에도 철저한 남자이다.무슨이유로 이성에 살고 있는지 나이가 몇인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전혀 알수없다.
나나카미 미카코(36) :휴를 받드는 시녀들의 장이다.고성의 모든곳을 관장하고 있으며 휴를 위해서는 사람을 죽이는 것도 마다하지 않을 만큼 냉혹한 여자이다.휴와의 관계는 상당히 모호하며 그 성격또한 알수가 없다.다만 알수 있는것은 그녀는 굉장히 위험한 사상의 소유자이며 자신의 의지와 철학에 대한 절대적인 신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미사(26) : 휴의 어떤 비밀들을 왠지 모르게 알고 있는듯한 인상을 주는 여인이다.고성의 오랜 숙객이며 언재부터 있었는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5년이상 되었을 거라는 소문이 있다.미카코와는 사이가 좋지 않은듯하며 언제나 이곳 저곳을 돌아 다니며 무언가를 조사하는듯한 인상을 준다.
스즈키 사토미(17) :성이 같기 때문에 휴의 동생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확하게는 알수가 없다.내성에서 외성으로 절대 나가는 일이 없으며 휴와 같이 있는 모습이 아니면 자신의 방에서 나오는 일또한 없다.하지만 왠지 모르게 미카코를 두려워하는 인상이다.하지만 미카코는 사토미를 어려워하지 않는다.
토나 미나미(19): 성의 인근마을에서 성으로 팔려온 아이다. 성으로 오기전까지 상당히 좋지 않은 곳에서 일을 했다는 소문이 있다.미카코를 잘 따르며 성을 좋아하는 인물중 하나 .... 자신을 판 부모를 증오하면서도 자신을 산 휴에게는 애정을 가지고 있다.(단순한 애정이 아니더라도 말이다.)
신슈우 나카모토 (57) : 휴의 외과의다. 성에 상주하지 않고 마을에서 살면서 가끔씩 성에와 휴의 건강을 살피는 것이 그의 일이다.
마을에서는 명의로 통하고 있는 남자.
카즈야 후우키(34) :휴에게 생명을 저당잡힌 남자로 무서운 괴력의 소유자이다.뭔가로 인해 휴의 하인이 되었다는데 그이유는 알수가 없다.나카모토와는 절친한 사이다.(어떤 이유로 든지간에)
산스케(16) : 휴의 인간애완 동물1호다.이곳에서는 휴와 사토미 미카코 나카모토등을 제외하고는 최대 권력의 소유자다. 휴에게 만은 절대 충성하지만 휴외의 인간은 가축이상으로 보지않는다.휴에게 접근하는 모든것에 대한 본능적 적대감을 가지고 있다.
리타(22추정?) :성의 외곽 바다에서 표류하다 휴에게 발견된 인간애완 동물3호다.휴를 좋아하지만 산스케가 무서워 좀처럼 다가가지는 못한다.
미나(12) : 휴의 애완 동물4호다.휴가 최근에 구한 애완동물이며 요즘 가장 잘 데리고 다니고 있다.휴의 눈밖에서 산스케에게 무섭게 당하고(?) 있다.
코야 이츠미(17) :휴를 따르는 시종.정신 상태가 의심스러울만큼 변태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다.(휴에게 오기전까지는 고아였다고한다
사실인지는 불분명하다.)
네이 린(16) :이츠미와 같은 시종이다.미사와 친한듯하고 휴를 무서워한다.
칸나(18),모에미(20),유미(18),다에코(22),리사(20) :모두 미카코 밑의 하녀들이다.
제목 성간종료 소녀 무참
1-2
손님준비를 하는 인육들
방을 나서자 파티의 준비를 하는듯 시끄러운 소음이 나고있었다.
오후에 있을 만찬과 파티에 보여줄 준비에 모두가 바쁠것이다.나야 암년들이 다해놓은것을 즐길뿐이지만 그래도 조그만한 실수는 용납치 않는 성격이기에 이런 나의 명령에는 완벽함이 깔려있다.
오후에 이곳에 올 사람들을 떠올리며 잠시 복도를 거쳐 걸어갔다.걸어가는 동안에도 미나는 내옆에서 여기저기 네발로 뛰어다니며 아양을 부렸다.
나는 미나와 이츠미를 데리고 아침식사를 위해 식당으로 향했다.
아침식사는 보통 침실에서 하지만 오늘은 확인해 볼것들이 여러가지라 조금은 고생을 해 직접 먹으로 나온것이다.
식당에 들어서자 식당한켠에 산스케가 유미의 보지에 자지를 집어넣고 움직이다 문이열리는 소리에 내쪽을 바라봤다.
"휴~~~~~"
산스케는 유미의 보지에서 자지를 꺼내고 헐덕거리는 유미를 발로차 쓰러뜨렸다.
"아앗!"
치마가 들려올라간체 보지를 넓은 식당에 개방한 유미가 바닥으로 넘어지며 신음을 흘렸다.
산스케가 유미의 곁에서 떨어지며 덜렁거리는 자지를 들고 나에게 웃으며 다가왔다.
유미는 빠르게 일어나 머리를 다듬고 치마를 내려 보지를 가리며(쓸데없는짓이다) 예의를 차려 내게 고개 숙여 인사를 했다.
"주인님 아침 편안히 일어나셨는지요"
유미는 말을 하면서도 흘끔 흘끔 앞치마가 피투성이에 지린내가 풍기는 오줌을 뒤집어쓴 뒤쪽의 이츠미를 바라보는 시선이 영 시원찮아 한 마디 해주려는데 산스케가 나를 껴안았다.
"휴 아침 잘잤어....나는 휴가 날데리고 안자줘서 너무 외로웠어...휴~~ 뭐야 이츠미아냐 이거 원 핏자국이라냐 거기다가 이 지린내는 뭐냐 휴 오줌잘못쌋구나 이년 내장에서 오줌다 못받아 먹었다고 아쉬워 햇겠다. 휴 또 한판한거야 나도 껴 주지 그랫음 오늘 이츠미 보지가 찟어져 발겨질때까지 놀아줬을 텐데 안그래 이츠미"
산스케가 이즈미를 바라보며 실실 웃으며 말했다.
"아............예 산스케님"
이츠미가 눈을 내리 깔며 입을 열자 산스케가 내게 시선을 돌리려다 뭔가를 느낀듯 다시 손으로 이츠미의 치마를 올리며 말햇다.
"이년 밑에 뭘 쳐넣은거야 응 흐흐 이게 뭐다냐"
산스케가 이츠미의 치마 밑으로 손을 넣어 바이브레타를 붙잡고 마구 흔들어대며 말을 이었다.
"발정난 암컷 같으니라고 어디서 암내가 풍기나 했더니 니년 보지에서 뿜어내고 있었구나 더러운년..."
"아 아.....아 산스케님 아"
이츠미를 가지고 놀던 산스케가 날 바라보며 천역덕스러운 미소로 말을 이었다.
"휴 이년바라 보지에 박은 가짜 자지좀 흔들어줬다고 질질 싸내 흐흐 음탕한 암컷 같으니라고 아무거나 보지랑 똥구녕에 처박아야 맘이 놓이지 쓰레기 같은 년아 안그래 휴 이런년은 혼이 좀나야 보지랑 똥구멍을 가릴줄알게된다니까 "
산스케가 바이브레타를 잡은체 놓아주지 않자 이츠미는 안색을 붉히며 양손으로 치마를 욺켜 잡았다.
"아 아 제...제발 산스....케님 제발 손을"
산스케를 무서워하는 미나는 산스케가 다가오자 산스케의 반대쪽으로 기어가 내다리를 움켜잡고 조용히 있다 산스케가 이츠미를 가지고 놀자 흥미가 난듯 조금씩 산스케에게 다가가고 있었다.
산스케는 잠시더 이츠미의 보지와 항문을 가지고 놀다 흥미를 잃었는지 바닥에서 산스케의 자지를 바라보고 있는 미나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산스케의 자지는 유미의 보지에서 나와서 그런지 액체에 둘러 싸여 있었는데 보지를 쓰기전에 항문을 싸용한듯 구린내가 조금씩 올라오고 있었다.
미나는 산스케의 커져있던 자지에 시선을 주며 고개를 갸우뚱 갸우뚱하다가 눈치를 슬슬보며 혀를 내밀어 살짝살짝 대보고 있었다.
미나의 혀가달아 조금씩 움찔거리는 산스케의 자지에는 유미의 보짓물이 묻어있는듯 빛을 받아 번들거리고 있었다.
"아앗!! 미나아냐 말도 못하는 똥개주제에....어디다 감히 혀를 내밀어 !!"
퍽
산스케의 맨발이 미나의 복부에 쳐박히자 어린미나의 육체가 말린 공처럼 말리며 심음을 질렀다.
"깨 깨엥 깽 깽..."
미나는 고통스러운지 온몸을 말려 부들부들 떨고 있엇다.
산스케는 씩씩거리며 발로 두어번 더 미나를 걷어차고 미나의 얼굴에 침을 뱃었다.
"산스케 너무 함부로 다루지마라...아무리 쓰잘데기없는 껍닥을 뒤집어 쓰고 나온 존재라도 내 애완 동물인걸 잊어서는 안되지..산스케..."
내말에 산스케가 미나에게 떨어지며 다시 천진한 미소를 지었다.
"아..하하 미안해 휴 화났어 아니 이 똥개가 감히 내 좆맛을 볼라고 혀를 낼름거리잖아 그래서 애완동물 위계질서 확립을 위해 한거니까 너무 화내지마 풀어라 미안해 휴...에해 아 그래 휴 밥이나 먹자 오늘 사슴고기가 아침에 들어왔잖아 피가 따스한게 맛이 죽이더라고 이히 먹자 빨리 휴우"
산스케가 내손을 잡고 얼굴을 붉히며 식탁으로 나를 이끌었다.그때까지도 미나는 몸을 말고 핵핵거리고 있엇는데 이츠미가 미나의 복부를 문질러주며 미나를 일으켜 주고 있었다.
나는 달라붙는 산스케와 함께 식탁 자리에 앉았다.이츠미는 내옆에 섯고 미나는 낑낑거리면서 산스케의 눈치를 살피더니 제빠르게 내옆으로와 내다리를 잡고 혀로 내 다리를 햛아댔다.
산스케가 무서우니 옆에 못있게 해달라는 간청이라도 하는듯 내다리에 양손을 내밀며 달라붙어 아양을 피웠다.
물런 산스케의 눈에 불이 튀는것은 자명한 일이다.나는 산스케와함께 오늘 아침에 잡았다는 싱싱한 사슴고기를 맛보기를 기다렸다.
미나는 여전히 산스케가 무서운지 산스케 와는 최대한 멀리 있으려고 하는 모습이었다.
얼마지나지 않아 방금 산스케와 교접하고 있던 인육 유미가 식사를 가지고 나왔다.
여기서 산스케와 미나 그리고 이츠미와 유미에 대해 설명해보자면 서열순으로
산스케는 나의 가장 소중한 애완동물이다. 이녀석이 아주 어렸을 때부터 내가 사육한 첫번째 애완동물이다.애착이 많이가 다른 이곳 고깃덩어리들이 무시못하게 하려고 일부로 이것저것 인육들에게 제약을 걸어두어서 산스케는 나와 몇몇을 제외하면 이곳에서 무엇을 하든 아무도 상관할수가 없다.그래서 요즘은 이것 저것 인육들에게 침을 삼키며 자지를 가만히 못두는것 같아 발정기가 되면 유미에게만 풀게 했더니 오늘이 그날인 모양이다.
미나는 내가 네번째로 키우는 애완동물이다.태어날때부터 나의 애완동물로 지정된 미나는 일부로 정식적인 교육을 받게 하지않앗으며 철저하게 동물로서 커가도록 유도해 성공한 케이스다.물런 말도 잘듣는다.조만간 모종의 교육을 할생각이다.
아직은 어리고 귀여우며 생각보다 말도 잘알아들어 최근에 옆에 데리고 다니는 애완동물이다.
이츠미는 여기온지 7년정도가 되는 노예인육으로 그동안 키워오며 나카모토에게 자주 맡겼더니 정신이 조금 오락가락하는 모양이다.
그래서 밤에 자다가 나가 개랑 교접을 하거나 멍해있기도 하고 중간중간에 바닥에 오줌이나 똥을 싸기도 하고 자기가 싼것을 다시 먹기도 하는등 폐기처분 직전까지 갔으나 나카모토가 재수술한후 정신이 정상적으로 돌아온듯하다.하지만 장담은 못한다니 언젠가는 나의 점심이나 저녁으로 인육의 비참한 생을 마감할게 될것이다.
유미는 이곳에 온지 1년정도 됐는데...레즈 기질이 있고 sm플레이를 유난히 못견뎌해 내가 그리 좋게 보는 인육은 아니다.그래서 산스케에게 줘버린건데...산스케녀석 취향이 변태기가 다분한지라 이제 어느정도 잘할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유미가 내온 그릇에는 살짝익혀진 사슴 스테이크가 맛스러운 향을 내며 모습을 보였다.
사슴 스테이크가 피를 잔득 머근은채 칼질이 조금만 들어가도 육즙속에 있는 피를 쏟아낼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내 입맛을 다시게 했다.식사준비는 끝났고 먹는 일만 남았을뿐,.
이츠미가 먹기 좋게 썰은 사슴 스테이크를 자신의 입속에 넣어 일단 먼저 맛을 봣다.그리고 나서 다시 하나를 집어 내입으로 건내며 말했다.
"음 주인님 입안에 퍼지는 사슴의 피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맛있는 음식입니다."
나는 내입으로 다가온 사슴 스테이크를 받아먹으며 맛을 음미하고 있었고 산스케는 유미의 치마속에 손을 넣어 보지를 만지며 사슴 스테이크를 손으로 집어 보지에 집어넣었다가 다시 빼내 먹고있었다.
유미는 조금씩 몸을 비틀기도 하며 얼굴을 붉히고 숨을 고르쉬고 있을뿐이었다.
사슴 스테이크를 먹던 산스케가 의자에 자신의 뭄을 눞히더니 사슴 고기 한점을 손을로 집어들었다.
"유미 이거 혀로 빼내서 먹어봐 빨리"
산스케가 자신의 항문에 사슴 스테이크를 안보일 정도로 깊이 집어넣고 양다리를 가슴에 닫도록 말아올리며 항문이 벌어지도록 엉덩이를 앞으로 뺏다.
"자 빨리 빼먹어봐 유미도 배고프지 으흐흐 빨리 내 똥구멍에서 고기빼먹어보라니까"
유미는 조금 곤란스러운듯 나의 눈치를 보다 산스케가 다시 재촉하자 이내 무릅을 굻고 얼굴을 산스케의 항문으로 갔다 대엇다.
"미천한 암컷 유미가 산스케님께서 하사하신 사슴고기를 반듯시 꺼내어 맛있게 먹겠습니다."
말을 마친 유미가 혀로 산스케의 항문을 조금씩 혀로 핧타가 항문의 똥구멍이 조금씩 벌어지자 똥구멍속으로 혀를 깊게 집어넣었다.
산스케는 즐거운듯 나에게 씨익 웃었고 미나는 식탁밑에서 내발과 장난을 하고 있다 산스케와 항문에 얼굴을 쳐박은 미나를 바라보고있었다.
"우웅~~~~왕왕"
나는 미나의 머리를 한차례다시 쓰다듬어주고 발로 미나의 얼굴을 툭툭 건드렸다.미나가 혀를 내밀어 내발을 쫒아 다니던 이때에도 이츠미는 내게 알맞게 썰은 사슴 스테이크를 내입에 건내며 다먹기를 기다려 다시 건내곤 했다.
산스케는 자신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최대한 벌리고 있었고 유미는 그런 산스케의 항문에 최대한 깊이 혀를 집어넣어 사슴 스테이크를 꺼내려하고 있었다.
유미는 혀를 이리저리 굴리면서도 항문안쪽에 사슴 스테이크가 걸리는듯 입을 바싹 갔다 대고 혀를 열심히 굴리고 있었다.
"뭐냐 아직이야 이런 비천한 암케가 더욱 혀를 안쓸거야"
산스케가 유미에게 혼을 내며 올라가있는 다리로 유미의 머리를 두둘겨 댔다.
"하아 하아"
유미의 양입가로 침이 질질 흘러내리면 바닥으로 조금씩떨어졌다.어느정도 산스케의 항문속에 혀를 박은 체 굴리던 유미가 흡 하며 뭔가를 빠는 듯 하더니 유미의 입술과 이빨사이에 산스케의 똥과함께 뭉거져서 나온 사슴 스테이크가 물려 나왔다.
유미는 그상태로 사슴 스테이크를 문채 자리에서 일어났다.
유미는 자랑이라도 하려는듯 내게 그모습을 잠시 보이고 입속으로 넣어 몇번 씹는듯하더니 식도로 넘겼다.
"감사합니다...산스케님의 항문에서 나온 맛있는 산스케님의 똥과 사슴 스테이크 정말 맛있었습니다.산스케님"
산스케는 내게 얼굴을 돌리면 말했다.
"휴 유미 잘하지 내가 매일 땅콩같은거 집어넣어서 훈련시켰다....헤에 잘했지...."
활짝웃는 산스케의 얼굴을 보며 칭찬을 해주고 나서 식사를 마쳤다.
남은 음식은 한데 모아 개전용 밥그릇에 담아서 바닥에 있는 미나에게로 전해졌다.그리고 그 접시는 이츠미와 유미 미나가 함께먹는 아침밥이 되었다.
서열상 미나가 제일 위이기 때문에 이츠미와 유미는 미나의 눈치를 봐가며 먹어야했다.
가축들의 생존본능일까...미나는 평소답지 않은 동물적 습성을 보여주며 먹이에 다가오는 이츠미에게 무서운 경고음을 내며 항문에 박힌 인공꼬리를 높이 들어올렸다.
"캬오오~~~"
이를 날카롭게 갈며 유미와 이츠미를 노려보면서 자신의 먹이를 먹기 시작하는 미나였다.
미나의 모습에 기가질린듯 유미는 한쪽구석에서 조용히 입맛만 다시고 있었고 이츠미는 유미에게 슬슬 미소를 주며 조금씩 다가가보고 있었다.
아마도 좀전에 미나가 산스케에게 얻어맞아 누워있었을때 도와줬던걸 생각하며 다가드는듯 했다.
"미나님 저희들도 어제 저녁부터 아무것도 먹지못했답니다.미나님은 주인님께서 간식이라든지 먹이를 자주 주시잖아요...이 미천하고
불쌍한 암컷에게도 먹이를 먹을 기회를 주세요..."
이츠미가 조금씩 다가오면서 슬슬 눈웃음을 짓자 미나는 다가오는 이츠미를 보며 더욱 빠른속도로 먹이를 먹어치웠다.
어느새 바싹다가온 이츠미가 고개를 숙이며
"미나님 제가 조금 먹어도 되나 꺄~~~~~"
"왕!!!콰아 카르르"
이츠미가 미나에게 조금씩다가가다 개밥그릇에 와서 머리를 숙이며 먹이에 입을 갔다대려하자 미나가 이츠미의 귀를 물어뜯으며 이츠미에게 달려들었다.
미나는 이츠미의 몸을 손톱으로 글고 이빨로 이츠미의 귀를 물었다
"아아악 미미 미나님 죄송합니다 아악"
이츠미의 귀가 미나의 입안에서 찢어지며 피가 바닥으로 뿌려졌다.
이츠미가 몸을 웅크리며 죽은 듯한 자세를 취하자 미나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우하하하 저 것들 봐라...먹을것 같고 싸움질하네 미천한 것들 하하하"
산스케가 배를 움켜잡고 내옆에서 이츠미에게 달려들어 피를보고야만 미나와 깨갱거리며 유미곁으로 가 피를 흘리는 이츠미를 바라보며 웃고있었다.
'하찮은 벌래같은 것들'
미나는 조금뜯어진 이츠미의 살점을 씻어 넘기며 다시 먹이를 먹었다.
다시 먹는데 열을 올리던 미나는 결국 이츠미와 유미에게 아침먹이를 남기지 않은 채 그릇을 비워버렸다.
사실 한명분량정도밖에 안준것도 있고 이런 하잘것 없는 축생들에게 먹을것을 낭비한다는것 자체가 비효율적인 일이기 때문에 나는 인육들에게는 먹이를 자주 주는편이아니다.
이츠미는 그나마 아침에 처먹은 내 오줌이라도 있엇는지 그나마 조금 아쉬운 눈이었고...유미는 산스케의 똥구멍에서 혀로 기워낸 엄지 손가락만한 사슴 스테이크가 전부였는지 함참을 개밥그릇에 들이대고 있었다.
"왕왕왕"
미나는 먹이를 다먹고 힘이나는 지 손으로 두팔을 돌리며 내옆에서 빙글빙글 돌며 애교를 부려됐다.
"이 잡것이 ..."
산스케가 다시 미나에게 발길질을 하려하자 눈으로 산스케를 저지하고 미나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맛있게 먹었냐 미나"
"왕 왕왕"
미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내게 미소를 보였다.입가에는 이츠미의 귀를 뜯어먹은 선혈이 그대로인 채였다.
나는 미나의 아랫배를 쓰다듬으며 미나의 볼을 툭툭 두들겼다.
"미나 이제 화장실 가야겠네...이제 똥마렵지"
미나는 머릿속으로 내말을 생각하는듯하다(물런 정확한 의미를 알수없겠지만) 내게 다시 미소를 보이며 고개를 끄덕였다.
"왕 왕 왕왕"
"그래 화장실로 가자..."
내가 구비한 인간화장실로 미나를 데려 가려하자 미나가 내바지를 입으로 물고 내 발걸음을 저지했다.
"??"
내가 미나에게로 시전을 주나 미나는 그 이쁜 동글동글한 눈의 시선을 이츠미와 유미에게로 주었다.
"우웅 우웅웅"
미나와 이츠미는 개 밥그릇에 남겨있는 찌꺼기라도 햛아먹으려는듯 머리를 처박고 함참 혀를 빠르게 놀리는 중이었다.
"? 응 아! 우리 착한 미나가 저 잡년들에게 먹을것을 생산해 주겟다는거구나 ..."
무슨 뜻인지 대략 감을 잡은 내가 미나에게 말을 하자 미나는 아마도 무슨말인지 정확히 모를것이 분명하지만 대략 뜻을 이해한듯한 미나가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지엇다.
"왕"
"쳇 스잘데기 없는짓을 휴그냥 빨리가서 놀자 내가 어제 굉장히 재밋는것을 알아냈다말야...응"
산스케는 이제 놀고 싶은듯 지겨운 얼굴을 하며 내게 말을 했다.
나는 산스케에게 다시 고개를 돌려 말을 했다.
"산스케 잠시만 기다려라"
미나가 저런 잡것들엑게 신경쓰는거야 쓰잘데 없는일이지만 미나가 거기까지 생각한것이 대견스러워 저 인육들에게 자비를 배풀어주려는것이다.
아마어쩌면 저번에 개들이 똥을 먹는것을 보고 자기의 똥도 이 인육들에게 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던건지도 모르지만말이다.
나는 미나의 개줄을 이끌어 유미와 이츠미가 햙고 있는 개 밥그릇까지 갔다.
"비켜라 천한 것들아 내 애완견이 너희들을 위해 먹이를 생산해 준다니.. 감사의 마음으로 받아처먹도록"
이츠미는 감사의 눈빛을 나와 미나에게 주며 항급히 뒤로 몸을 뺏다.
"아 주인님 미나님 미나님의 뱃속에 들어있는 황금색 찌꺼기를 저희같은 추한 것들에게 배출해주신다니 너무나 기쁩니다."
유미는 조용히 물러나며 고개를 끄덕였다.
'아직 대변을 먹는것에 익숙치 않아서일까...'
나는 유미와 이츠미의 침으로 번들번들한 개 밥그릇에 미나를 대려갔다.
"자 미나 양껏 뿜어내 많이 뿜어낼수록 저 잡년들은 기뻐할거니까"
미나는 이를 앙다물며 마치 큰일을 하는 각오로 얼굴에 굳건한 표정을 짓고 엉덩이를 개밥그릇에 가져다 댓다.
네발로 중심을잡고 엉덩이를 조금 올려 그릇과 항문을 대충 맞추는 듯했다.
미나는 모두가 주목하는 가운데 개밥그릇에 항문을 가져다 대고 대변을 쏟아내기위해 힘을 주고 있었다.
"웅웅 우웅 이잉잉"
미나는 힘을 쓰는지 낑낑거리며 가슴에 모은 조그만 손에 힘을 주며 얼굴을 조금씩 상기 시켯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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