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경험담

보빨녀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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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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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빨.

여성의 자위방법중 하나.

걔와 나는 학교에서의 위치는 중간 또는 중간이하쯤 되는 두드러지게 띄지 않는 그런 부류였음.

적당히 팸모아서 노는 그런 부류.

팸중에 꼭 그런애 있잖냐, 말 별로 안하고 어중간하면서 병풍같은 애들. 근데 없으면 허전하고.

그런애가 한년 있었는데.

그년이 안그래도 인터넷 많이 하던앤데, 스마트폰 나오고 엄청 더했지.

사이트는 알려줄수 없고 여자 한명 오면 보빨해주고 그런데였음.

원래 말이 별로없지만, 말하면 꽤 오래동안 하는편이였고 남자애들하고 잘놀았지.

인터넷을 많이하니깐 그많큼 남자애들하고 공감대가 형성되니깐.

남자애들하고 잘 노는 여자애는 여자애들하고는 친해질수가 없나봐. 팸이였는데도 아싸형식의 왕따같은게 좀 있었어.

그리고 일이 터졌지. 기말고사 끝나고 방학하기 전 1주전이였는데

이제 스마트폰 붐 터지고 막 갠역시, 아이뻐, 헬티머스 등등 막  본격적으로 스마트폰 쏟아져 나오는 시기였지.

그때 그녀석이 겔럭시 K를 썼을꺼야. 우리반에서 2g에서 거의 마지막에 바꿨으니깐.

위애서 말햇듯이 인터넷을 엄청하는데, 스마트폰이 생겼네?

존1나게 하더라고. 진짜 팸끼리 놀아도 스마트폰에 정신팔려서 어울리지도 못하고.

결국은 3일뒤에 여자애들 때문에 팸에서 빠지게 되더라.

근데 문제는 빠진것 때문에 무슨 공허함같은거? 아니면 내가 뭐 인정을 못받는가? 뭐 그런마인드가 생기잖냐

스마트폰을 그냥 끼고 살더라고. 나는 걔가 뭐하는지도 몰랐지. 솔직히 몰랐어야 했는데

나는 옛정도 있고, 솔까 평타치는인물이였음. 화장 해놓으면 반반한 인물 될정도?

그래서 말 걸어봤지. 스마트폰 재밌냐고 막 물어보는데.

눈도 안마주치고 계속하는거야. 대답도 단답형으로 어 그래 어. 이러고.

뭐하냐고 물어보는데 계속하냐고 좀 따지는듯이 물어보니깐 갑자기 화를내.

그때 반애들 나하고 이년한테 눈 다 쏠리고 시1발 존1나 긴장감 쩔었음.

그리고 그년은 다시 스마트폰 하고, 나는 존1나 뻘쭘하고 시1발 상황이 좆같은거야.

그래서 내가 이년 복수하려고 이년이 언제자나 하고 계속 쳐다봤지. 아 근데 지금은 존1나 후회된다.

그날 저녁에 야자하는데 정확히 기억함 8시 20분정도에 감독선생님이 잠깐 일있어서 갔다온다고 자리를 비웠는데

이년이 스마트폰 왼쪽에 두고 엎드려 주무셨음.

시1`발 이때다. 하고 가서 스마트폰을 이리저리 만져봤지. 나는 투지폰을 쓰고 있어서 홀드? 그런거 몰랐음.

아무거나 눌러보니ㄱ깐 켜지더라고. 그래서 애들한테 물어가면서 이거 뭐 기록같은거 어케보냐고 배웠지.

그리고 겔러리 들어가봤는데 진짜.

보빨글들 100장 넘게 있었나? 와 진짜 그거 한장한장 볼때마다 소름돋더라.

이런걸보면서 성적희열을 느끼는건지는 몰랐는데, 댓글 있는것도 이년인것 같았고. 와 시1발 진짜 무섭더라.

다른 애들한테는 한마디도 안하고 프라이버시 때문에.

그리고 그날 야자 끝나고 가면서 걔한테 말걸어서 그랬지.

야 너 병원 가보는게 어떻겠냐고. 하니깐.

이년이 존1나 궁금한 표정으로 왜? 라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구라 좀 섞어서 오늘 본 보빨글들 보고 다 지웠는데 정신건강에 해롭다고.

그러니깐 갑자기 얼굴 확 돌면서. 그거 진짜 다 지웠냐고 다시 물어보더라.

내가. "어. 그런짓하지마. 너 나중에 더 힘들어져." 라고 말했거든?

그때 그년이 휴대폰 떨구면서 바로 실신했음.

나랑 얘기하고 있다가 그랬으니깐 내도 같이 응급실 갔고, 가족들 옆에서 밤 새줬다.

밤새면서 휴대폰에 있던 보빨글들이랑 다 보여주면서 친구로서 한녀석을 잃기 싫다고 말해주면서

가족들한테 진짜 애 혼내지말고 타일러 달라고 부탁드렸지. 근대 내가 왜 이런말을 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간다.

그리고 밤새고 내일 학교갔는데, 그년한테 전화오더라?

병원이래 와보래. 그래서 선생님한테 외출 받고 갔지.

갔는데 근데 이년이 날 주시하는거야. 그리고 그년이 하는말이 니새끼가 다 말했냐고 그러더라.

알고봤더니 가족들이 보빨글들보고 갑자기 지를 혐오하더래, 엄마는 뺨을 막 때렸다고 했고. 아빠는 아예 쳐다도 안본다고 그러더라.

그다음엔 뭐 별로 특이한 일은 없었고 그년은 아직까지 정신과 다니면서 치료받는중이고 그년 가족들은 모르겠다.

암튼 보빨도 정도가 지나치면 큰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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