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경험담

여자의본능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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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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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그의 호흡이 거칠어지고 몸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그의 물건이 발기되기 시작한다. 그녀의
혀는 사타구니의 두개의 불알 근처에서 시작하여 귀두까지 햝아 올라 왔다 귀두를 입에 물로 입안에 넣어
쪽쪽 발다가 다시 밑으로 햝아 내려간다. 그녀의 눈은 그의 반응을 살피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침대옆에
있는 러브 체어를 바라본다.
조금전 샤워를 끝내고 나온 그녀는 러브 체어를 발견하고는 그 위에 놓여 있던 사용설명서를 이미 다 읽은
상태였다. 사용설명서를 읽는 동안 여러가지 체위를 본 순간 그녀는 그 많은 체위를 직접 경험해 보고
욕구가 생겼으며 피곤에 지쳐 이미 코까지 골며 자고 있는 그를 유혹하려는 것이다.

그녀의 따뜻한 입속에 들어가 있는 성기는 어느새 그녀의 타액으로 젖어 있었고 그걸 물고 있는 그녀의
입이 아파오기 시작하고 있었으며 이제는 그녀의 입안에 넣어 두기에는 너무 커져 버린 그의 물건을 그녀는
겨우 주위를 혀로 햝는 정도에서 만족을 해야 했지만 그녀는 여전히 정성스럽게 그의 물건을 애무하고
있었?

그녀의 이런 행동을 어떻게 판단해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던 동현은 이젠 더이상 참을 수 없었다.
어서 빨리 일어나서 자신도 그녀의 몸을 애무하고 싶었다.

"아..으...음"

그는 마침내 눈을 뜨고 그녀를 바라 보기 위해 일어난다. 그리고 발견한 그녀의 모습에 놀랜다. 길게 늘어
뜨린 머리와 이미 반쯤은 내려와 있는 어깨 끈 그리고 내려진 어깨끈으로 인해 거의 노출되어 있는 풍만한
젖가슴. 그는 그녀의 젖가슴이 풍만하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그의 생각보다 더 풍만한 그녀의 젖가슴에
놀라면서 그녀를 끌어 안는다.

갑작스런 그의 행동에 조금은 당황한 그녀는 자신의 의도데로 그를 유혹하는데 성공했다는 생각을 하면서
다가오는 그의 손길을 마다 하지 않는다. 그녀는 침대위에 눞혀지고 그의 애무가 시작된다.

동현은 먼저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을 애무하기 위해 반쯤 가려진 원피스를 밑으로 끌어 내린다. 풍만한
그의 젖가슴이 그의 눈앞에서 펼쳐진다. 그는 한손으로 그녀의 유방을 쥐고 다른 쪽은 혀로 유두 주위를
햝는다.

"아...흐....음"

그녀는 거친 숨소리와 함께 신음을 내뱉는다. 그때 어디선가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린다. 아마 옆방에서
나는 소리일 것이다. 옆방의 여자는 벌써 절정에 다다르고 있는것처럼 괴성을 질러대고 있었으며 그 소리를
들은 두사람은 더 흥분이된다. 집요한 키스가 그녀의 유방 주위를 맴돌고 다른 한쪽손은 그녀의 젖무덤을
어루 만진다.

동현의 혀는 젖꼭지 주위를 돌아 가며 햝고 있었다. 그녀는 동현이 젖꼭지를 입에 물고 깨물어주기를 바랬지만 그는 주위만 맴돌뿐 젖꼭지를 깨물어 주지 않는다.

"제발... 그러지 마요..."

그러나 동현은 그런 그녀의 요구를 들어 주지 않는다. 오히려 반대편 젖무덤 주위로 이동하여 다시 조금전과 같은 방법으로 그녀의 유방을 정성 스럽게 햝아준다. 그녀의 유방이 그의 타액으로 젖어 가고 그럴 수록 그녀가 느끼는 안타까움은 더해 간다. 그녀는 정말 아주 간절히 자신의 젖꼭지를 깨물어주길 바라며 유방을 자신으로 손을 잡고는 그의 입에 젖꼭지를 가져다 댄다. 그러나 동현은 오히려 배꼽밑으로 내려가서는 그녀의 스커트를 위로 말아 올리고는 그녀의 사타구니 주위를 공략하기 시작한다.

그녀가 입고 있는 팬티는 눈부시게 하얀 망사 팬티였다. 망사 사이로 그녀의 검은 음모가 한두가닥 삐져 나와 있었다. 여자의 은밀한 부위를 이렇게 가까이서 자세히 본적이 없던 동현은 마치 탐색이라도 하는듯 팬티를 옆으로 밀어 보기도 하고 또 그 부분을 손가락을 살짝 눌러 보기도 하면서 혀는 다시 그녀의 사타구니 주위를 햝고 있다.

"아...흐...윽"

그의 혀는 천천히 허벅지를 지나 밑으로 내려 간다. 맨살을 햝던 혀는 스타킹 끝 부분의 레이스 위를 지나고 다시 무릅을 지나 어느새 그녀의 발목까지 내려간다. 혀로는 그녀의 다리를 애무하면서 손바닥으로 그녀의 음부를 지긋이 눌러 주기도 하고 사타구니 안쪽을 어루만져 주기도 하는 그의 애무 동작에 그녀는 점점 젖어 가고 있었다.

"으..으....음"

이번에는 그가 젖가슴까지 올라와서 다시 목을 지나 귓볼을 살짝 깨문다.

"아...핫!"

그녀가 움찔하며 몸을 비틀고 두 다리를 비비 꼰다.

"아...응 몰라....잉"

그의 혀는 그녀의 얼굴을 햝아대면서 반대편 귀볼까지 이동하고는 다시 귓볼을 살짝 깨물고는 목을 타고 밑으로 내려간다.

"아...제...발...그냥...가지마...."

그녀는 그가 키스해주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입술 주위는 혀로 햝으면서도 정작 키스는 하지 않고 다시 밑으로 내려 가버린 것이다. 배꼽을 지나 원피스에 가려진 허리를 건너띈 그는 사타구니 위를 지나 다시 발목까지 내려 가더니 그녀를 돌려 눞힌다. 다시 발뒷꿈치부터 시작된 그의 키스는 허벅지를 지나 스커트를 위로 말아 올리면서 그녀의 엉덩이까지 다다른다.

"아...으....음으음"

그런데 엉덩이를 가리고 있어야 할 팬티가 없었다. 앞부분에는 분명히 팬티를 입고 있었는데 엉덩이는 멘살이다.

"어떻게 된거지... 아 말로만 듣던?"

그는 난생 처음 T백 팬티를 입는 실물을 본것이다. 자세히 살펴 보니 엉덩이 사이 가라진틈에 숨겨져 있던 얇은 끈이 보였다. 신기한듯 엉덩이사이에 손가락을 집어 넣고 끈을 꺼내에 잡아 당겨 본다.

"아...아....으...흠"

순간 그녀가 몸을 심하게 흔들며 이제까지와는 다른 신음 소리를 낸다. 아주 강한 느낌을 받은 것 같다.

조금전 그녀는 정말 깜짝 놀랬다. T백 팬티를 입을때만 이런 경험을 할줄은 몰랐다. 그가 팬티의 끈을 잡아당기는 순간 팬티의 압부분이 강하게 그녀의 음부를 압박하더니 항문쪽으로 부터 보지 사이로 팬티가 파고 들어오면서 마치 남자의 성기가 파고드는 것같은 느낌이었다.

"아...허...억!"

다시한번 그 느낌이 전해온다. 이번에는 조금전보다 더 강하다. 동현이 팬티 끈을 더 세게 잡아당긴 탓이다.

동현은 팬티끈을 잡아당기는 것만으로도 그녀가 이렇게 괴성을 질러대는게 무척 재미 있었고 또 신기하기 까지 했다. 무엇때문에 그녀가 그렇게 흥분하는지 알고 싶은 동현은 계속해서 조금 더 세게 때로는 조금 천천히 잡아 당겨 본다. 그때마다 그녀의 입에서는 거친 호흡 소리와 함께 신음소리가 흘러 나온다.

"아...아...허...헉...제...발 그만....."

그녀는 정말 황홀했다. 아니 조금은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팬티때문에 이렇게 흥분하고 또 괴성을 질러댈 정도라니 마치 자신이 이런걸 바라고 T백 팬티를 입었을 거라는 생각이라도 하면 어떻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동현은 조금씩 그녀가 흥분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팬티 끈을 뒤에서 잡아 당기면 팬티는 어느정도의 탄력이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녀의 음부를 가리고 있던 천이 뒤로 딸려 오고 그러다가 갈라진 그녀의 보지속으로 파고든다는 것을 그리고 망사로 된 그녀의 팬티의 거친부분이 더 많은 자극을 준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다.

그는 더이상 그녀를 괴롭히지 않기로 했다. 그녀는 흥분도 했지만 조금은 괴로운 것 같았다. 그런 표정은 자신의 자지에 의해서만 보고 싶은 표정이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대로 그녀의 보지에 삽입하기는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지금까지 그의 애무는 그녀를 완전한 절정의 순간까지 끌어 올리고 있었다. 그러나 평범한 삽입으로 인해 그 기분이 줄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그의 눈에 침대 옆에 있던 이상한 물건이 눈에 들어온다. 맨처음 그의 시건을 끈것은 그 옆에 떨어져 있던 종이와 종이에 인쇄된 그림이었다.

"저건...뭐지..."

자세히 살피던 그는 그것이 바로 러브체어라는 것과 종이는 사용설명서라는 것을 알게 되고는 주저없이 그녀를 일으켜 세워 러브 체어에 앉힌다.

그리고는 바닦에 떨어져 있던 설명서를 읽고는 설명서에 나온대로 바로 그녀의 발목을 잡아 들고는 양쪽 에 있는 발목을 고정하는 곳에 두 발목을 고정 시킨다.

그녀는 자신이 바라던 러브체어에서의 섹스가 현실화 된다는 생각으로 야릇한 흥분과 함께 두 다리가 묶이는 순간 뭔가 자유롭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남자에게 정복당하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


두 다리를 고정시킨 빨간색 버튼을 누르자 그녀의 두다리가 위로 점점 올라가더니 어느 순간 멈춘다. 다시 그 옆의 버튼을 누르자 이번에는 다리 사이를 벌어지게 만든다. 그순간 그녀의 스커트가 허리까지 밀려 내려가면서 팬티를 다 노출시킨다.

"아차 이러면 팬티를 어떻게 벗기지?"

그러나 이내 동현은 그녀가 입고 있는 팬티가 간신히 음부만 가리고 있었기 때문에 옆으로 밀고서도 얼마든지 삽입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는 벌려진 그녀의 다리 사이로 머리를 들이민다. 그리고는 팬티를 옆으로 밀어 내고 그녀의 보지를 가만히 쳐다본다. 보지 주위의 검붉은 살들이 이이 촉촉히 젖어있었다.


"뭐해요 창피해요..."

그녀는 그가 자신의 보지를 관찰하고 있다는 생각에 부끄러움을 느끼며 다리를 오므리고 싶었다. 하지만 두 다리가 고정된 상태라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었다. 간신히 그녀가 할 수 있는것은 허리까지 말린 스커트를 끌어 올려 가리는 수밖에 그렇지만 그것도 쉽지는 않았다.

"아...으....음"

그의 혀가 보지살을 빨아댄다. 처음에는 주위의 털이 조금 난 곳을 빨아대면서 천천히 그녀의 크리토리스가 있을 만한 곳을 찾는다. 그는 본능적으로 검은 털이 나있는 곳에 그녀의 크리토리스가 숨어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며 두손으로 음모를 벌리고는 그곳에 혀를 들이민다.

"아...흐...음 제...발"

그녀의 신음소리가 커진다. 정확히 찾은 것 같았다. 그의 집중적인 공략을 받은 크리토리스가 점점 노출되자 그는 자신의 팬티를 벗고는 물건을 꺼낸다. 그리고는 아추 천천히 그녀의 보지에 가져다 댄다.
하지만 뭔가 불편한 느낌이다. 이런 상태라면 한손으로 그녀의 팬티를 잡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피스톤 운동을 하는 도중에 팬티로 인해 그녀의 구멍이 막혀 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는 그녀의 팬티를 다시 한번 살펴 본다. 찢을 방법을 찾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그는 옆구리를 보고는 찢을 필요가 없음을 알게된다. 그녀가 입고 있는 팬티는 양쪽 옆이 끈으로 묶여 있었고 그것을 풀면 바로 벗겨 낼 수 있는 형태였다. 그는 양쪽 끈을 풀고는 그녀의 팬티를 벗긴다.

그래도 방근전까지는 작은 천이나마 가리고 있던 그녀의 음부가 실오라기 하나 가리지 않은 체로 그의 눈앞에 있다.엉덩이 밑에 깔려 있는 하얀 스커트 자락과 검붉은 그녀의 보지살들 그리고 짙은 흑갈색의 음모는 대조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자신의 음부를 그것도 아주 밝은 조명 앞에서 사내에게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은 그녀의 두눈을 감게 만든다. 그녀는 부끄러웠다. 지금껏 이렇게 적나라하게 사내앞에 그곳을 보여준적이 없었다. 남편조차도 밝은 불빛에서는 그녀의 그곳을 보지못했었다. 그러덴 지금 겨우 두번의 관계를 하고 있는 사내 앞에서 적나라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제..발 불..좀 꺼줘요... 창피해요..."

"안돼요 난 자세히 보고 싶어요. 처음이란 말이예요"

그의 이런 말에 세현은 조금 당황 스러웠다. 아니 도대체 뭘 자세히 보고 싶다는 말인가? 그리고 자세히 본다고 달라지는게 뭐가 있을까?
순간적으로 온몸이 차갑게 식어 버리는 느낌이 든다.

동현은 그녀의 몸이 식어 가는것을 알 수 있었다. 검붉은 색조를 띠던 보지살들이 본래의 색으로 변해가면서 수그러 들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건 그녀가 지금 부끄러워하기 때문이란걸 본능적으로 알아챈 동현은 그런 부끄러움을 누를만한 흥분을 그녀에게 전해 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다시 그녀의 크리토리를 자극한다. 그러나 이미 숨어버린 크리토리스는 자극을 해도 좀처럼 모습을 들어내지 않는다.

"이..이제 그만해요!"

약간은 화가난 그녀의 목소리였다.

하지만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다. 아니 이번에 포기한다면 언제 다시 이런 기회가 올줄 모른다. 그녀는 결코 다시는 이렇게 밝은 상태에서는 그에게 그곳을 보여 주려 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서두르지 않고 정성스럽게 처음 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그녀의 음부 주위를 애무한다. 그렇지만 결코 그녀의 보지를 직접 건드리지는 않는다. 차갑게 식어 버린 그녀의 보지주위를 정성스럽게 그의 혀가 햝기를 10여분이 지나서

"으...아.아....."

마침내 그녀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다시 나오면서 조금씩 색이 좀전의 검붉은 색으로 변해가기 시작한다. 그는 이번에는 다시 그녀의 허벅지를 더듬어가면서 천천히 발목으로 내려간다. 그뒤를 혀가 따라 가면서 그녀의 다리를 햝는다. 스타킹의 끝부분부터 그는 이빨로 살짝 물면서 스타킹을 벗기면서 노출된 맨살을 혀로 햝으며 내려간다.

조금전의 스타킹위를 애무할때와 지금 노출된 맨살에 키스를 하는 것은 전혀 다른 느낌으로 그녀에게 다가오며 그녀는 자신이 느꼈던 부끄러움은 점점 사라져 간다.

발목까지 스타킹을 끌어 내리고 나서 다시 맨살위를 더듬어서 그녀의 음부 근처까지 올라온 그는 반대편 스타킹도 똑같은 방법으로 벗겨 낸다.

"아....으....아....으....음"

그녀의 신음소리가 다시 거칠어지고 주기도 빨라진다. 그의 혀가 맨살에 닿을때마다 그녀의 다리가 조금씩 떨리며 자신의 느낌을 표현한다.

다시 그녀를 애타게 하는 애무가 계속된다.

"제발...그...만해요... 어서...."

그의 혀가 자신의 보지를 햝아 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번번히 그곳만은 피해 가고 있었다. 전혀 그곳은 햝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녀는 이제 화가 났다.

"당...신 정말 왜그래요!"

"...."

"그곳이 더러워요? 그래서 하지 않는거예요?"

"아니예요... 하지만 난 당신이 정말 간절히 원할때 그곳에 키스를 할려구해요...."

"아...흐...아니 더...이상 어...얼마나 간절히...원하길 바래요....제...발"

그녀는 그가 자신을 최대한 끌어 올리기 위해 절정의 순간에야 그곳을 햝아 줄거라는 말에 자신은 이미 절정에 올라 있는데 얼마 더 기다려야 하는지 도저히 알수 없었다. 그리고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은 전혀 없었다.

"아...흐...음"

다시 그곳으로 그의 혀가 다가온다. 그녀는 이번에는 하겠지 하며 잔뜻긴장을 한다.

"으.....흐....음....아...잉 너...무 좋...아요"

그의 혀가 그녀의 보지 구멍을 파내기라도 하려는듯 혀로 햝아낸다. 그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을 다 빨아 마시기라도 하려는듯 빨아대며 혀를 깊숙한 곳까지 밀어 넣는다.

"아...아...저...정말....당...신 대단해....나 지..금도 미칠것 같아...."

그녀는 보지 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며 자신의 모든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그의 혀놀림에 미쳐 버릴 것 같았다.

"아...하...으....흑 제...발...그...그만해요...나 죽을 것 같애...."

정말로 그녀는 죽을 것만 같았다. 숨이 목까지 차올랐다. 아니 눈앞은 온통 하얗게 변해 있었다. 마치 살아 있지 않은듯 허공에 떠 있는것 같은 쾌락의 공간속에서 허우적 대고 있었다.

"아...아....흐....으....음 제...발"

그녀는 어서 빨리 그의 거대한 물건이 자신의 보지 속을 파고 들어와서 깊은 곳까지 그 느낌을 전해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그는 잠시 멈추고는 자신의 물건을 꺼내어 그녀의 보지에 가까이 다가간다.

그녀는 느낌으로 그의 물건이 다가오는것을 알수 있었다. 그러나 그 시간이 너무 길었다. 한시라도 빨리 그의 물건을 자신의 보지속에 넣고 싶었다.

그는 자신의 귀두를 그녀의 크리토리스에서부터 보지의 둔덕위를 지나 항문앞까지 사이를 둥그렇게 타원을 그리면 주변을 문지른다.

그의 귀두가 크리토리스를 지날때마다. 그녀의 입에서는 거친 숨소리가 흘러 나온다.

"흐...음..하...헉!"

그녀는 어서 빨리 그의 물건이 자신의 보지를 휘젖고 들어오기를 바라고 있었다. 그러나 그가 사정을 한다해도 그는 쉽게 들어줄 것 같지 않았다. 지금까지도 그녀의 요구를 그는 단 한번도 들어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물론 그로 인해 그녀는 끝인줄 알았단 단계에서 한단계 더 올라선 쾌락의 계단을 오를 수 있었지만...

그는 그녀의 보지 주위를 몇번 더 돌고나서 그녀의 보지 입구에 자신의 귀두를 살짝 대고는 허리를 앞으로 밀어 댄다.

그순간 그녀의 보지는 놀라울 정도로 강한 흡입력을 보이며 그의 자지를 빨아 들인다. 그는 가능한 최대한 깊숙히 자신의 자지를 밀어 넣는다.

"아...으..흐...음...."

그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하...으...음"

"너...너무 좋아요"

그는 점점 더 깊숙이 그녀의 보지 구멍속을 파고 들어 간다. 하체를 그녀의 사타구니와 밀착 시켜며 점점 빠르게 허리를 움직인다.

'철퍽! 철퍼덕! 철퍽!'

"흑! 흐윽! 흐윽!"

그녀의 보지에서 나온 애액과 그의 자지가 빚어내는 마찰음과 그녀의 비명소리가 어우러져서 그를 더욱 흥분하게 만든다.

"척!척!척!"

그녀의 엉덩이와 그의 하복부가 부딪힐때마다 그녀는 신음소리를 질러댄다.

"아...흐...음"

속도가 점점 빨라지다가 어느순간은 다시 느려지고 마치 그녀의 몸을 연주라도 하는듯 그는 허리를 움직인다. 그럴때마다 그녀의 입에서는 그의 연주에 따른 신음 소리가 리듬에 맞춰 흘러 나오고 그녀는 점점 더 절정의 순간으로 치달아 오른다.

"흐...윽....흐...음 너...무 ...좋아요...."

러브 체어에 묶인 두다리는 그녀가 아무리 움직여도 아니 몸부림 쳐도 그녀의 하체는 전혀 움직이질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마음놓고 넣었다 빼는 동작을 반복할 수 있었다. 그녀의 보지는 마치 자지를 위한 것처럼 가득 차게 다가오는 그의 물건을 받아주고 있었다.

"아...흐...음"

어느새 그의 몸이 땀으로 흥건이 젖어 가고 있었고 그녀 또한 비록 누워있었지만 그의 공격에 대한 반응때문인지 땀으로 젖어서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따라 바닦에 땀방울을 떨구고 있었다.

그는 자지를 그녀의 보지 깊숙이 받어 넣은 상태에서 멈춘다. 그녀의 두 발목을 고정하던 것들을 풀어 낸다. 그는 순간적으로 자신의 자지를 꽉조여오는 그녀의 보지의 조임을 느낀다. 아마 그녀는 그가 그만하려고 하는것 으로 생각한 모양이다.

그녀의 보지는 놓치기 싫다는듯 그의 자지를 꽉쥐고 놓아 주지를 않는다.

그러나 그는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는 다시 돌아서게 하여 뒷치기 자세를 만든다. 그녀는 알맞은 높이에 자신의 손을 집을 수 있는 손잡이를 잡고 엎어 진다.

그의 물건이 엉덩이사이의 갈라진 부분부터 밑으로 쭈욱 흩고 내려와서는 금새 그녀의 보지 구멍속으로 사라진다.

그순간 그녀의 허리가 휘청이며 탄력을 받고 그와 동시에 그녀의 입이 크게 벌어지면 비명이 흘러나온다.

"흐,,윽 하! 하!"

이제는 천천히 그녀의 보지 구멍에서 자신의 자지를 꺼내고 다시 한번 세게 밀어 넣는다.

"허..억!"

조금전과 같은 반복적인 동작이 시작되고 그녀의 비명소리가 너무 커져서 이제는 옆방에 있는 사람도 들을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아...악...제...발....."

그녀는 너무 지쳐 있었다. 그녀의 체력이 버틸 수 있는 한계 상황을 이미 넘은 상태였다. 그렇지만 그는 아직도 만족을 못하는 것 같았다. 그녀는 간신히 참고 있는 것이다. 그와의 멀티 오르가즘을 위해서

동현은 자신도 이제 한계 상황에 도달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강약 조절을 하기 시작했다. 조금씩 조금씩 그녀를 절정의 순간까지 끌어 올리고 있었다.

"아...흐....윽"

"척! 척! 척"

그의 하복부와 그녀의 엉덩이가 부딫히는 소리는 조금전 보다 더 야하게 들린다. 땀으로 인해 접착력이 생긴 탓이다.

"아...아...이제...그만해요....아....제발...."

"아 나도 쌀것 같아요...."

둥현의 허리가 갑자기 아주 빠른 속도로 움직인다.

"아...흐...으...음...으...아....아........헉!"

아주 빠른 속도로 움직이던 동현의 허리가 멈추면서 앞으로 강하게 밀어 붙인다. 그녀의 몸을 꽉 껴안은 상태에서 그녀의 엉덩이와 자신의 하복부를 밀착시키고 허리가 휠정도로 앞으로 밀어 붙인다.

"그녀는 자신의 보지 속에 쏟아지는 뜨거운 액체를 느끼며 황홀경에 빠져 든다."

"아...정말...좋았어요... 너무 좋아요...."

"나도 그래요 정말 너무 좋아요...."

두사람의 두번째 섹스는 그렇게 끝이 났다. 그러나 아직 두사람은 만족을 하지 못한것 같았다. 누군가 지금 두사람의 섹스를 봤다면 마치 섹스에 미친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했을지 모른다. 무려 4시간동안 두사람의 몸은 엉켜 있었고 그로 인해 그녀의 보지는 헐어 버린 느낌이 들정도였다.



작가의 변: 이제 몇일동안은 글을 못올릴것 같군요... 뭐 앞으로는 야한 부분이 많이 없을 것입니다... 두사람의 갈등의 시작이라고나 할까요.... 그렇지만 너무 사랑하는 두사람이 결코 헤어지지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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