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역 ] 産婦人科 敎習生 제 6 - 7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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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産婦人科 敎習生 제 6 - 7 장
제 6 장
「그... 그만 두세요.... 그렇게 가까이... 부끄러워요... 」
가나는 거절했다.
「직업상 여성의 그곳은 질리게 보았어요... 그게 아니면 확인하면 곤란한 일이라도...? 」
「... 특별히... 곤란할 것은 없지만.... 무엇을 확인하겠다는 것입니까...? 」
가나는 되물었다.
「아까 가나상의 클리토리스가 충혈되어 발기했던 것 처럼 보여서....」
「그럴리가요...? 잘못 보신 것이 아닙니까...?」
가나는 어떻게든 거절하고 싶었다.
「... 만약 발기가 아니라고 하면... 어떤 이상이 발생했을 우려가 있기에....」
「.... 그렇습니까...?」
의학적으로 말한다면 거절할 수 없어 가나는 단념했다.
쭈그려 앉은 가나의 가랑이를 야시마는 직접 들여다 보았다.
(아아, 선생님... 그렇게 얼굴을 가까이 대지 말아요.... 젖어 있는 것이 들키면... )
「이상한 걸...? 흥분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음부가 젖어 있다니...?
그렇다면.... 무슨 액체일까? 잠깐 실례...」
야시마는 가나의 속살에 손가락을 뻗었다.
「아아..... 그만 두세요.....」
가나는 민감한 淫裂에 치달리는 쾌감에 조그맣게 중얼거렸다.
손가락으로 가나가 흘려 내고 있는 뜨거운 꿀물을 퍼올려 냄새를 맡고 묻은 액체를 핥았다.
(으음... 젊은 만큼 맛이 진하구나.... 오오... 또 흘러나오네...)
「이 냄새와.... 맛으로 볼 때는... 애액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지만... 아닌가요...? 」
「...... 」
지나친 부끄러움에 할 말을 잃어버린 가나는 말없이 고개를 끄떡였다.
「그렇습니까... 게다가... 이 클리토리스의 상태는... 발기 상태가 아니라고 하면...」
야시마는 가나의 뜨겁게 충혈된 淫裂의 갈라진 곳에 발딱 서 있는 연분홍의 콩알에 손가락을 뻗었다.
오돌도돌한 감촉이 야시마의 손끝에 전해졌고 꿀단지에서 흘러넘친 꿀물을 퍼 그 돌기에 바르거나 그 작은 돌기를 상냥하게 어루만졌다.
「으으응... 으으응...」
육체를 관통하는 쾌감에 반응하며 가나는 필사적으로 목소리를 죽였다.
「이상하군... 이렇게 부풀어 올라 있는데...?」
야시마는 가나의 모습에 빙그레 웃으면서 말했다.
「음핵이 부풀어 오르고 애액이 흐르고 질이 충혈되어 있는 걸로 봐선... 성적 흥분 상태이긴 하지만...
이것은 무슨 바이러스가 가나상의 음부에 들어가 버린 것일지도 몰라요...」
야시마는 진지한 얼굴로 가나에게 진찰을 받도록 재촉하며 즉시 입원을 하게 했다.
「가나상... 지금 수속을 할테니... 안심해요...」
야시마는 책상 위의 전화에 손을 뻗었다.
「아... 여보세요, 난데... 부인과의 야나기다군 부탁합니다.」
야시마는 수화기에 대고 말했다.
(아아... 어떻게 해.... 큰일났어... 거짓말이란게 발각되면...)
가나는 자기의 수치심이 큰 일로 되어 버려 동요하고 있었다.
「선생님, 죄송합니다...」
쭈그려 앉은 채로 가나는 매달리듯이 야시마의 백의를 움켜 잡았다.
「왜그래요...가나상......? 」
야시마는 걸리지 않은 수화기에서 얼굴을 떼며 말했다.
「죄송해요... 저... 거짓말을 했어요.... 」
가나는 얼굴을 붉히며 고백했다.
「뭐요... 거짓말...? 왜...」
수화기를 내린 야시마는 가나의 옆에 앉았다.
「사... 사실은.... 저..... 느껴 버려서...」
가나는 고개를 숙이면서 속삭였다.
「보지를 적시고... 클리토리스가 단단해져 버렸지요...?」
야시마는 상냥하게 물었다.
「..... 예.... 하지만 부끄러워서... 말할 수 없었습니다.... 」
「그래요....? 가나상, 흥분했지요...? 하지만... 부끄러운 것이 아니어요.
성적으로 흥분을 해 음부를 적시거나 음핵이 발기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것이니까...」
「... 예... 」
가나는 작게 고개를 끄떡였다.
「단지 앞으로도... 부인과 공부를 하는데 성기의 연구는 필요하기 때문에....
남의 것으로 공부하는 것보다... 자기 것으로 공부하는 편이 좋지 않겠어요...?
가능한 한 자신의 감정을 억눌러 주세요.... 알았어요...? 」
야시마는 웃는 얼굴로 말했다.
「예..... 」
가나는 야시마에 얼굴을 돌리고 대답했다.
(선생님은 정말로 상냥하구나... 전 이제 선생님을 어떤 일이 있어도 따르기로 정했어요. )
「실례했습니다.... 」
의복을 고친 가나는 인사를 하고 교실을 나와 기숙사로 돌아 갔다.
야시마는 아까까지 가나가 하반신을 노출하고 보지를 드러내고 있던 거울로 된 바닥의 패널을 1장 떼어내 그 안에서 녹화 보턴이 작동된 채로 있는 비디오 카메라를 꺼내어 스윗치를 껐다.
(이것으로... 그 여자는 내 마음대로야... 후후후훗...)
다음 날부터 수업이라는 명목상의 야시마의 가나에 대한 노출 조교가 연일 계속되었다.
꼴사나운 모습을 가나는 야시마 앞에서 드러내는 것에 익숙해져 부끄러운 부분에서 쾌락의 액체가 흘러 나와도 특별히 신경 쓰지도 않았고 가끔은 야시마 앞에서 신음 소리를 흘리는 일도 있었다.
「선생님... 죄송해요..... 또... 느껴 버려서....」
가나는 태연히 사과하고 있었다.
「전혀.... 할 수 없지... 조금은 자위를 해서.... 욕구를 해소해 두어요..」
「선생님이 시키신 대로... 매일 오나니를 하고 있기는 한데요... 좀처럼 절정을 느끼지 못해서......」
매일 밤 잠자리 안에서 보지에 손가락을 움직여 오나니를 하고 있는 것마저 야시마에게라면 고백할 수 있는 가나였다.
자신을 전부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야시마를 신용하고 있었다.
「가능한 한... 수업 중엔 집중해 주세요. 」
야시마는 가나에게 상냥하게 말했다.
(이제... 여기까지 왔으면 충분할 거야... 다음으로 진행하자... 녀석들의 성화도 시끄럽고 하니.....)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합시다... 내일은 A 관의 제 2 교실에 10시에 오세요. 」
「알았습니다. A 관의 제 2 교실이요! 그람 안녕히.... 」
제 7 장
다음날 가나는 지정된 교실에 갔다.
이미 5∼6명 정도 자리에 앉아 있어 가나는 제일 뒷자리에 앉아 주위를 둘러보았다.
잠시 후 가나는 자신 이외엔 전원이 남성인 것을 깨달았다.
(어머.... 남자들 뿐이야... 여자는 나 하나네...)
특별히 아무 의심도 없이 가나는 야시마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윽고 야시마가 교단에 나타나 한번 헛기침을 하고는 말했다.
「....그러면 오늘은 예정대로......부인과의 '촉진'에 대한 강의를 하겠습니다...
그러면 준비를 해야 하니까 책상을 이동해 주세요.... 아, 가나상은 여기로 오세요.」
사내들은 말없이 책상을 2개 중앙에 늘어놓고는 다른 책상은 벽쪽에 대고 그것을 중심으로 의자를 늘어 놓고 앉기 시작했다.
「여러분에게 소개 합니다... 요시카와 가나상입니다. 」
야시마는 눈앞의 백의의 사내들에게 말했다.
「가나상... 자기 소개를 해요...」
야시마에 재촉에 가나는 자기 소개를 시작했다.
「요시카와 가나라고 합니다. 잘 부탁합니다. 」
가나는 꾸뻑 머리를 숙였다.
「요시카와상...몇살이예요...?」
앞쪽 열에 있는 안경을 쓴 남자가 질문했다.
「예. ....19살입니다...... 」
가나는 웃는 얼굴로 대답했다.
「와아아...........」
사내들이 낮은 목소리로 웅성거렸다.
서로 마주 보며 빙그레 웃었다.
가나의 눈앞에 있는 사내들은 모두 한결같이 창백한 얼굴을 하고 삐쩍 마른 몸매였고 꽤 돗수 높은 안경을 쓴, 소위 공부벌레 타입의 젊은 사내들였다.
「오늘은 자네들의 공부의 도우미로 가나상이 와 주었네... 일동 인사!!」
사내들은 일제히 가나를 향해 머리를 숙였다.
가나도 따라 머리를 숙였다.
(도우미라니... 뭐지? 듣지 못했는데....)
「그러면... 우선 여성의 유방의 촉진에 대해서 입니다... 미안하지만... 가나상, 준비해 주세요 ..」
「예? ... 준비라니... 뭘...?」
가나는 흠칫 놀란 얼굴로 야시마에게 되물었다.
「뻔한 것 아닙니까...? 이 사람들의 촉진 연습물이 되어 주는 것이니까...
이 사람들은 금년에 입학한 의사 초년생이요... 말하자면 가나상의 동기인 셈이지요...
지금까지 공부만 해서... 여성에게 손을 댄 적도 없는 녀석들 뿐이아서....」
「예? 그런데... 왜 제가...?」
가나는 야시마에게 호소하는 듯한 눈으로 말했다.
「부탁이네... 가나상과의 개인 수업으로 인해 이 사람들의 과정 진행이 상당히 지연되어 버려서....
평소엔 아르바이트 생들을 써왔는데... 시간이 없어서......」
「하지만....이렇게 많은 남자들 앞에서 알몸이 되다니... 전 할 수 없습니다... 」
「이 사람들도 가나상과 동기이네. 무사히 끝나면 임시 보너스를 주겠네...」
「......... 」
가나는 고민했다.
(어떻게 할까....? 하지만.... 다른 사람도 아닌 야시마 선생님의 부탁인데.....)
「알았습니다..... 제가 해야 선생님이 구제되겠지요....?」
가나는 야시마를 응시했다.
「... 」
야시마는 천천히 고개를 끄떡이며 가나를 응시했다.
(좋아... 언제나 폐를 끼치고 있는 선생님을 위해... 저 하겠어요.... )
가나는 윗도리를 벗었다.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고 상체가 얇은 핑크색 브라 한 장이 된 가나는 손을 가슴에 대고 있었다.
「가나상... 안됐지만... 아래쪽도... 벗어요....」
야시마는 가나를 향해 말했다.
「...예. 」
가나는 할 수 없이 스커트의 후크를 풀고 투명해 보이는 하얀 다리를 드러내고 조그맣게 사타구니를 가리고 있는 흰 팬티를 사내들 앞에 드러냈다.
「........ 」
사내들이 침을 삼키기 소리가 들렸다.
애인도 없이 단지 방에 틀어 박혀 공부만 하고 자기 손으로 욕구를 배출하던 젊은 남자에게 있어서 눈앞의 젊은 여자의 육체는 충격적이어서 벌써 사타구니를 부풀리고 있는 사람도 몇 명 있었다.
「처음은 유방의 촉진이다... 여성의 유방에는... 신경이 모여 있어..... 델리케이트하고...」
야시마가 교습생에게 설명을 하고 있는 동안 가나는 사내들의 뜨거운 시선을 전신으로 느끼고 있었다.
「그러면 우선 브래지어를 벗고 이 책상에 똑바로 누워요.
책상에 걸터 앉아... 다리를 벌리고... 그렇지... 그 상태로 기다리고 있어요. 」
시키는 대로 머리를 교단쪽을 향해 누워 양 다리를 벌려 책상 옆으로 걸치니 흰 팬티로 덮힌 가나의 사타구니는 학생들의 뜨거운 눈앞에 드러낸 형태가 되었다.
「그럼... 해 보고 싶은 사람... 」
천정을 올려다 보고 있는 가나에게는 학생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학생이 손을 들고 있는 기척을 느끼고 있었다.
「좋아... 그럼... 이와사키.... 」
모두가 낙담하는 목소리 가운데 한 남자가 가나에게 다가 왔다.
「배운 대로 해봐...」
「예... 선생님.」
머리를 단정히 빗고 엷은 미소를 띄운 남자가 다가와 가나의 하얀 유방을 땀으로 끈적해진 손으로 어루만졌다.
「또 한 쪽에는... 그럼... 미즈누마... 」
코 꿑에 지방이 모여 있는 살찐 남자가 가나에게 다가와 주무르기 시작했다.
「됐나...? 촉진에서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야시마의 설명 따위는 듣고 있지 않은 두 학생은 젊은 여자의 부드러운 유방의 감촉을 음미하고 있었다.
그 매쉬맬로우 처럼 부드러운 언덕을 어루만지고 있던 손은 점차 주물러 대기 시작했고 주물러질 때마다 흔들리는 작은 핑크색 돌기를 집으며 감촉을 맛보고 있었다.
(... 이런 기분 나쁜 남자가 만져대다니.....)
가나는 혐오감으로 가득 했다.
「어때요, 두 사람 모두... 대충 알겠습니까?」
「아뇨... 아직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회의때까지의 시간이 부족하니까...... 좋아... 또 몇 명... 희망자 있나...?」
손을 든 사내들이 가나의 주위에 모여 들었고 각자의 손가락이 가나의 유방을 애무하고 있었다.
처음의 학생 두 사람의 난폭하고 어색한 손길에 어떻게든 견디고 있던 가나였지만 한 번에 몇개의 손이 애무하고 주물러대는 사이에 쾌감이 싹트기 시작해 왔다.
(안...안돼... 이런 많은 사람 앞에서... 느끼면 안돼...)
가나는 필사적으로 견디고 있었다.
가나의 의식과 달리 작은 젖꼭지는 무럭 무럭 일어서며 단단해지고 있었다.
「선생님... 가나상의 젖꼭지가 일어 섰는데요...?」
남자 중 한 사람이 야시마에 알렸다.
(... 아아... 들켰어.....)
가나의 귀에 학생들의 웃음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많은 여성이... 유방에 성감대를 가지고 있지... 여기에 있는 가나상도 그럴 것이다.」
야시마는 눈을 가늘게 뜨면서 학생들을 향해 설명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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