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경험담

[일/번역] 여교사 후지에 7 - 아날의 즐거움을 배우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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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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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장 아날의 즐거움을 배우는 밤


방과 후, 여느 때처럼 호출을 받고 나타난 후지에를 야마모토는 번화가로 데리고 나갔다. 지하철역으로 데려가서는 약간 혼잡해지기 시작한 전철에 탄 후 문 옆 구석에 후지에와 함께 섰다.

전철이 움직이기 시작하자 야마모토는 스커트 위로 후지에의 엉덩이를 더듬기 시작했다. 생각지도 않았던 야마모토의 행동에 후지에는 허둥대면서 속삭였다.

“교수님, 이런 곳에서는 안 돼요. 으으음, 손··· 좀… 치워 주세요.”

“가만히 있지 않으면, 주위 사람들이 알아차릴 텐데.”

후지에의 귓속에 그렇게 속삭이고 나서 야마모토는 빙긋 웃었다.

“하지만 자네는 이렇게 해 주니까 평소보다 더 많이 느끼는 것 같은데.”

그렇게 말한 후 야마모토는 후지에의 스커트 속에 손을 밀어 넣고 이번에는 팬티 위로 엉덩이를 만졌다. 후지에는 몸을 비틀어서 벗어나려고 했다. 하지만 야마모토는 그런 후지에의 몸부림을 외면한 채 손가락을 내밀어 팬티 위로 후지에의 보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후지에는 깜짝 놀라서 자신도 모르게 야마모토의 손을 잡으려고 했다.

“가만히 있지 못해.”

그러나 야마모토가 귀에 대고 엄한 목소리로 속삭이자 후지에의 움직임이 멈췄다. 야마모토의 손가락이 보지를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반복해서 쓰다듬자 후지에의 모습에 변화가 나타났다. 곤혹스러운 표정은 그대로였지만, 입술을 살짝 벌린 채 숨결이 거칠어지고 있었다.

“느끼고 있는 거야?”

야마모토가 비웃는 듯한 목소리로 묻자 후지에는 희미하게 고개를 옆으로 저었다. 그러나 그녀의 엉덩이는 야마모토의 움직임에 맞춰 흔들렸으며, 이미 팬티도 축축하게 젖어들기 시작했다.

“여기는 이렇게 젖어 있는데?”

야마모토는 그렇게 말하면서 팬티 위를 더듬어 클리토리스를 찾아내고는 강하게 문질렀다.

“아아앙···.”

자신도 모르게 후지에의 입에서 작은 신음 소리가 새어나왔다.

“신음 소리를 내면 주변에서 알아차릴 텐데.”

야마모토가 그렇게 말하자, 후지에는 황급히 입을 다물었다. 괴로운 듯도 하고 쾌락에 겨운 듯도 한 야릇한 표정으로 신음 소리를 꾹 참고 있는 후지에를 흥미롭게 바라보면서, 야마모토는 팬티를 옆으로 젖힌 후 손가락을 보지 속으로 서서히 밀어 넣었다.

“아흑···.”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지를 뻔한 후지에는 서둘러 입을 다물었다. 야마모토는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면서 후지에의 귓속에 속삭였다.

“보지 속이 벌써 질퍽질퍽한데.”

그 말을 듣자 후지에는 얼굴이 새빨갛게 되면서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그녀의 몸은 새로운 자극을 찾아서 끊임없이 꿈틀꿈틀댔다.

“느끼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렇게 야마모토가 말하자 후지에는 입술을 깨물어 신음 소리를 참으면서 희미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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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에서 내려서 야마모토는 후지에를 역 바로 옆의 러브호텔로 데리고 갔다. 방에 들어서자 그는 곧바로 후지에를 끌어안고 옷 위로 가슴을 주무르고, 스커트 속에 손을 넣어 팬티 위로 보지를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아, 아, 아아, 아앙.”

옷을 입은 채로 애무를 당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신음을 토해 내는 후지에에게 야마모토가 말했다.

“상당히 좋은가 보지?”

빈정거리는 그 말을 듣자 후지에의 얼굴에는 부끄러운 표정이 떠올랐다.

“아아앙∼, 앙, 하악!! …교수님… 제발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하아아아악.”

그러나 야마모토는 그런 후지에의 반응을 무시한 채 팬티 속에 손가락을 밀어 넣고는 보지를 직접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아, 아, 아아, 아앙∼ 하악… 하아앙… 아흑… 아아, 아, 아아앙.”

견디지 못하고 몸을 뒤트는 후지에에게 야마모토가 물었다.

“느끼고 있는 것 같은데?”

“아아, 아앙… 예… 느끼고 있습니다…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흑….”

야마모토가 더욱 깊숙이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찔러 넣으면서 서서히 휘젓자 후지에는 참을 수가 없는 듯 신음 소리를 토해 내면서 그것을 인정했다. 그 말을 듣고 만족한듯 고개를 끄덕인 야마모토는 후지에를 더욱 세게 공격해 들어갔다.

“아아, 아앙∼ 하악… 이, 이제 그만… 아아앙… 하악… 하아아아악.”

음란하게 허리를 흔들고 엉덩이를 꿈틀거리면서 후지에가 호소했다. 그 얼굴에는 어느새 삽입을 애원하는 듯한 표정이 떠오르고 있었다.

“아, 아, 아아앙? 아아앙∼ 하악… 아아앙.”

끊어질 듯하면서도 계속해서 이어지는 신음 소리와 함께 간신히 그렇게 말하는 후지에에게 야마모토는 물었다.

“쑤셔 주었으면 하고 바라나?”

그렇게 말하면서 야마모토는 보지 속의 손가락을 더욱 빠르게 움직였다. 자궁을 꿰뚫는 듯 화끈하게 피어오르는 그 강렬한 자극에 후지에는 한층 더 큰 신음 소리를 지르면서 몸부림쳤다.

“아아아아아, 하악∼ 아응… 앙… 제발… 저를… 빨리… 쑤셔 주십시오… 아아… 아앙.”

손가락의 움직임에 맞춰 엉덩이를 흔들면서 대답하는 후지에에게 야마모토가 말했다.

“너는 처음에는 싫다고 하면서도 조금만 만져 주어도 금세 타올라서 자지를 바라는 음란한 마조 계집이야. 너 스스로도 인정하겠지?”

“아아, 아앙∼ 하악… 인정합니다… 아아앙… 하악… 하아아아악… 저는… 조금만 만져 주어도… 금세 타올라서 자지를 바라는 마조입니다…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흑….”

완전히 욕정에 사로잡힌 표정으로 자신의 말을 되풀이하는 후지에에게 야마모토는 타이르는 듯한 어조로 다시 말했다.

“평소에는 새침한 얼굴로 고등학교 교사를 하고 있어도, 너는 남자의 노리개가 되어 온몸을 불사르기 위해 살아가는 음탕한 성 노예야. 그렇지?”

“아, 아아아앙∼ 하악… 예… 그렇습니다… 저는… 남자의 장난감입니다… 하악… 하아앙… 으흑… 음탕한 성 노예입니다… 아아, 아앙… 제발… 빨리… 빨리… 넣어 주세요….”

야마모토의 공격에 정신이 혼미해진 후지에는 달아오른 몸을 주체할 수 없는지 순순히 그것을 인정하고 빨리 넣어 달라고 애원했다. 그런 후지에의 모습을 보면서 야마모토는 후지에게게 옷을 벗고 엉덩이를 내밀라고 명령했다.

가능한 한 빨리 달아오른 몸을 식히고 싶은 마음에 후지에는 재빨리 옷을 벗은 후 테이블을 손으로 잡고 야마모토 쪽으로 엉덩이를 내밀었다. 욕정의 꽃이 피어 붉어진 그녀의 엉덩이는 빠른 삽입을 원하면서 음란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아, 아… 부탁합니다… 제 보지를 꿰뚫어 주십시오….”

후지에가 다시 한 번 애원하자 평상시라면 좀 더 노골적인 말을 요구했을 야마모토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했다.

“좋아. 쑤셔 주지. 각오는 돼 있겠지?”

“아아, 아앙… 예, 그렇습니다.”

야마모토가 곧바로 삽입해 줄 것이라고 생각했는지, 후지에는 얼굴을 붉히면서도 기쁜 듯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러나 야마모토는 자지를 보지에 넣는 대신에 후지에의 항문에 손가락을 대었다.

“…아, 교수님? 도대체 어쩌려고…?”

“보통 때와 똑같은 섹스만으로는 너도 자극이 부족하겠지? 이제 슬슬 새로운 것을 즐길 때가 되었다.”

그렇게 말하면서 야마모토는 후지에의 국화 주름을 일일이 긁어 주면서 살살 어루만지고 훑었다.

“아, 아 … 하아앙… 아흑… 거기는 안 돼요.”

당황한 탓에 엉덩이를 당겨서 벗어나려고 애쓰는 후지에에게 움직이지 말라고 명령하면서 야마모토는 말했다.

“네가 바라는 대로 너를 마음대로 즐겨 줄 테니 평소처럼 즐기면서 가만히 있지 못해.”

그 말을 듣자 조교를 할 때에는 무슨 말을 해도 받아 주지 않는다는 걸 잘 알고 있는 후지에는 체념하는 얼굴로 눈을 감고는 꼼짝 않고 야마모토의 애무를 참았다. 야마모토가 끈질기게 애무하자 후지에의 아날은 서서히 느슨해지기 시작했으며, 얼마 안 되어 손가락의 침입도 받아들이게 되었다.

“아, 아… 으으으으음… 하아앙… 아흑… 아아, 아앙.”

처음에는 싫어하는 듯했던 후지에의 목소리에 서서히 신음 소리가 섞였으며, 더 강한 자극을 바라는 듯 엉덩이도 점점 거세게 흔들리고 있었다. 그러자 야마모토가 놀리면서 말했다.

“뭐야, 벌써 느끼고 있단 말이야? 정말로 너는 음란한 계집이로군.”

그 말을 듣자 후지에는 수치심에 얼굴이 새빨갛게 되어 멍한 목소리로 말하면서 고개를 옆으로 저었다.

“음… 으흑… 으으으음… 그렇지 않아요… 아학… 학, 하아악… 아, 아아앙.”

“그런 말을 하는 주제에 이쪽은 왜 질퍽질퍽하게 물을 흘리고 있지?”

야마모토는 기묘하게 웃으면서 후지에의 보지에 다른 손의 손가락을 꽂아 넣었다.

“아, 아아아앙∼ 하악….”

자신도 모르게 후지에는 크게 신음 소리를 질렀다. 야마모토의 말처럼 후지에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철철 넘치고 있었다. 후지에의 항문이 충분히 느슨해지자 야마모토는 손가락을 빼고, 옆에 놔두었던 가방에서 관장기를 꺼냈다.

“교수님… 지금 도대체… 무슨 짓을…?”

항문의 애무가 멈추자 안심하는 듯한 표정을 떠올렸던 후지에는 엉덩이 구멍에 차가운 것이 닿는 것을 느끼고 당황해서 말했다.

“여기를 깨끗하게 해 두지 않으면 안 돼지.”

그렇게 대답하고 야마모토는 관장기의 끝을 천천히 항문 속에 삽입시켜 갔다.

“아, 아으으으윽… 그만해 주세요.”

항문에 낯선 물체가 들어오자 후지에는 괴로운 듯 소리를 질렀다.

“가만히 있지 못해.”

엉덩이를 빼려고 하는 후지에에게 명령한 후 관장기 끝 부분을 항문에 꽂아 넣고 야마모토는 액을 주입하기 시작했다.

“으흑, 으으으으윽….”

차가운 액체가 직장 안으로 들어오자 후지에는 괴로운 듯 다시 비명을 올렸다. 이윽고 주입이 끝나자 야마모토는 빈 관장기를 옆에 치운 후 후지에의 보지에 손가락을 올리면서 물었다.

“좋아? 처음으로 관장하는 기분이 어때?”

“으으으흑… 이런 자세는… 너무 싫어요.”

후지에는 괴로워하는 표정을 떠올리면서 대답했다. 그러나 야마모토의 손가락이 다시 보지를 만지기 시작하자 그 표정이 점차 쾌락에 젖어 들어갔다.

“아아, 아앙… 그만… 하악… 아아, 앙.”

긴장을 풀면 곧바로 대변을 싸 버릴 것 같은 상황에서 민감한 부분을 자극받자 후지에는 어쩔 줄 몰라 하면서 신음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곧 심한 변의를 느끼고 참을 수 없다는 듯 야마모토에게 애원했다.

“으으으흑? 제발… 이제… 화장실에 가게 해 주세요….”

“벌써 참기 어려운가 보지?”

야마모토가 그렇게 말하자 후지에는 순순히 고개를 끄덕였다.

“아, 아… 이제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요… 새나올 것 같아요….”

한 순간 야마모토는 심술궂은 표정을 떠올렸지만, 후지에의 절박한 모습을 보자 한숨을 내쉬면서 말했다.

“그렇다면 할 수 없지. 여기에서 싸면 곤란하니까… 자, 이쪽으로 와.”

야마모토는 후지에의 상체를 일으킨 후 팔을 잡고 욕실로 향했다. 후지에는 허둥대면서 말했다.

“교수님, 부탁해요. 화장실에 가게 해 주세요.”

“안 돼. 내 눈앞에서 지금 싸도록 해.”

야마모토는 후지에를 욕실에 밀어 넣고는 그렇게 말하고 세수 대야를 타일 바닥 위에 놓았다.

“그건… 그건….”

절망적인 표정을 띠면서 후지에가 야마모토를 보자, 그는 타협은 없다는 엄한 표정으로 그녀를 노려보고 있었다.

“싫으면 이대로 다시 밖에 데리고 나가 줄게?”

야마모토가 그렇게 말했을 때, 또다시 거세게 변의가 밀려왔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진 후지에는 세수 대야 위에 쭈그리고 앉았다.

“으음… 으흐흐흐흑… 흑… 교수님. 제발 바라보지 마세요.”

“배설 장면을 보이고 싶지 않으면, 계속 참아도 좋아.”

야마모토가 그렇게 말하자 후지에는 어떻게든 참으려고 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하지만 관장액의 효과 앞에서 그러한 저항은 쓸데없는 짓이었다. 곧 큰 소리와 함께 배설이 시작됐다.

“으으으흑… 싫어…!”

후지에는 수치심에 얼굴이 새빨갛게 되어 그렇게 외치면서, 세수 대야 속에 직장 내에 쌓여 있던 모든 것을 쏟아 냈다. 다른 사람에게 절대 보이고 싶지 않았던 배설 장면을 보여주고, 부끄러운 것까지 모두 보여준 후지에는 쇼크 때문에 완전히 넋이 나가 버린 표정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배설물을 정리하고, 자신도 옷을 벗고 욕실에 돌아온 야마모토는 그런 후지에를 보고 가차 없이 말했다.

“언제까지나 울고 있을 거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즐거운 시간이야.”

야마모토는 후지에의 팔을 잡고 일으켜 세운 후 그 몸을 씻기기 시작했다. 야마모토의 손길이 이곳저곳을 건드리자 후지에의 입에서 한숨 소리 같기도 하고, 신음 소리 같기도 한 묘한 소리가 연신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아아앙… 하악, 학, 하아아….”

방금 전에 그토록 엄한 표정으로 몰아붙였던 것이 거짓말처럼 느껴지는 정성스럽고 상냥한 손놀림으로 야마모토는 배설로 더러워진 엉덩이를 중심으로 후지에의 몸을 깨끗하게 해 갔다. 정성들여서 씻는 야마모토의 손가락이 아날에 닿을 때마다 후지에가 신음 소리가 커져 갔다.

“아, 아, 아아, 아앙.”

어느덧 후지에의 몸이 깨끗하게 되자 야마모토는 아날과 보지를 동시에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아, 아앙∼ 하악… 아아앙… 하악… 하아아아악.”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신경을 올올이 곤두세우는 짜릿한 느낌을 견디지 못하고 교성을 지르면서 후지에는 야마모토의 몸에 달라붙었다. 그 얼굴에는 방금 전까지의 절망은 사라지고, 넋을 잃은 듯 황홀한 표정이 떠올라 있었다.

“좋아.”

야마모토가 묻자 후지에는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아아, 아앙 아아, 아앙∼ 하악….”

“앞과 뒤, 어느 쪽이 좋지?”

후지에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동시에 뒤 구멍에 손가락을 꽂아 넣고, 야마모토는 다시 한 번 물었다. 양쪽의 구멍에서 피어나는 짜릿한 느낌에 온몸을 꿈틀거리고 신음 소리를 지르면서 후지에는 야마모토에게 매달렸다.

“아아… 아아앙∼ 아학… 몰라요… 아, 아, 아아, 아앙∼ 하악….”

“양쪽 다 좋은가 보지?”

“아항, 앙, 아아∼ 하아악… 예… 양쪽 다 좋습니다… 아아앙… 하악… 하아아아악….”

순순히 그렇게 대답하고, 후지에는 더 강한 자극을 갈구하는 듯 엉덩이를 꿈틀거렸다. 야마모토가 말했다.

“확실하게 말해 봐.”

“아, 아, 아아, 아앙… 보, 보지도… 엉, 엉덩이도… 모두 좋아요… 하악… 하아앙… 으흑… 나… 나… 이제… 그만… 아아앙… 하악… 하아아아악… 이상해요… 제발… 더….”

후지에는 야마모토의 몸을 부둥켜안고, 무너져 버릴 것 같은 몸을 간신히 지탱하면서 대답했다. 방금 전에 맛보았던 수치는 완전히 희미해지고, 이미 쾌락에 빠져든 것처럼 보였다.

“아, 아아아앙∼ 하악… 제발… 교수님… 이번에는… 제… 아아, 아앙… 보지에… 교수님의 딱딱한 자지를… 깊숙이 넣어… 주세요….”

음란한 말을 토해 내면서 애원하는 후지에에게 야마모토는 물었다.

“어디에 하고 싶다고?”

“아아, 아아앙… 아아앙… 제… 제 보지에… 해 주세요… 이제 그만 괴롭히고… 아아앙∼ 하악… 심술부리지 말고… 그 단단한 물건을… 깊숙이 넣어 주세요… 아아앙… 하악… 하아아아악.”

응석부리듯이 그렇게 말하는 후지에를 욕실에서 데리고 나간 후 간단하게 젖은 몸을 닦아내자, 야마모토는 가방에서 줄과 목걸이를 꺼냈다. 그리고 후지에의 가슴에 밧줄을 묶고 목에 목걸이를 끼운 후, 네 발로 엎드리라고 명령했다.

“네가 얼마나 음란한 마조 노예인지를 이제 잘 알겠지? 그런 치욕을 받아도, 곧바로 자지를 탐내니까 말이야.”

순순히 몸을 내맡긴 후지에에게 야마모토는 그렇게 말했다. 뒤로 내민 엉덩이를 음란하게 흔들어 대면서 후지에는 교성 섞인 목소리로 대답했다.

“아아앙∼ 하악… 음란한 저를… 아아, 아앙… 음탕한 제 보지에… 그 단단한 자지를… 깊숙이 넣어 범해 주세요….”

한층 더 높게 엉덩이를 내미는 후지에의 허리를 잡고, 야마모토는 완전히 질퍽해진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삽입했다.

“하아아아아앙∼ 하악… 좋아… 아아앙… 하악… 하아아아악.”

달아올라서 견딜 수 없었던 후지에는 야마모토의 자지가 들어온다면 곧바로 쾌락에 가득 찬 교성을 지르면서 빠르게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그런 후지에를 보고 야마모토가 물었다.

“그렇게 좋은가 보지?”

“아아, 아앙∼ 하악… 예… 너무… 좋아요… 아아앙… 하악… 하아아아악.”

“어디가 좋지?”

“아아앙… 보지가… 보지가… 타는 것 같아요…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흑… 보지가… 보지가… 좋아요… 아아앙… 하악… 하아아아악.”

이제 서슴없이 보지라는 말을 입에 담으면서 온몸을 꿈틀대는 후지에를 보면서, 야마모토는 어느새 끄집어낸 아날용 바이브레이터를 뒷구멍에 넣기 시작했다.

“으으으으으음… 아응… 하아아아… 아, 아아, 아아앙.”

양쪽 구멍이 모두 막히자 후지에가 신음 소리가 커졌다. 야마모토는 천천히 아날 바이브를 앞뒤로 움직여 서서히 안으로 밀어 넣으면서 후지에에게 물었다.

“뒤쪽도 좋은가?”

아날 바이브의 침입에 괴로워하는 표정을 떠올리면서도 후지에는 신음 소리를 내면서 대답했다.

“아아, 아앙∼ 하악… 아아, 아앙… 아파요… 하지만 좋아요…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흑 … 미칠 것 같아요… 아아, 아아앙….”

후지에의 엉덩이를 바이브레이터로 범하는 동시에 허리를 움직여 자지로 보지를 박아 대면서 야마모토는 다시 한 번 물었다.

“앞과 뒤, 어느 쪽이 좋지?”

“아, 아, 아아, 아앙… 양쪽 다… 좋습니다…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흑… 보지도… 엉덩이도… 정말… 좋아요….”

야마모토의 리듬에 맞춰 엉덩이를 계속 움직이면서 후지에는 대답했다. 그렇게 자지와 바이브레이터에 앞뒤 구멍을 폭행당하면서 후지에는 한계에 가까워져 한층 더 큰 신음 소리를 질렀다.

“아아아아아, 하악∼ 아응… 앙… 더… 더… 세게…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나… 나… 쌀 것 같아…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흑….”

그 말을 듣자 야마모토는 속도를 올려 보지와 항문을 박아 대면서 후지에를 절정으로 몰아넣었다.

“아, 아, 아아, 아아앙… 나, 나, 싼… 싼다아아… 나, 나… 싼다아아∼∼∼∼∼ 악….”

순간적으로 후지에의 몸이 활처럼 휘면서 보지가 야마모토의 자지를 힘차게 조여 왔다. 잠시 그 자세를 유지하면서 절정을 즐기던 후지에는 온몸에서 힘이 빠져나갔는지 바닥에 무너져 버렸다.

야마모토는 가까스로 사정을 참아내고는 보지에서 자지를 뽑아내고는 이번에는 뒤쪽을 범하기 위해 녹초가 된 후지에의 아날로 목표를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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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에의 앞뒤 구멍을 교대로 범한 후 자지를 빼낸 야마모토는 의식을 잃고 바닥에 쓰러져 있는 그녀의 보지와 아날에 바이브레이터를 꽂아 넣고 가슴과 사타구니를 밧줄로 묶었다. 그러고는 한숨을 돌리면서 후지에의 의식이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으, 으으으으음∼ 하아… 하아아….”

이윽고 후지에는 의식을 되찾았다. 그녀는 자신의 앞뒤 구멍에 바이브레이터가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밧줄로 묶인 것을 알아차리고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후지에에게 야마모토가 물었다.

“후지에, 굉장히 음란한 모습이었어. 그렇게 좋았나?”

그 말을 듣고 후지에는 자신의 미친 듯한 몸부림이 생각났는지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오르면서 작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 예… 너무… 좋았어요….”

후지에의 말을 듣고 야마모토는 빙긋 웃으면서 말했다.

“그런가? 하지만 오늘밤은 앞으로가 진짜야.”

“예엣! 또 무엇을 하시려고?”

불안한 얼굴로 후지에가 물었다. 야마모토는 대답하지 않고 후지에에게 옷을 입으라고 명령했다.

“자, 밖으로 나갈까?”

후지에가 밧줄로 묶인 몸 위에 옷을 입자 야마모토가 말했다.

“그, 그것은….”

옷을 입었다고는 해도 앞뒤 구멍에 바이브레이터를 집어넣고, 묶인 채로 밖으로 나가자는 말을 듣자 후지에는 망설였다. 그러나 야마모토는 불문곡직하고 후지에를 호텔에서 데리고 나갔다.

야마모토는 고의로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길을 선택해서 걸어갔다. 이미 최종 목적지는 정해져 있었지만, 그때까지 어느 정도 후지에를 흥분시켜 두려는 생각에 굳이 먼 길로 돌아가면서 시간을 끌었다.

이윽고 수치심에 붉어진 얼굴로 고개를 숙인 채 야마모토의 옆을 걸어가던 후지에의 입에서 가끔씩 뜨거운 한숨이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무슨 일이지?”

그런 후지에에게 야마모토가 물었다.

“설마, 이런 부끄러운 일을 당하면서도 느끼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

후지에는 창피한 듯 고개를 숙인 채 대답하지 않았다.

“좋지? 솔직하게 말해 봐.”

“아, 아… 느끼고 있어요… 아앙… 아… 아흑… 창피해요….”

다시 야마모토가 묻자 후지에는 체념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야마모토는 더욱 심술궂게 물었다.

“앞과 뒤에 바이브레이터를 집어넣은 채 사람들 앞에서 느끼고 있는 것인가?”

“…예… 그래요… 아흑… 아아아… 교수님… 이제… 이제… 그만해요….”

이제 후지에는 야마모토에게 몸을 절반쯤 기댄 채 간신히 걷고 있었다. 그러나 야마모토는 그만해 달라는 후지에의 말에 차게 고개를 좌우로 젓고는 계속해서 걸었다.

“아아앙.”

후지에는 상당히 느끼고 있는 듯이 보였지만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노상이라 그런지 결사적으로 신음 소리를 참아내고 있었다. 그러나 견디는 데도 한계가 있었다. 이윽고 후지에는 뭔가 말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아… 저… 아흑… 교, 교수님….”

“왜?”

새빨갛게 달아오른 모습으로 숨결을 흩트리고 있는 후지에에게 야마모토가 물었다.

“하고 싶은가?”

야마모토가 묻자 후지에는 창피한 듯 고개를 숙였다.

“…예… 하고 싶어요….”

망설이면서도 후지에는 작은 소리로 대답했다. 그러자 야마모토는 다시 한 번 물었다.

“앞과 뒤 어느 쪽에 하고 싶은 것일까?”

“아, 아… 어느 쪽이나… 하아아아아… 괜찮아요… 양쪽 다… 하고 싶어요….”

주위 사람에게 들리지 않도록 변함없이 작은 소리였지만 후지에는 솔직하게 대답했다. 사람들 앞에서 바이브레이터의 자극을 받고, 상당히 몸이 달아오른 듯이 보였다.

“좋아. 그러면 이쪽으로 따라와.”

야마모토는 그렇게 말한 후 후지에를 본래의 목적지로 데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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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에와 함께 야마모토는 미래 화학을 방문했다. 늦은 시간이라서 빌딩 안은 조용했다. 야마모토는 잔업을 위해 아직 사내에 남아 있는 다오카의 연구실을 향했다.

“오, 다오카 씨.”

방에 들어가면서 야마모토는 책상에 앉아 있던 다오카를 소리 높여 불렀다. 다오카가 놀라는 얼굴로 뒤돌아보았다.

“야마모토 교수님, 이 시간에 웬일이십니까?”

다오카의 질문을 받자 야마모토는 문의 그늘에 서 있던 후지에를 방 안으로 끌어당기면서 말했다.

“아, 후지에가 섹스하고 싶다고 해서 데려왔어.”

야마모토는 후지에에게 뒤로 돌아서 스커트를 걷어 올리라고 명령했다.

“봐. 여기 올 때까지 이렇게 하고 있었어.”

다오카가 보자 후지에는 앞뒤 구멍에 바이브레이터를 집어넣고 밧줄로 묶여 있었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끊임없이 애액이 넘쳐 흐르고 있었다.

“뒤도 사용할 수 있도록 훈련하셨군요.”

다오카가 그렇게 말하자 야마모토는 빙긋 웃으면서 대답했다.

“꽤 마음에 들어 하는 것 같았어. 그렇지, 후지에?”

“…예… 저는… 저는… 뒤도 아주 좋아해요… 아아….”

야마모토가 말하자 후지에는 순순히 대답했다. 그러고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이 음란하게 엉덩이를 흔들면서 계속해서 말했다.

“부탁입니다… 더 이상… 애태우지 말고… 범해 주세요… 아아앙… 저, 저는… 지금 너무… 너무… 하고 싶어요… 제발 해 주세요….”

“그러면 옷을 벗고, 노예처럼 엉덩이를 내밀면서 애원해 봐.”

그렇게 야마모토가 말하자 후지에는 알몸이 되어 묶인 몸을 드러내 보이고는 입술을 벌렸다.

“아아앙… 저는… 아무 곳에서나… 하고 싶어 하는 음란한… 섹스 노예입니다… 아아앙… 하악… 하아아아악… 제발… 음란한 마조인 저를… 아아앙∼ 하악… 범해 주세요… 엉덩이나… 보지나… 좋아하시는 쪽으로… 깊숙이 넣어… 가득… 채워 주세요….”

후지에가 그렇게 말하자 야마모토는 밧줄을 풀고 바이브레이터를 뺀 후 다오카가 말했다.

“어느 쪽이나 좋아한 쪽에 넣어 달라고. 준비는 돼 있겠지.”

그는 후지에에게 벽을 손으로 잡고 엉덩이를 내밀라고 명령했다. 다오카는 옷을 벗고 딱딱해진 자지를 후지에의 보지에 찔렀다.

“아, 아아아앙∼ 하악… 좋아… 아… 하아아, 아앙∼ 하악….”

바이브레이터의 자극에 온몸이 몹시 달아올라 있던 후지에는 갑자기 화려한 신음 소리를 질렀다. 다오카는 후지에의 허리를 단단히 잡고, 큰 스트로크로 자지를 넣었다 뺐다 했다.

“아아, 아아앙… 다오카 씨… 더… 좀 더… 해 주세요…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흑….”

완전히 욕정에 젖은 후지에는 탐욕스럽게 다오카의 자지를 원했다. 그러자 승마위로 체위를 바꾸면서 다오카는 후지에에게 명령했다.

“스스로 엉덩이를 흔들어 대면서 봉사해라.”

“아아앙∼ 하악… 예… 그렇게 할게요… 아앙… 아아아… 다오카 씨… 제… 제 보지를… 한껏… 즐겨 주세요…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제기… 충분히… 봉사하게 해 주세요… 아아앙… 하악… 하아아아악….”

후지에는 그렇게 말하면서 빠른 속도로 엉덩이를 들었다 놓았다.

“아, 아아아앙∼ 하악… 정말… 좋아… 아아앙… 하악… 하아아아악… 보지가… 정말… 좋아….”

그런 후지에를 보고 다오카는 흐흐흐 웃으면서 말했다.

“후지에, 아주 음탕해졌는걸.”

“아아, 아앙∼ 하악… 예… 그래요… 음란해졌어요… 아아앙… 음란한 저를… 충분히… 즐겨 주세요… 하아아… 아흑… 하악… 헉… 아하앙….”

흥분에 못이기는 듯한 목소리로 헐떡대면서 후지에는 계속해서 엉덩이를 들썩였다. 그녀가 다오카의 자지를 타고 오르내릴 때마다 보지에서는 애액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그 모습을 보고 야마모토는 음탕하게 웃으면서 옷을 벗었다.

“자, 이제 나도 끼어들어 볼까?”

야마모토는 그렇게 말하면서 후지에의 몸을 쓰러뜨린 후 뒷구멍에 딱딱해진 자지를 삽입했다.

“아아아아아, 하악∼ 아응… 앙… 그건… 아아, 아아앙… 양쪽으로… 자… 자지가 들어왔어… 아아, 아앙∼ 하악… 안 돼… 아아앙… 하악… 하아아아악.”

보지와 아날에 자지가 들어오자 후지에는 거세게 몸부림쳤다.

“아아, 아아앙∼ 하악… 하아앙… 아흑… 아아… 아아앙… 안 돼… 아흑… 하악… 하아앙… 으흑… 흑….”

후지에는 뒤쪽에서 강력하게 쑤셔 대는 야마모토의 자지로부터 벗어나려고 했다. 그러자 다오카의 자지가 보지 속에 깊숙이 박히자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들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야마모토의 자지가 아날에 깊게 꽂혔다. 그렇게 수십 번을 되풀이한 끝에 후지에의 얼굴에서 싫어하는 표정이 사라졌다. 그녀는 이제 새로운 쾌락을 구해서 더욱더 빠른 속도로 엉덩이를 들었다 놓았다 했다.

“아, 아, 아아, 아아앙…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흑….”

완전히 욕정에 사로잡힌 표정으로 연신 교성을 토해 내는 후지에에게 야마모토가 말했다.

“좋지? 앞뒤 구멍에 자지를 받아들이면서 박는 기분이?”

“하아아아아앙∼ 하악… 좋아… 아아앙… 나… 미칠 것 같아…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하악… 아아아∼ 하악… 좋아….”

후지에는 미친 듯이 신음 소리를 지르면서 몸부림쳤다. 상당히 흥분한 듯이 보였다. 후지에는 곧 절정을 호소했다.

“아아아아아, 하악∼ 아응… 앙… 나, 나… 싸… 싸요오오오∼ 아아아아학.”

그러나 후지에를 앞뒤에서 범하고 있는 두 남자는 그리 간단히 끝나지 않았다.

“몇 번이라도 싸도록 해 주죠.”

다오카가 그렇게 말하자 야마모토도 고개를 끄덕였다.

“미칠 때까지 박아 주어야겠지.”

그들은 각자가 허리를 움직이면서 후지에를 더욱 세게 박아 주기 시작했다.

“하아아아아앙… 아∼ 하악… 으으으음… 하아아… 아아앙….”

다오카와 야마모토에게 샌드위치 모양으로 당하면서 몇 번이나 절정을 맞이한 후지에는 이윽고 두 사람이 잇따라 몸속에 사정하는 것을 느끼고, 한층 더 심한 소리를 지르면서 실신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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