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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번] a mother and her son... chapter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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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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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2

다음날 아침, 토미는 엄마가 부엌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그가 한 잔의 커피를 따라 의자에 앉는 동안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아침 햇살은 모든 것을 달리 보이게 만들었다. 그들은 지난 밤 일어났던 일에 대해 서로 자책했다.

"엄마..."

"타미..."

그들은 동시에 말을 꺼냈고, 작게 웃음을 지었다.

"미안해요."

"토미... 으음... 우린...... 지난밤에 일어났던......"

수는 말을 하려고 무지 애를 썼다.

"난... 난... 알아요. 엄마."

토미가 말을 가로챘다.

"미안해요. 내가 모든 걸 망쳤어요."

토미는 거의 울 듯한 목소리로 말하며 엄마가 화를 내길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는 놀란 눈으로 아들을 쳐다보았다.

"그건 네가 잘못한 게 아니라 내가 잘못한 거야. 잊자. 아마 술에 취해 그랬을 거야."

수는 거짓말을 했다.

"난 너무 많이 마셨었어."

"그럼... 그... 다시 엄마랑... 데이트 할 수 있는 건가요?"

토미는 기대에 가득 찬 눈으로 물었다.

"그건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구나."

"알겠어요."

토미는 조금은 화난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하지만, 엄마에게가 아니라 자신에게 화가 나 있었다. 그는 눈물을 떨구며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뛰쳐나갔다.

"토미!"

수는 뒤늦게 아들을 불렀지만, 그는 이미 집밖으로 나간 후였다. 수는 가슴이 아팠다. 그녀는 모든 것이 혼란스러웠고, 머릿속을 정리하는 동안 눈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그 날 저녁, 수는 토미의 방문을 두드렸다. 들어오라는 토미의 말을 들었을 때 그녀는 방문을 부드럽게 열었다. 그는 침대에 누워 스포츠 잡지를 보고 있었다.

"토미. 얘기 좀 할 수 있겠니?"

그렇게 물으며 침대에 앉은 그녀는 감정을 감춘 채 긴장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물론이죠."

토미는 대답을 하며 몸을 굴려 두 손을 뒤로 돌려 머리를 받친 채 천장을 올려다보았다.

"미안하다. 토미... 미안해... 모든 게 다 내 잘못이야."

수는 더듬거리며 말했다.

"토미. 내가 데이트를 하자고 제의했지. 난 그것에 대해 오늘 하루 종일 생각했고, 난 그게 전적으로 내 잘못이라는 걸 알았단다. 우린 둘 다 외로웠고, 우린 둘 다 아버지를 잃은 슬픔에 잠겨 있었어."

수는 그녀의 목소리가 격해지는 것에 잠시 말을 멈췄다. 그러고 난 후 흐느끼기 시작했다.

토미는 재빨리 일어나 엄마를 껴안았다. 그는 조심스럽게 엄마를 껴안았고, 그의 가슴으로 그녀를 당겼다. 눈물이 그의 뺨을 타고 흘러 내렸다.

수는 아들의 팔에 안겨 있는 동안 편안함을 느끼며 더욱 서럽게 흐느꼈다. 그동안 억눌렀던 감정이 일시에 터져 나오는 것 같았다. 2년 간의 외로움과 새로운 직장, 돈을 벌기 위해 발버둥치는 것과 지금의 일, 그런 것 모두가 너무도 서러웠다.

토미는 엄마가 흐느끼며 코를 훌쩍일 때까지 오랫동안 안고 있었다.

"사랑해요. 엄마."

토미가 조용하게 말했다.

수는 뒤돌아 앉아 눈물을 훔쳤다.

"토미. 나도 너와 똑 같이 느꼈어. 지금은 물론이고 앞으로도 우린 서로를 필요로 할거야."

"잠시동안 서로에게 솔직해져 보는 게 어때요?"

토미는 평소의 그보다 성숙하게 행동하며 물었다.

"완전히! 우리는 서로에게 솔직해야 돼."

수는 아들이 무엇을 확인하려할지 궁금하게 여기며 대답했다.

"엄마는... 엄마는 아름답고 매우 섹시한 여자예요."

토미는 더듬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말했다.

"난... 엄마를... 으음... 젠장. 난 성적으로 민감한 십대예요. 내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은 것에 사과할게요."

그는 엉겁결에 말하고는 수줍게 웃었다.

수는 놀란 눈으로 아들을 쳐다보다가 입가에 미소를 띄웠다. 그들은 갑자기 웃기 시작했다. 그들은 너무 격렬하게 웃어 모두 침대에서 굴러 떨어질 뻔했다. 상황은 이제 우스꽝스럽게 되어 버렸다. 그들은 대단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했다.

그들이 마음을 가라앉혔을 때 수가 토미에게 말했다.

"네가 원할 때면 언제라도 나와 데이트할 수 있을 거야."

그렇게 말한 후 그녀는 아들의 입술에 잠시 키스했다.

"다음 주 일요일에 미식축구 팀의 피크닉이 있는데, 난 함께 갈 상대가 필요해요."

토미는 희망에 찬 표정으로 말했다.

"좋아."

토미는 안정되어 보였다. 모든 것이 순조로웠다.

토미의 고등학교 미식축구 팀은 졸업한 선배들과 그들의 부모님, 여자친구들을 초대해 고별 피크닉을 벌였다. 토미는 데이트 상대가 없어 참석하지 않을 계획이었다. 그는 모든 소년들이 그들의 데이트 상대와 함께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그들 중 누구도 그들의 부모님과 함께 할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았다. 일순간, 그것은 그에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의 엄마는 그의 데이트 상대였다.



chapter 3

며칠 후, 토미는 혼자 집에 있었다. 따뜻한 오후였고, 그는 방금 잔디 깎는 것을 끝내고 난 후였던 터라 시원하게 샤워나 하려고 생각했다. 그는 욕실로 들어가며 경솔하게도 문을 열어둔 채 옷을 벗은 뒤 투명한 유리로 된 칸막이 안으로 들어섰다. 샤워기를 틀어 차가운 물이 그의 몸을 때리자 토미는 숨을 헐떡거렸다. 곧, 그는 차가운 물이 주는 상쾌함을 즐기기 시작했다. 그는 몸에 비누칠을 하면서 엄마를 생각했고, 그와 동시에 성기가 발기하기 시작했다. 그는 손에 비누칠을 한 뒤 그의 커다란 성기에 비누거품을 내었다. 그는 눈을 감고 샤워 칸막이 뒤의 타일에 등을 기댄 채 아름다운 엄마를 떠올렸다. 1inch만 더. 조금만 더 내렸다면 거의 닿을 뻔한 엄마의 젖꼭지에 대한 생각으로 흥분했다.

수는 그 날 일찍 퇴근하기로 결심했다. 그녀가 집에 들어섰을 때 그녀는 큰 소리로 토미를 불렀다. 토미의 대답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자 그녀는 아들이 낮잠을 자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녀는 위층으로 올라가 오늘밤에 함께 영화를 보는 게 어떻겠냐고 물으려고 했다. 그녀는 거실로 내려가려다가 문이 열려져 있는 욕실 안을 들여다보다가 충격으로 걸음을 멈췄다. 샤워를 하면서 눈을 감은 채 이제까지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커다란 성기를 손으로 자위하고 있는 아들의 모습에 그녀는 눈을 크게 떴다. 아들의 성기는 이제까지 본 적이 없었을 정도로 컸고, 심지어 그의 아버지인 밥의 성기보다 훨씬 컸다.

충격을 받은 수는 걸음을 옮기려 했지만, 다리가 움직이지 않았다. 그녀는 복부의 움푹 패인 곳에서 올라오는 흥분을 느꼈고, 토미의 거대한 성기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동안 사타구니에서 전율을 느꼈다.

"오~~~. 빨아."

토미는 그의 성기를 문지르며 속삭였다. 그의 숨이 짧게 헐떡거려지는 것으로 그가 곧 절정에 이를 것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곧, 그의 손이 성기를 위아래로 문지르자 비누거품이 타일바닥에 튀겼다.

"오~~~. 좋아... 내 자지를 빨아. 엄마."

그가 신음을 흘렸다. 그의 커다란 성기가 진동했고, 귀두 부분에서부터 정액을 쏘아 내었다. 정액이 타일과 바닥을 비롯해 욕실 안의 모든 곳에 튀었다.

수는 아들의 사정하는 장면을 보며 정신을 잃을 것 같았다. 그녀는 음부가 벌벌 떨리며 애액이 쏟아져 나와 팬티를 적시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두 다리를 서로 비비면서 한 손을 젖가슴에 가져가 주무르기 시작했다.

토미가 지금까지 감고 있던 눈을 뜨다가 엄마와 눈이 마주치는 순간 숨이 막힐 것 같은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이미 그의 사정을 멈추기에는 너무 늦은 때였다. 그의 손은 사정이 끝날 때까지 계속해서 성기를 문지르고 있었다.

아들과 눈이 마주친 수는 숨이 막히는 것을 느끼며 서둘러 욕실 문을 떠났다.

한 시간 정도가 흐른 후, 토미는 나시와 짧은 반바지를 입은 채 저녁을 먹으러 아래층으로 내려왔다. 그가 자위하는 장면을 본 엄마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그는 매우 불안해했다. 그는 자신이 바보가 된 것 같다고 생각했다.

수는 싱크대 앞에 서 있을 때 토미가 부엌에 들어오는 소리를 들었다. 그녀도 자신의 실수에 당황하며 고민하고 있었다. 그녀는 토미가 평범한 소년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모든 어린 소년들은 자위를 한다. 하지만, 그가 자위하면서 했던 「오~~~. 좋아... 내 자지를 빨아. 엄마.」라는 말이 그녀의 뇌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그녀가 뒤 돌아서서 토미를 향해 미소를 지어 보이는 동안에도 그녀는 몸을 잘게 떨고 있었다.

"내려 왔니. 몇 분만 기다리면 저녁이 준비 될 거야."

그녀의 얼굴에 나타난 미소는 심적 불안과는 모순되는 것이었다. 수는 아들이 입고 있는 옷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수는 「그는 정말 멋있구나.」라고 생각했다.

토미는 엄마의 얼굴에 미소가 어려있는 것에 놀람을 금치 못했다. 그는 엄마가 고함을 지르며 야단을 칠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엄마의 밝은 미소를 보았을 때 지금까지의 긴장이 일순간에 사그라지는 것을 느끼며 테이블에 앉았다.

"오늘밤에는 뭐 할 거예요?"

"비디오 가게에 가서 볼만한 프로 하나를 골라오는 게 어떻겠니? 하지만, 액션 영화는 안 돼. 알았지."

"그게 좋겠어요."

수는 음식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의자에 앉았다. 그녀는 욕실에서 있었던 일을 잊을 수 없었다. 그 같은 것은 아들에게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수가 무슨 말을 해야할지 생각하는 동안 그들은 묵묵히 식사만 하고 있었다. 차라리 그것을 한 때의 웃음거리로 만드는 것이 나을 것 같다고 생각하며 수는 아들을 향해 물었다.

"샤워는 어땠니?"

그녀의 얼굴에서 미소가 떠올라 있었다.

"컥!"

토미는 충격으로 목이 막히는 것 같은 소리를 냈다.

"토미. 우린 서로에게 솔직하기로 했잖아. 욕실에 네가 있다는 걸 모르고 안을 들여다 본 건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

"으응... 음... 그렇지만 난..."

토미는 말을 더듬었다.

"네가 자위를 하고 있었다는 걸 알아. 네 또래의 모든 아이들이 자위를 하지 않니. 그게 큰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는 마. 알았지?"

수는 미소를 짓고 있었지만, 방금 전 한 말은 지금까지 그녀가 지금까지 한 일 중 가장 힘든 것이었다. 하지만, 말을 꺼내고 나니 한결 마음이 안정되는 것을 느꼈다. 자위를 하며 아들이 한 말을 그녀가 들었다는 사실은 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음... 물론이에요. 엄마... 으음... 미안해요. 다음부터는 욕실 문을 꼭 잠글게요."

"그것에 대해서는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단다. 여긴 우리 집이고, 여기서는 자유롭게 행동해도 되지 않겠니. 넌 그저 성욕이 너무 강한 십대일 뿐이야. 엄마 말이 맞지?"

수는 웃음을 터뜨리며 말했다.

토미는 며칠 전에 그가 한 말을 인용하는 엄마의 모습에 미소를 짓다가 엄마처럼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고 난 후 그녀가 다시 말했다.

"하지만, 욕실 바닥은 청소하고 나와야 된다."

"엄마!"

엄마의 말에 토미의 얼굴이 붉게 물들었다.

"그냥 해 본 말이야."


- * -

2, 3장은 상당히 짧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빨리 올릴 수 있는 거겠죠.

원래는 지금 이런 것 번역하고 있으면 안 되는데,
어쨌든 손에 잡은 것 끝내 놓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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