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경험담

[ 번역 ] 여교사 레이코(玲子) 제 14 - 15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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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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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을 하다 보면 일본어에 맞는 단아나 마땅하게 떠오르는 어휘가 없을 때가 많습니다...
자신의 짧은 어휘력을 탓해야죠...
고래 물뿜기... *^^* 너무 어색했나요...? <구름나그네... *^^*>

[ 번역 ] 여교사 레이코(玲子) 제 14 - 15 장

제 14 장 : 女淫

그 날은 부활동이 없었다.
빨리 돌아가 다에코와 데이트를 하고 싶었다.

아직 마사시는 다에코를 안은 적이 없었다.
음란한 장난을 하며 그녀의 성숙하고 있는 처녀의 육체가 전해 주는 신선한 반응을 즐기고는 있었지만 범한 적은 없었다.

다에코는 레이코와는 달랐다.
적어도 마사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다에코의 집과는 엄마끼리 친구였다.
일의 순서를 밟아 주도면밀하게 준비를 하지 않으면 쓸데없는 날벼락을 맞게 된다.

방과후의 교실에서 마사시는 학생 가방 하나만을 어깨에 메고 창가에 앉아 있는 다에코를 뒤돌아 보았다.
다에코는 뭔가 글을 쓰고 있었다.
마사시가 다가가자 얼굴을 들고 미소 지었다.

「다에코」
「아, 마아군,오늘 엄마가 몸이 안좋아 누워 계셔, 그래서... 자 이거」

얘기를 들으니 엄마가 감기로 누워있다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에코는 오늘 위원회의 일을 도와주는 걱으로 늦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옛날부터 옆집인 다에코의 집과 엄마끼리 학창 시절부터 친구 사이여서 빈번하게 왕래하고 있는 사이였으므로 마사시도 다에코의 집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걱정하지 마. 다에코의 엄마가 몸이 편찮으시다면 내가 보살펴 줄께 」
「마아군... 기뻐,...고마워. 나도 가능한 빨리 돌아갈테니까 」

만면에 진정으로 기쁜 듯한 미소를 띄우는 다에코의 얼굴을 보고 있자니 자랑스러운 기분이 되었다.
교실에서 다에코와 헤어진 마사시는 다에코의 집으로 향했다.

일단 벨을 울리고 기다렸지만 응답이 없었다.
아마 자고 있는 것 같았다.
잘 알고 있는 남의 집이라 뒷마당으로 돌아가 부엌문 쪽으로 들어갔다.
예상대로 잠겨 있지 않았다.
들어가니 마야가 남자용 셔츠를 걸치고 허벅지를 노출한 대담한 모습으로 거실 소파에 쓰러져 있었다.

「마야상,괜찮아요?」
「마사시군이구나... 아앙,이런 모습인 거 양해해 줘」

남자용의 긴 셔츠로부터는 드러난 허벅지가 절반 이상 엿보아고 있었다.
그리고 셔츠의 앞가슴에는 끈적한 땀에 젖어 몸에 셔츠가 달라붙어 있었다.
풍만한 유방이 닿는 자점에는 두개의 점이 보였다.
속옷을 걸치고 있지 않은지 젖꼭지가 비쳐 보였다.

차임벨 소리가 나길래 침실에서 나오기는 했지만 거실에서 힘이 빠진 것 같았다.

「어떻게 해 드릴까요?」
「침실로 데려다 주었으면 좋겠어... 부탁해도 될까?」
「쉬운 일인데요,마야상」
「일으켜 줄까요?」
「그래,부축해 줘,마사시군」

마사시는 마야의 어깨를 안고 소파에서 일어나는 것을 도와주었다.
마야는 마사시의 어깨에 잡고 일어서자 소년의 가슴에 매달렸다.

「으응... 고마워」
「가요,침실은 이쪽이네요」

마사시는 마야의 어깨를 안은 채 침실로 들어갔다.

「아사미가 부럽구나... 이런 근사한 남자가 아들이라니...」

마사시가 그녀의 손을 잡고 침대에 마야를 앉게 하자 마야는 멍한 표정으로 마사시의 몸을 쳐다보며 말했다.

「마야상,그대로 있으면 감기 걸려요」
「그래,마사시군,옷 갈아 입는 걸 도와 줄 수 있겠니? ...힘이 없어서 말야」

마사시는 마야의 양해 아래 셔츠의 단추를 풀러 갔다.
마야는 가만히 그의 손끝을 응시하고 있었다.
마사시의 손가락이 셔츠의 옷깃을 잡고 마야의 앞가슴을 드러냈다.

브래지어는 입고 있지 않았다.
싱싱한 유방이 마사시의 눈에 들어 왔다.
풍만한 볼륨의 유방이었다.
마사시가 보는 것을 의식하고 마야가 수치로 몸부림치자 출렁 출렁,하고 풍만한 유방이 튀어 올랐다.

셔츠를 어깨에서 미끄러 뜨렸을 때 마사시의 숨결이 마야의 목덜미에 불어 왔다.

「아아...」

마야는 부드러운 살결에 불어 오는 남자의 숨결에 오싹하는 오한을 느끼고 신음 소리를 흘렸다.
컨디션 탓인지 눈동자가 젖어 있었다.
그것이 요염한 유부녀 색향을 자아내고 있었다.

「아아... 부끄러워,마사시군」
「병이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마사시가 유부녀의 셔츠를 벗겨 버리자 싱싱한 젖가슴 앞에 양팔을 교차시키며 마야가 붉어진 얼굴을 돌리는 것을 보고 마야의 알몸을 가리고 있는 단 1장의 속옷에 손을 뻗었다.
마야는 그의 손이 팬티의 옷감에 닿자 땀에 젖은 옷감의 차가움에 파르르 알몸를 떨었다.

「시,싫어... 차가워」
「이쪽은 어떻게 할까요?」

마사시는 유부녀의 하복부를 덮은 팬티의 표면을 어루만지며 불룩하게 솟은 마야의 보지를 손끝으로 더듬었다.
마야는 보지에 마사시의 손가락의 감촉을 느끼고 몸부림쳤다.

마야는 자신의 딸과 같은 나이의, 그것도 친구의 아들인 소년에게 알몸을 노출한 것에 배덕적인 유혹을 느끼고 있었다.
소년의 보지를 팬티 위로 어루만지는 손가락의 움직임에는 분명히 눈 앞의 여체를 즐길려고 하는 작위가 느껴졌다.

마야는 몸이 불편한 것을 구실로 하여 순간적인 모험을 즐기려고 하고 있는 음란한 자신을 깨달았지만 점차 확대되어 가는 자신을 억제할 수 없었다.

「벗겨 줘... 제발」

마야는 마사시가 팬티 가장자리에 손가락을 걸자 침대에 누운 알몸를 헐덕였다.
유부녀의 하반신을 덮고 있던 옷이 허벅지를 미끄러져 무릎 아래까지 벗겨져 내려갔고 다리에서 미끄러져 떨어졌다.

마야의 하복부가 마사시의 눈앞에 노출되었다.
유부녀의 보지를 우아한 치모가 우거져 있었다.
마사시는 손을 뻗어 마야의 치모를 빗어 올리면서 꽆잎을 만졌다.

「으... 으으,으응... 하악...」
「젖어 있네요... 마야상」
「땀...이야」
「그렇다면 닦아 내야겠군요」

마야는 공허한 시선으로 알몸을 내려다보는 마사시의 눈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 눈은 젖어 기대감으로 뜨겁고 위험한 빛을 품고 있었다.

「너의 손가락으로 깨끗하게 해 줄래?」
「괜찮겠어요?」
「부,부탁해」

마야는 그 이상 말하는 것을 주저하며 헐덕이듯 말했다.
말하는 대신에 유방을 가리듯이 교차시키고 있던 양 팔을 내리고 시트를 잡았다.

마사시는 마야가 몸을 마음대로 해도 좋다,라고 언질을 주고 있는 것이라고 이해했다.
컨디션이 나쁜 여자를 범하는 것은 기분이 안좋았지만 마사시의 자지도 발기하여 바지 위로도 확실하게 형태를 알 수 있을 정도로 되었다.

벨트의 버클을 출고 지퍼를 내렸다.
팬티 안에서 자지를 꺼내고 마야에게 들이 대듯이 몸을 내밀어 갔다.

「아름다워요,개다가 부드러워요,마야상의 가슴」
「싫어,아앙...」

마사시의 손가락이 힘껏 풍만한 유방을 비틀어 올렸다.
마야는 몸이 달아 오르며 헐덕었다.
딸의 애인에게 몸을 맡기는 배덕감에 관능이 고조되어 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소년의 손이 유부녀의 허벅지를 어루만졌다.
포동포동한 부드러운 살결의 감촉에 마사시는 사타구니의 물건이 불끈거렸다.
땀을 흘린 목덜미에 달라 붙은 귀밑머리가 육감적이었다.
마사시는 마야의 몸을 꼭 끌어 안으면서 한 손으로 유부녀의 보지를 더듬었다.
조금 전에 만졌을 때보다도 좀 더 젖어 있는 것 같았다.
중지로 보지의 아래쪽에서 밀어 넣어 마야의 몸 속에 손가락을 넣어갔다.

「아앙... 싫어 싫어...」
「뜨겁군요,마야상의 몸 안... 꽉 무네요」

마사시의 손가락을 받아 들인 꽃잎은 꽉,꽉 소년의 손가락을 물고 조였다.
질세라 마사시도 손가락을 늘려 마야의 보자로 비틀어 넣었다.

「흐으윽... 싫어... 싫어,너의 자지로 범해 줘...」
「마야상,음란하군요... 매우」
「말하지 마... 응,어서,이리 와... 너의 것으로 꿰뚫어 줘」

마야는 마사시의 목덜미에 팔을 돌리고 음란한 유혹을 했다.
마사시는 과연 유부녀의 농후한 미태에 취해 흥분을 억제할 수 없었다.
마야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가져가며 허리를 내리 눌러 갔다.

「으으... 좋아... 마사시군,좋아...」
「크으으... 마야상,조이지 말아요... 쌀 것 같잖아요」
「괜찮아... 억지로 참지 마. 네가 싸고 싶을 때에 싸 ...」

마사시는 마야의 몸 안에 자지를 넣어 갔다.
발기하여 혈관이 불거져 오른 자지가 유부녀의 꽃잎에 빨려 들어 갔다.
쑤우우욱,하고 바닥 없는 늪으오 빨려 들어 가듯이 마야의 몸 속으로 자지가 박혀 들었다.

단지 넣기만 했을 뿐인데 마사시는 벌써 폭발할 뻔 했다.
탐욕스런 유부녀의 보지는 젊은 자지를 꽉 물고 훑어대었다.

「으윽... 나온다!!」
「아악,어서,마사시군」

마야는 소년의 허리에 긴 다리를 휘감고 결합을 깊게 했다.
마사시는 마야에게 매달린 채 허리를 크게 움직이며 마야의 몸 안에 자지를 넣었다 뺐다 했다.

그리고 아무런 예고도 없고 울컥 울컥 자지의 끄트머리가 부풀어 오르며 폭발했다.
마야의 몸 속에 뜨거운 숫컷의 정액이 쏟아져 들어 갔다.

「아아,뜨거워,마사시군의 밀크... 좋아,온다」
「마,마야상...」

소년의 뜨거운 정액을 자궁에 뒤집어 쓰며 마야는 액스타시의 고지로 밀려 올라 갔다.
마사시는 유부녀의 엉덩이을 끌어 당기면서 나머지 정액도 마야의 몸 안에 분사했다.
마야는 뜨거운 숨을 내쉬며 소년이 주는 쾌락에 심취하고 있었다.

마사시는 마야의 몸 안에서 위축된 자지를 빼고 유부녀의 달아오른 살결에 정액의 잔재를 닦고 옷을 입기 시작했다.
그리고 침대 위에서 축 늘어져 있는 유부녀에게 갈아 입을 옷을 건네주고 그대로 옆집에서 나왔다.

마야는 소년이 주었던 엑스타시의 여운에 보지가 욱신거리고 있었다.
마사시가 사라지자 그가 건네준 갈아 입을 옷을 몸에 걸치고 팬티를 입었다.
아직 질에는 그가 방출한 정액이 고여 있었다.
가만히 꿀단지를 가득 채운 숫컷의 정액을 손가락에 묻히고 혀끝으로 핥았다.

「흐으...응,진하구나... 맛있어... 아아,마사시군...」

마야는 딸이 귀가할 때까지 그렇게 싫컷 자신의 몸 안에 고여 있는 마사시의 정액을 몇 번이나 손가락으로 긁어 내고는 계속 할짝거렸다.

제 15 장 : 取扱

그 날 마사시가 부활동을 하러 나가고 잠시 후에 다에코가 연극부의 무대에 서는 것이 보었다.
블루머에 반소매 체육복 차림이었다.
길게 뻗은 다리와 보기 좋은 허벅지가 무대 아래에서 보였다.

최근 다에코는 마사시와 사귀게 되고 나서 표정이 밝아져 있었다.
그런 그녀는 매우 매력적이었다.

그는 연습 도중에 빠져나와 다에코가 체육 창고 문 안으로 들어가자 그 뒤를 따라 창고로 들어갔다.
안에 들어가니 다에코는 뜀틀을 향하고 있었다.
마사시가 가까이 다가가니 곧 그녀도 알아차렸다.
마사시의 모습을 보자 밝게 웃는 얼굴을 했다.

「이야,왠일이야?」
「아, 으응,오늘은 말야,학생회의 일로 연극부의 부장과 협의하러...」

마사시는 꺼리낌 없이 다에코의 체육복의 젖가슴 부근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 그의 평가하는 듯한 시선에도 소녀는 기쁜 듯이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최근에 말야 다에코, 예뻐졌어」
「그래? 기뻐... 마아군이 그렇게 말해주니」

다에코의 바로 옆까지 다가가 그녀의 뺨에 손을 뻗었다.
소녀는 비로소 움찔,하고 놀란 듯 표정을 굳히며 다음 순간 황홀한 듯 뺨을 붉히며 연인의 손의 감촉에 취해 있었다.

「아아,귀여여라,나의 다에코」
「으응... 마아군...」

다에코의 턱을 잡고 키스를 강요했다.
다에코는 끌려 들어가듯이 마사시의 입술에 자신의 붉은 입술을 포개어 갔다.
마사시의 가슴에 뛰어 들어 가는 다에코.
그의 손이 미소녀의 부드러운 머리카락을 쓰다듬어 내려가 어깨를 잡았다.
순간 굳어진 미소녀의 어깨에서 힘이 빠져 가는 것을 마사시는 잡은 손으로 느낄 수 있었다.

「으응... 흐으...응」
「괜찮지?」
「아,하앙... 안돼...」

마사시가 체육복 위로 유방을 잡고 주물러 왔다.
다에코는 붉어진 얼굴을 하고 연인의 애무에 몸을 떨었다.

벽에 등을 기대면서 오오지 연인의 능욕을 견디고 있었다.
마사시는 다에코의 목덜미에 키스 하면서 손을 드러난 허벅지로 뻗었다.
탱탱하고 젊은 다리가 뜨거웠다.
마사시의 손이 닿자 움찔,하고 등줄기를 떨며 크게 헐덕였다.

「싫어... 간지러워」

다에코는 아직 처녀였다.
마사시는 웬일인지 지금까지 몇 번이나 그 기회가 있었지만 그녀의 처녀를 뺐지 않았다.

그것을 다에코는 그의 성의라고 받아 들이고 있었다.
몇 번이나 처녀의 부드러운 몸을 애무 해도 결코 거절한 적이 없었다.
어딘지 그에게 허용하고 있는 부분과 믿고 있는 부분이 있었고 또 그의 손길의 능욕이 가져다 주는 어렴풋한 관능에 몸이 민감해져 그녀 자신도 즐기고 있었다.

매일 아침 저녁의 통학 전철 안에서 몸을 마음대로 애무 당하며 다에코의 성감은 조금씩 개척되어 갔다.
그리고 다에코는 자신의 헐덕이는 소리가 그를 기쁘게 한다는 것도 배우고 있었다.

다에코는 마사시의 땀에 젖은 그의 체육복에서 풍겨 오는 후끈한 농후한 남자의 냄새에 현기증을 느끼면서 그에게 몸을 맡겨 왔다.
마사시가 품 안에 꼭 안고 엉덩이를 블루머 위로 만지자 뜨거운 한숨을 흘려 냈다.

「싫어...」

뒤에서는 엉덩이을 애무하고 앞에는 마사시의 욕망으로 팽창한 단단한 숫컷의 발기가 하복부를 힘차게 밀어 대고 있었다.
다에코는 비명을 참으며 몸부림쳤다.
또한 체육복 옷자락으로 깊숙이 파고 들어온 손이 직접 미소녀의 유방을 주물러 댔다.

그래도 씩씩하게도 다에코는 부들부들,지체를 떨면서도 연인의 성욕에 모든 걸 바칠 생각으로 있었다.
가령 이 자리에서 그에게 안기게 되어도 좋았다.
그가 요구해 오는 기쁨과 그의 체온을 느끼고 있는 지금을 훨씬 소중하게 하고 싶었다.

「다에코,블루머 벗겨도 되지?」
「아아... 으,으응... 좋아」

마사시가 미소녀의 엉덩이 계곡을 손 끝으로 후비면서 체육복의 사타구니를 부풀게 하고 있는 자지를 블루머의 하복부 중심으로 밀어 붙여 오자 다에코는 숨을 헐떡거리며 파르르 가늘게 등을 떨고 있었다.

소년의 손가락이 블루머의 가장자리에 걸리고 팬티까지 벗겨 내렸다.
단숨에 미소녀의 싱싱한 하반신이 노출되었다.
창고 안의 시원한 공기에 닿은 살결이 긴장했다.

「아... 하악,으응...」

마사시는 다에코의 몸을 꽉 억누른 채 몸을 구부리게 했다.
다에코는 마사시에게 부끄러운 부분을 보이는 수치로 헐덕이고 있었다.

「부,부끄러워,마아군」
「다에코의 여기,아름다워...」
「그만... 보지 마」

다에코는 마사시의 어깨에 두 손을 놓고 수치로 헐덕이고 있었다.
마사시의 숨결이 하복부의 우거진 수풀에 닿자 싫어도 소녀의 가장 부끄러운 부분이 응시되는 치욕을 부추겼다.

무릎까지 볏겨진 블루머와 팬티 탓에 다리를 오무리는 것도 연인의 눈 앞에서 도망치는 것도 그의 시선에서 숨기는 것도 하지 못하고 어쩔 도리 없이 수치에 다에코는 단지 견디는 수밖에 없었다.

「아흑... 하아앙...」
「후후,다에코,젖어 있구나. 보지가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
「싫어... 부끄러워...」

외설스런 말로 형용된 부끄러운 부분이 자신의 몸에 있다는 것을 믿고 싶지 않았다.
그렇지만 그 말을 듣자 짜릿,하고 심한 욱신거림이 등줄기를 치달려 갔다.

다에코 자신도 스스로의 몸의 반응에 놀라고 있었다.
그렇지만 아까까지 마사시의 애무와 희롱에 감미로운 관능의 욱신거림을 느끼고 있었던 것은 확실하였다.
연인의 품에 감싸여 다에코도 그 짜릿한 감각을 음미하고 잇었던 것이니까.

「아아!...안돼... 그, 그건... 싫어!」

마사시가 다에코의 하복부로 코를 묻어 가자 귀여운 미소녀는 극한 수치로 몸부림치고 연인의 어깨를 필사적으로 누르며 끝없는 수치로 헐덕였다.
마사시의 혀가 처녀의 꽃잎을 벌리고 애무해 갔다.

까칠한 마사시의 혀의 감촉에 다에코는 뜨거운 한숨을 내쉬며 견디고 있었다.
그렇지만 관능의 고조를 억제할 수는 없었다.
미소녀의 보기 좋은 코끝으로 확실하게 쾌감을 호소하는 감미로운 한숨이 새어 나오기 시작했다.

「하앙... 그만!...아아,하앙,아앙... 아아 」
「기분 좋지? ...자,말해,기분 좋다고 」
「아,하악... 기,기분 좋아...」

마사시는 미소녀의 보지를 혀끝으로 핥아 올리고 포피를 벗긴 다음 혀끝을 휘감고 힘껏 흡입했다.
참지 못하고 다에코는 마사시의 어깨를 잡고 있던 손가락에 힘을 모으고 등줄기를 휘었다.

「흐윽!! 흐으윽... 아아,아악... 안돼!!」

다에코는 그 곳이 체육관 창고인 것도 잊고 비명을 지르며 온몸을 경직시켰다.
파르르,파르르 하고 경련하며 절정을 치닫고 있었다.
순간 의식을 잃고 매트 위에 쓰러졌다.

위를 보고 쓰러진 미소녀는 단정하지 못하게 양 다리를 M 자로 벌리고 뜨겁고 격렬한 숨을 거칠게 토하고 있었다.
처녀의 꽃잎에서 솟게 나온 꿀물로 다에코의 사타구니는 흠뻑 젖어 있었다.

마사시는 다에코의 옆에 서서 처녀인 미소녀의 요염한 아름다움을 넋을 잃고 보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의 사타구니는 터질듯이 부풀어 올라 그 힘을 쏟아낼 곳을 잃어버렸다.
지퍼를 내리 팬티 안에서 자지를 꺼내었다.
그것을 다에코는 매트 위에서 쳐다보고 있었다.

멍하니 저것으로 꿰뚫린다면 마사시의 여자가 될 수 있다,라고 생각했다.
지금 이곳에서 빼앗긴다 해도 좋다,라고도 생각했다.
그렇지만 다에코의 그런 씩씩한 생각과는 정반대로 마사시는 힘차게 튀어 오른 자지을 노출한 채 소녀의 얼굴로 그것을 가져 갔다.

「아아... 마아군? 왜...」
「잡아 봐... 잡으라구,다에코」

강하게 말을 하자 어쩔 수 없이 다에코는 마사시의 자지로 손을 뻗었다.
가만히 소년의 자지를 가늘고 날씬한 손 끝으로 감싸 쥐었다.

「뜨거워...」

그것은 정말로 화상을 입을 정도로 뜨거웠다.
그리고 움켜 쥔 손가락 안에서 불끈 불끈,하고 맥동하고 있었다.
마사시는 더욱 등을 구부려 자지를 미소녀의 얼굴로 가까이 대었다.
가까이에서 보는 그 흉맹함에 다에코는 공포를 느꼈다.
검붉고 그리고 귀두가 부풀어 오른 자지를 꾹 꾹 미소녀의 입술로 밀어 대었다.

「빨어」
「뭐...?」
「입에 물란 말야. 나도 핥아 주었잖아? 다에코의 보지」
「어머... 아아!...」

다에코가 조금 전의 굴욕을 생각해 내고 얼굴을 빨갛게 붉히며 돌리자 마사시는 자지를 잡고 있는 미소녀의 손 위에 자신의 손을 겹치고 자지 줄기를 따라 상하로 훑기 시작했다.

자신의 손을 사용하여 흉기를 마찰하는 불쾌한 감촉에 다에코는 몸을 떨었다.
손 안에서 맥동하는 혈관과 손의 움직임에 맞추어 더욱 팽창해 가는 물체에 다에코는 오싹, 하고 등줄기가 얼어 붙었다.

「싫어,아아... 싫어...」
「빨아 줄래,다에코? 그러면 그만 할께」

어느 쪽이든 다에코는 선택할 수 없었다.
연인의 성기를 쥐고서 자신의 손을 사용하게 하든지,저 흉맹한 살몽둥이를 입술로 받아 들일지 어느 쪽을 선택해도 울고 싶어질 만큼 싫은 행위였다.

「싫어,마아군... 싫어」
「그럼,어쩔 수 없네,이대로 얼굴로 받아 내는 거야」
「싫어... 아아,싫어... 손 치워」

울상을 짓는 미소녀의 얼굴을 목표로 하여 자지의 끄트머리를 향하고 마사시는 다에코의 손가락으로 잡게 한 채 자지를 훑어 대었다.
찌걱 찌걱,하고 앞뒤로 자지을 훑어 대는 마사시는 어린 티가 남아 있는 미소녀의 손가락이 자지을 잡고 있는 생생한 감촉과 다에코의 비명과도 비슷한 외침 소리에 흥분해 갔다.

「크윽... 나온다,다에코」
「시,싫어...」

울컥,투둑 투둑.... 젊은 마사시의 정액이 허공을 가르며 매트 위에 누운 미소녀의 가련한 얼굴로 뿜어져 나갔다.

다에코는 잡고 있던 연인의 자지가 폭발하는 순간 더욱 팽창되며 그리고 울컥 울컥,하고 뭔가가 쏟아져 나오는 느낌을 손 안에서 느끼고 있었다.
다음 순간 얼굴에 열기를 가진 물방울이 분류처럼 격렬하게 부딪쳐 왔다.
눈을 뜨고 있을 수가 없어 눈을 감자 투둑 투둑 하고 힘차게 쏟아졌다.

그것이 밤꽃의 진한 냄새를 코에 풍기는 것과 동시에 뺨으로 방울져 떨어져 내리자 다에코도 연인의 사정과 거의 동시에 뭔가 뜨거운 것이 등을 치달려 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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