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여교사 후지에 8 - 야외 노출 섹스 훈련

제８장 야외 노출 섹스 훈련




토요일 방과 후, 후지에는 가미지마의 부름을 받고 학교 옥상으로 갔다.

후지에가 철문을 열고 옥상으로 들어서자 가미지마는 이미 와서 펜스에 기댄 채 음흉한 웃음을 흘리고 있었다. 가미지마는 후지에가 온 것을 보고 펜스에서 떨어져 가까이 다가왔다. 그리고 끈적끈적한 시선으로 후지에를 바라보면서 말했다.

“선생, 나 이번 주에도 하루도 빠지지 않았어.”

그 말에 후지에는 희미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가미지마는 계속해서 말했다.

“약속대로 같이 즐기러 오셨군?”

후지에는 최근 세 주 동안 두 번이나 학교 안에서 가미지마에게 몸을 허락했으며,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펠라티오를 해 주고 있었다. 가미지마와 약속해서라기보다는 이전에 가미지마에게 폭행당했던 것을 남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야마모토에게 조교 당한 후 약간의 자극에도 희열을 느끼도록 철저하게 훈련된 후지에의 몸은 가미지마에게 봉사하거나 폭행당할 때마다 뜨겁게 흐느끼고 있었다.

자신에게 폭행당하면서 후지에가 희열을 느낀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가미지마는 음흉하게 웃으면서 다시 한 번 물었다.

“오늘도 즐기러 온 거야?”

“…그래….”

후지에는 고개를 숙인 채 작은 소리로 대답했다. 그런 후지에의 얼굴을 들여다보면서 가미지마가 말했다.

“선생, 그렇게 싫어하는 얼굴을 한 주제에, 항상 마지막에는 음란하게 요분질을 하면서 좋아서 죽으려고 하잖아. 정말은 매일 이 순간을 기다리는 음란한 여자가 맞는 것 아니야?”

그 말을 듣자 후지에는 수치심에 뺨을 빨갛게 물들였다. 가미지마에게 폭행당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일단 그의 것이 몸속에 들어오면 이상할 정도로 커다란 절정을 맞이하는 것은 사실이므로 반박할 수 없었다.

“그만해. 더 이상 말하지 마….”

창피한 듯 그렇게 말하면서 후지에는 고개를 돌렸다. 그런 후지에를 흥미롭게 바라보면서 가미지마가 말했다.

“그러면 우선 빨아 봐.”

“응? 여기에서?”

놀란 표정으로 후지에는 물었다. 옥상에 불러서 왔지만, 그대로 섹스를 시작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오늘은 3학년이 학생 지도실을 쓰고 있잖아? 체육관에서도 특별 활동이 있고.”

가미지마는 지금까지 후지에를 범한 장소를 환기시키면서 그렇게 말했다.

“모두가 특별 활동을 하고 있는 체육관 옆의 창고에서 할까? 그렇지 않으면 교실 쪽이 좋아?”

그 말을 듣자 후지에의 얼굴에는 곤혹스러운 표정이 떠올랐다. 아무리 토요일 오후이고 수업이 이미 끝났다고는 해도, 교내에는 아직 많은 학생이 남아 있고, 교직원들은 대부분 남아 있었다.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고 섹스를 할 수 있는 장소는 제한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래도 이곳은 바깥이라는 점에서 저항이 있었는지, 후지에는 아직 당혹함을 떨치지 못하고 있었다.

“괜찮아. 토요일 이 시간에 옥상에 오는 놈은 없을 거야.”

가미지마는 후지에를 안심시키면서 빨리 펠라티오를 해 달라고 재촉했다. 후지에는 포기하고 가미지마 앞에 꿇어앉고, 자크를 내린 후 자지를 꺼냈다. 그리고 단단해져서 불쑥 솟아오른 가미지마의 자지에 조심스럽게 혀를 올려놓았다. 후지에는 귀두를 혀로 한 바퀴 돌려 맛보고 나서, 자지를 천천히 입에 물었다.

“으음, 하아아, 으으음… 하아아아악… 으음, 음 으음, 음….”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혀로 기둥을 휘감아 연신 핥아 대는 후지에의 친절한 봉사를 받으면서 가미지마는 황홀한 표정으로 말했다.

“음, 으음… 후지에 선생… 좋아… 아주 훌륭해. 혀의 움직임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좋아.”

후지에는 부끄러움에 가득한 표정이었지만 욕정이 떠올라 있는 촉촉한 눈으로 가미지마를 보면서 펠라티오를 계속했다.

“으음, 음… 하아… 하아아… 하악….”

이따금 괴로운 듯 크게 숨을 내쉬었지만 가미지마의 자지를 빨고 있는 후지에의 얼굴에는 어느새 수치심과는 다른 것이 떠오르고 있었다.

“선생, 빨기도 좋아하는군.”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후지에에게 가미지마가 말했다.

“아아앙… 하아아….”

후지에는 일단 가미지마의 자지에서 입을 떼고 창피한 듯 고개를 옆으로 저었다. 그러나 펠라티오를 하는 중에 몸이 달아올랐는지 열기가 가득한 눈으로 가미지마의 자지를 보면서 다시 혀를 갖다 대었다. 돌처럼 단단해진 자지를 힘껏 빨아대는 후지에의 엉덩이가 머리의 움직임에 맞춰 꿈틀거렸다.

이윽고 야마모토의 조교를 받고 있는 후지에의 테크닉에 흥분했는지, 가미지마가 신음과 함께 말했다.

“아아, 헉, 허억… 나와… 나… 싼다… 선생, 뱉지 말고 들이마셔?”

이미 한껏 흥분한 후지에는 싫다는 기색도 없이 가미지마의 정액을 입으로 받아내어 삼켰다.

가미지마는 자신의 정액을 마시면서 완전히 황홀감에 사로잡힌 후지에를 일으켜 세운 후 스커트 속에 손을 집어넣었다. 팬티 위로 보지를 애무하려고 손가락을 갖다 대자, 갑자기 거칠하면서 부드러운 보짓살이 손 끝에 닿았다. 가미지마는 놀랍다는 표정을 떠올렸다.

“선생, 팬티를 입지 않았잖아?”

“….”

“선생, 언제든지 나와 하려고 이렇게 나왔나?”

사실 속옷을 입지 않은 것은 야마모토의 명령에 따른 것이지만, 그것을 가미지마에게 말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후지에는 애매한 표정을 지었다. 그것을 마음대로 해석하고 가미지마는 기뻐하는 목소리로 말했다.

“선생, 정말로 음란한 여자로군. 그렇게 나와 박고 싶었어.”

그렇게 말한 후 가미지마는 후지에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슬슬 어루만졌다.

“벌써 이렇게 젖었네!”

“아아앙∼ 하악….”

가미지마의 애무를 받고, 후지에는 신음 소리를 토해 냈다.

“선생, 이렇게 젖어 있으니 곧바로 넣어도 괜찮겠지?”

가미지마는 후지에를 뒤로 돌려 벽에 손을 대고 허리를 내밀게 한 후 스커트를 걷어 올렸다.

“선생, 박아 줄까?”

“아, 아… 그래… 가미지마 군… 빨리… 나를 박아 줘… 아아앙… 하악… 하아아아악.”

후지에는 욕정에 사로잡힌 목소리로 신음 소리와 함께 대답하면서 엉덩이를 음란하게 꿈틀대면서 가미지마를 유혹했다. 그 모습에 더 이상 견딜 수 없어진 가미지마는 바지와 팬티를 벗어 던지면서 후지에의 허리를 잡고 단단해진 것을 보지에 찔러 넣었다.

“아, 아아아앙∼ 하악… 아아, 아앙.”

옥상에 후지에의 달콤한 교성이 퍼져나갔다. 보지 속 깊숙한 곳까지 단숨에 삽입한 가미지마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선생의 보지 속은 언제 맛봐도 뜨겁고 기분 좋아.”

“아아, 아앙…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흑….”

후지에는 가미지마의 움직임에 맞추어 연신 엉덩이를 꿈틀거리면서 교성을 흘렸다.

“선생, 음탕한군. 굉장한 허리 놀림이야.”

“아, 아아아앙∼ 하악 … 좀 더… 하아앙… 아흑… 아아, 아앙… 그런 말 하지 마… 아, 아아앙.”

창피한 듯 그렇게 말하면서도 후지에는 끊임없이 엉덩이를 가미지마에게 들이댔다.

“아, 아, 선생… 죽이는 걸… 아주 좋아. 허억, 아, 하아아, 선생도 좋지?”

서서히 속도를 높여가면서 가미지마가 후지에에게 말했다. 그러자 음란한 신음과 함께 멍한 얼굴로 후지에는 고개를 끄덕였다.

“아, 아아아앙∼ 하악… 그래… 정말… 좋아…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흑….”

후지에의 대답에 기분이 좋아진 가미지마는 더욱 빠른 속도로 후지에의 보지를 쑤셨다.

“아, 아아, 하아악… 아아앙∼ 하악… 좋아∼ 하아아악… 아흑, 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흑….”

보지에서 밀려오는 엄청난 자극에 후지에는 한층 더 큰 신음 소리를 질렀다. 후지에의 격렬한 반응에 가미지마는 곧바로 사정해 버릴 것만 같았다. 그래서 그는 일단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었다.

“아아앙… 가미지마… 왜…?”

갑자기 그의 움직임이 멈추자 후지에는 놀란 듯이 뒤돌아보면서 요염한 눈동자로 가미지마를 바라보았다.

“이대로 끝낼 수는 없으니까 천천히 즐기려고 말이야.”

가미지마는 그렇게 말하면서 보지 가장 안쪽까지 자지를 천천히 꽂아 넣고 후지에의 가슴에 손을 뻗었다.

“아아, 아앙∼ 하악….”

옷 위로 가슴을 주무르자 후지에는 신음 소리를 흘렸다. 그런 후지에의 반응을 열심히 즐기면서 가슴을 희롱하고 있던 가미지마는 무언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고 후지에에게 물었다.

“어라? 선생, 브래지어도 하지 않은 거야?”

“아아앙… 그래… 하악… 하아앙… 으흑… 흑….”

다시 교성을 올리고 엉덩이를 꿈틀대면서 후지에는 대답했다. 가미지마가 놀리면서 말했다.

“선생, 정말로 음란하군. 이렇게 수업하는 게 좋은가 보지.”

가미지마는 그 말과 동시에 옷 위로 젖꼭지를 쥐었다.

“아항, 앙, 아아∼ 아니야… 하아앙… 아흑… 아아, 아앙.”

“하지만 학생과 이런 짓을 하면서도, 스스로 엉덩이를 움직이고 있잖아.”

“아아, 그런 말… 하지 마… 이제 그만해… 하아아아악.”

가미지마의 지적을 받은 후지에는 창피한 듯 그렇게 말했지만, 허리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았다. 후지에가 엉덩이를 흔들어 가미지마의 자지를 받아들일 때마다 애액이 넘쳐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하지만 사실이잖아? 선생이 노브라에 노팬티로 수업한 것도, 내 자지를 받아들이면서 좋아서 스스로 허리를 흔드는 것도.”

그렇게 말하면서 가미지마는 후지에의 가슴을 강하게 주물렀다.

“아아, 아아앙∼ 하악… 그래… 네 말이 맞아….”

후지에는 견디지 못하고 신음 소리를 지르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 말을 듣자 가미지마는 만족한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선생은 정말로 음탕하단 말이야.”

“아아, 아앙.”

가미지마에게 말로 희롱당하면서, 후지에는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올라 고개를 숙였다. 그런 후지에를 흥미롭게 바라보면서 가미지마는 말했다.

“아니라고 말하면서, 허리를 움직이면 안 돼지.”

가미지마는 후지에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움직이지 못하도록 만들었다.

“아아앙.”

후지에는 뭔가 말하고 싶은 표정으로 뒤돌아보았다. 그러나 단념했는지 뜨거운 한숨을 토하면서 눈을 감았다. 가미지마가 그대로 가만히 있자, 이윽고 후지에는 자제할 수 없는지 욕정에 젖은 눈동자로 가미지마를 보면서 애원했다.

“아, 아… 가미지마… 좀 더… 아, 아… 좀 더….”

그러자 가미지마는 심술궂게 물었다.

“좀 더라니? 무엇을 해 주었으면 하는 거지?”

“아아앙∼ 하악…… 거기를… 좀 더… 쑤셔 줘….”

“거기라니? 어디야? 확실히 말해.”

그 말에 후지에는 잠깐 주저했지만, 온몸이 달아올라 견딜 수 없다는 듯 다시 입술을 벌렸다.

“아, 아… 보지…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흑…… 보지를… 가미지마의 자지로… 쑤셔 줘… 하악… 하아앙… 으흑… 흑….”

후지에는 창피한 듯이 그렇게 말하면서, 음란하게 엉덩이를 흔들었다.

“자신이 음란하다고 인정해?”

가미지마가 묻자 후지에는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인정해… 하아아아악… 나는… 음란한 여자야…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흑… 그러니까… 부탁해… 하아아아악… 내 보지를… 쑤셔 줘….”

가미지마는 빙긋 웃으면서 다시 한 번 물었다.

“선생, 보지를 쑤셔 주면 좋아?”

“아아앙∼ 하악… 좋아… 아, 아… 보지를… 쑤셔 주면… 좋아… 하악… 하아앙… 으흑… 흑….”

후지에는 가미지마의 말에 따라 대답했다. 이미 상대가 자신의 학생인 것도 잊은 듯이 보였다.

“그렇다면 좀 더 쑤셔 주지.”

후지에의 말에 만족했는지 가미지마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 아아아앙∼ 하악… 좋아…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흑… 아아… 좋아… 아아앙… 하악… 하아아아악.”

몹시 달아올라 있던 후지에는 곧바로 쾌감을 토하면서 가미지마의 움직임에 호응해 왔다. 그런 후지에에게 가미지마가 또 물었다.

“선생, 보지가 좋아?”

“아아, 아앙… 응… 좋아…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흑… 좋아… 아아앙.”

후지에는 흥분에 찬 목소리로 헐떡이면서 끊임없이 요분질을 하면서 리듬을 탔다. 그런 후지에의 미친 듯한 움직임에 가미지마도 점점 더 빠르고 강하게 움직였다.

“아, 아, 선생… 대단해….”

“아, 아아아앙∼ 하악… 보지가… 좋아…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흑….”

멀리에서 특별 활동을 하는 학생들의 환성이 희미하게 들리는 가운데 후지에는 계속해서 커다란 교성을 토해 냈다. 지금 그녀는 여기가 어디인지 생각할 틈도 없이 그저 쾌락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었다.

“아, 아, 아아, 아아앙 아아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흑….”

“아아앙… 좋아… 선생의 보지… 너무 조이는 데… 하아… 아… 좋아… 나… 이제 나올 것 같아….”

후지에의 보지를 세게 찌르면서 가미지마가 말했다.

“아아, 아아앙∼ 하악… 제발… 싸… 아아앙… 하악… 하아아아악… 내 보지에… 싸 줘…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흑….”

미친 듯이 엉덩이를 움직이면서 그렇게 대답하는 후지에의 보지 속에서 가미지마는 절정에 올랐다. 자궁을 메우는 뜨거운 정액의 움직임을 느끼면서 후지에는 거의 동시에 애액을 싸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아으으음 나, 나도… 싼… 싼다아아… 싼다아… 아∼∼∼악… 아아, 아아앙.”

그리고 후지에는 만족한 표정으로 그대로 무너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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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다오카는 후지에를 전화로 불러내어 주택가 모퉁이에 있는 공원으로 데려갔다. 그리고 숲 가까이에 있는 벤치에 후지에와 나란히 앉았다. 다오카는 불안한 얼굴로 떨고 있는 후지에의 몸을 어깨동무를 하여 앉고 나서 옷 위로 가슴을 희롱하기 시작했다.

“아, 아… 이런 곳에서…? 제발 그만해 주세요….”

후지에는 저항했다. 그러나 다오카가 끈질기게 가슴을 애무하자 점차 뺨이 상기되어 달아올랐다.

“싫어… 아아앙… 하악… 하아아아악.”

“뭐야, 벌써 느끼기 시작하는 거야?”

다오카가 놀리면서 말했다. 그러자 후지에는 고개를 옆으로 흔들었지만 입에서는 끊임없이 교성이 흘러나왔다.

“아아앙 … 하아앙… 아흑… 아아, 아앙∼ 하악….”

저항이 약해진 것을 보고, 다오카는 후지에의 스커트에 손을 뻗었다. 그리고 한 손으로 후지에의 가슴을 계속해서 주무르면서 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다른 한 손으로는 팬티 위로 보지를 쓰다듬었다.

“아, 아아아앙∼ 하악… 그러지 마세요….”

후지에는 자신도 모르게 커다란 교성을 토해 냈지만, 공원 한가운데 있음을 알아차리고 황급히 입술을 깨물고 신음 소리를 꾹 참으려고 했다. 그 모습을 보고 다오카는 음흉하게 웃으면서 더욱 후지에를 괴롭히려고 손가락의 움직임을 빨리 했다.

“아아, 아앙… 제발… 제발… 그만해요… 하악… 하아앙… 으흑… 누가 보면 어떡하라고… 하아아아아….”

작게 신음 소리를 내면서, 후지에는 어떻게든 다오카의 손길을 멈추려고 항의했다. 그러나 그런 후지에에게 다오카는 말했다.

“그렇게 싫으면, 느끼지 않으면 되잖아? 네가 참을 수 있으면 그만둘게.”

다오카는 한 차례 속옷 위로 보지를 만지작거리고 나서 팬티 옆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후지에의 보지를 직접 자극했다. 거기는 이미 열탕으로 변해 있었다.

“뭐야? 벌써 질퍽질퍽하잖아?”

“아아앙∼ 하악 … 하아앙… 아흑… 아아, 아앙… 제발… 제발… 그만해요….”

후지에는 고개를 옆으로 저었다. 그 모습을 흥미롭게 바라보면서, 다오카는 후지에의 보지에 천천히 손가락을 삽입해 뜨겁게 젖어 들기 시작한 보지 속살을 휘젓기 시작했다.

“아아앙… 다오카 씨… 그만 해요…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이제 그만하란 말이에요… 나… 나… 아아, 아앙.”

싫어한다고 일을 말하면서도 후지에는 욕정에 젖은 눈동자로 다오카를 보았다.

“아아, 아아앙… 제발… 제발… 그만해요…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흑… 다오카 씨… 나… 나… 이상해질 것 같아요… 아아앙… 하악… 하아아아악.”

“솔직하게 말하지? 느끼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좀 더 굵은 게 필요하지?”

다오카는 후지에의 보지에 꽂아 넣은 손가락을 세게 움직였다.

“아아, 아앙∼ 좀 더… 하아앙… 아흑… 아아, 아아앙… 좀 더… 아아아∼ 하악….”

견디지 못하고 쾌감을 표시하는 후지에에게 다오카는 다시 한 번 물었다.

“원하지?”

그러자 후지에는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여 버렸다.

“아아, 아앙… 예… 원해요…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저는 …를 원해요….”

“어디에 무엇을 원하지?”

“아, 아아아앙∼ 하악… 거기… 아아앙… 하악… 하아아아악… 보지에 굵은 것을 원해요… 아아, 아앙.”

순순히 대답하면서 후지에는 애원하는 듯한 표정으로 다오카를 뚫어지게 바라보다가 계속해서 말했다.

“아아, 아앙… 제 보지에… 다오카 씨… 자지… 자지를 깊숙이 넣어… 주세요…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제발… 제발… 채워 주세요….”

“지금, 여기에서 말이야?”

“아, 아아아앙∼ 하악… 예… 주세요… 아아앙… 하악… 하아아아악… 저는… 지금… 자지가 필요해요…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흑… 다오카 씨… 자지로… 저를… 쑤셔 주세요… 아아앙… 하악… 하아아아악.”

완전히 쾌락의 노예가 되어 자지의 삽입을 갈구하는 후지에에게 다오카는 심술궂게 말했다.

“음란하군, 후지에. 부끄럽지 않나?”

다오카의 말을 듣고 후지에는 고개를 숙여 버렸다. 그러나 다오카가 더욱 빠르게 보지를 쑤시면서 휘젓자, 후지에는 다시 고개를 들고 엉덩이를 꿈틀대면서 말했다.

“아아앙∼ 하악… 부끄러워요… 아아앙… 하악… 하아아아악… 하지만… 하아아아악… 저… 지금 필요해요…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흑… 다오카 씨의… 자지가 필요해요… 아아, 아앙.”

후지에의 한계가 가까운 것을 간파하자 다오카는 집요하게 애무를 계속하면서 물었다.

“후지에, 너는 내 노예지?”

“아아, 아앙… 예… 저는 다오카 씨의 노예예요…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흑… 다오카 씨의 노리개가 되는 걸 좋아하는… 아아학… 하악… 음란한 마조 노예예요… 아아앙… 하악… 하아아아악.”

다오카의 애무를 받고 후지에는 완전히 축축해진 눈동자로 다오카를 바라보면서 대답했다. 그리고 흥분에 찬 목소리로 헐떡이면서 계속해서 말했다.

“아아, 아앙∼ 하악… 아아앙 … 다오카 씨와… 아앙… 하고 싶어요…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흑… 다오카 씨… 음란한 섹스 노예인 저를… 아아, 아앙… 범해 주세요.”

“좋아. 이쪽으로 와.”

다오카는 숲 속으로 후지에를 데리고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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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어느 정도 내 자지가 필요한지를 보여줘 봐.”

“아, 아∼ 하악… 어떻게요?”

계속해서 엉덩이를 꿈틀대면서 후지에는 물었다. 그런 후지에에게 다오카는 명령했다.

“내 자지를 빨면서, 스스로 보지를 주물러 봐.”

그 말을 듣자 후지에는 잠시 망설였지만, 곧바로 다오카 앞에 꿇어앉아 자크를 내리고 단단해진 다오카의 자지를 꺼냈다.

“아아, 아앙.”

후지에는 계속해서 교성을 토하면서 다오카의 자지를 혀로 핥았다.

“자, 이제 자지가 들어가 있다고 상상하면서, 스스로 보지를 쑤셔 봐.”

다시 한 번 다오카가 명령하자 후지에는 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자신의 사타구니에 손가락을 가져갔다. 그리고 속옷을 젖히고 잠시 입구 부근을 주무르고 나서 손가락을 삽입했다. 그와 동시에 후지에는 다오카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으으으으음∼ 하악… 하아… 하으으음… 학… 하응… 하아아… 하응….”

후지에는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다오카의 자지를 부지런히 입에 물고는 손가락으로 보지를 거세게 쑤셔 댔다. 그러나 오래 계속하지 못하고, 괴로운 듯이 입을 열고 커다란 신음 소리를 토해 냈다.

“아, 아아아앙∼ 하악… 아아앙… 하악… 하아아아악.”

후지에는 자신의 보지를 쑤시면서 다오카의 자지를 다시 혀로 핥아 갔다.

“상당히 느끼는 듯이 보이는 걸. 좋으면 그대로 손으로 끝내지.”

그런 후지에에게 다오카가 놀리면서 말했다. 그 말을 듣고 후지에는 부끄러운 듯한 표정으로 다오카를 쳐다보았다.

“아아, 아앙… 제발… 하아앙… 아흑… 아, 아… 다오카 씨… 나… 진짜가 필요해요… 아아앙… 하아악.”

후지에는 그렇게 말하고는 촉촉한 눈동자로 다오카를 보면서 귀두를 핥았다.

“아아앙… 이것으로… 다오카 씨의… 단단한 자지로… 제… 보지에 깊숙이 넣어 주세요…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제발… 넣어 주세요… 이걸 원해요… 아아… 제발… 미칠 것 같아요… 하아앙.”

후지에를 물끄러미 내려다보던 다오카는 만족한 표정으로 후지에에게 네 발로 엎드려 엉덩이를 내밀라고 명령했다. 욕정이 타올라 완전히 넋이 나간 얼굴로 후지에는 순순히 따랐다. 후지에는 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엉덩이를 높게 내밀면서 다시 한 번 다오카에게 애원했다.

“아아, 아아앙… 제 음탕한 보지에… 다오카 씨의 자지… 자지를 깊숙이 넣어 주세요… 제발… 박아 주세요… 아, 아아앙∼ 하악… 음란한 섹스 노예인… 제 보지를… 힘차게 박아 주세요… 아아, 아아앙.”

다오카는 음란하게 엉덩이를 흔드는 후지에의 팬티를 끌어내리고 허리에 손을 올려놓고는 자지를 가져다 댄 후 뒤에서 단숨에 꿰뚫었다.

“하아아아아앙∼ 하악… 좋아요∼ 악… 아아, 아아앙.”

몹시 애태우던 후지에는 다오카의 자지가 들어오자 커다란 신음 소리를 질렀다.

“아아, 아앙… 보지가… 보지가… 좋아요…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흑… 하앙… 좋아∼ 악…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흑….”

후지에는 이곳이 숲 속이지만 언제라도 사람이 지나갈 수 있다는 것도 잊고는 커다란 신음 소리를 내면서 쾌감을 표시했다. 그런 후지에의 보지에 천천히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면서 다오카는 물었다.

“그렇게 좋아?”

“아앙… 예… 너무… 너무… 좋아요… 하악… 헉… 하아앙… 으흑… 흑… 미칠 것 같아요… 아아아….”

다오카가 말하자 후지에는 순순히 대답했다. 그리고 다시 다오카가 불러 주는 대로 말했다.

“아아, 아앙∼ 하악… 보지가… 아주 좋아요… 아아앙… 하악… 하아아아악… 저는… 아무 곳에서나… 보지를 벌리고 싶어 하는… 음란한 마조예요… 아앙… 으흑… 보지도… 엉덩이도… 항상 박고 싶어 하는… 음란한 섹스 노예예요… 아아앙… 하아아아악.”

쾌락에 사로잡힌 후지에가 엉덩이를 꿈틀거리면서 그렇게 말하자 다오카는 빙긋 웃었다.

“후지에, 주위를 봐.”

그 말을 듣고 후지에가 주위에 눈을 돌리자, 수풀 속에서 몇 개의 얼굴이 보였다.

“아악?”

“엿보고 있어. 너의 음란한 모습을 모두가 보고 있어.”

경악에 찬 후지에를 놀리면서 다오카는 더욱 빠른 속도로 허리를 튕겼다.

“아아… 하악… 제발… 하아앙… 아흑… 아아, 아아앙… 다오카 씨… 그만해요….”

다른 사람이 보고 있음을 알고 후지에는 당황했다. 그러나 다오카는 움직임을 멈추지 않고, 오히려 후지에의 아날에 손가락을 대었다.

“하아악… 그만해요… 아아, 아앙.”

자지로 보지를 쑤시고 휘젓는 동시에 항문에도 애무를 받자, 후지에가 신음 소리가 커졌다.

“모두의 눈앞에서 즐기고 쾌락에 미쳐 봐.”

다오카는 그렇게 말하면서 손가락에 후지에의 애액을 묻힌 후 아날에 꽂아 넣었다.

“아, 아아아앙∼ 하악… 그만해요… 아아앙… 하악… 하아아아악… 안 돼… 아흑… 하악… 헉… 제발… 하아앙… 으흑… 흑… 좋아∼ 악….”

앞뒤 구멍에 삽입을 받고, 후지에는 미친 듯이 허리를 흔들면서 신음 소리를 질렀다. 그런 후지에를 다오카는 놀리면서 말했다.

“남들한테 보이면서 그렇게 느끼는 것인가?”

“아아, 하악… 아니에요… 하아앙… 아흑… 아, 아아, 아아앙~ 그만해요…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너무 창피해요… 아아앙… 하악… 하아아아악… 그만해요…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후지에는 수치스러운 표정으로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도 쾌락을 못이기는 듯 온몸을 꿈틀거렸다.

“아아, 아앙… 아니에요… 하아앙… 아흑… 아아, 아앙∼ 좋아요… 아아아앙∼ 하악… 좋아요… 아앙.”

다오카는 한 손을 후지에의 가슴에 뻗어 옷 위로 주무르면서 다시 한 번 물었다.

“사람들 앞에서 나에게 폭행당하는 게 그렇게 좋은가?”

“아아, 아앙… 예… 그래도 좋아요…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저… 다오카 씨에게 폭행당하면서… 사람들 눈에 보여도… 좋아요… 아아아아앙∼ 하악….”

후지에는 이미 쾌락의 노예가 되어 다오카의 물음에 순순히 대답했다. 그리고 명령받은 대로 계속해서 말했다.

“아, 아, 아아, 아앙∼ 하악… 저는… 사람들에게 보이면서… 하아아… 보지와… 엉덩이를… 아아앙… 미친 듯이 흔들면서 좋아하고 있습니다… 아학… 아아학… 아아아앙∼ 하악… 저는 보지와 엉덩이에서… 느끼고 있습니다… 아아앙… 하악… 하아아아악.”

다오카는 사람들 앞에서 음탕한 말을 토하면서 엉덩이를 계속해서 꿈틀대고 있는 후지에의 보지를 자지로 세게 찌르고, 아날을 손가락으로 쑤시면서, 다른 한 손으로 가슴을 더욱 세게 공격해 들어갔다.

“아아아아아∼ 좋아요∼ 아아아… 아아앙… 하악… 하아아아악… 엉덩이도… 보지도… 하앙… 너무… 좋아요…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흑….”

이미 몇 번이나 가볍게 절정에 오른 후지에는 이제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 듯 다오카가 속삭이는 대로 헛소리를 계속해 댔다.

“아아, 아앙… 저는… 아무 곳에서나… 섹스에 탐닉하는… 음탕한 마조입니다…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남들 앞에서 폭행당하면서도… 엉덩이를 흔들면서… 미칠 것같이 타오르는… 음란한… 섹스 노예입니다…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흑….”

후지에가 타올라서 격렬하게 움직이는 것을 보다가 참을 수 없었는지 숲 반대쪽에서 남자들이 꿈지럭꿈지럭 움직이고 있었다. 그것을 알아차린 다오카는 더욱 잘 보이도록 후지에를 가지고 놀면서 흥분시켜 갔다. 이윽고 한계가 가까워진 후지에는 열에 들뜬 눈으로 뒤돌아보면서 다오카에게 말했다.

“아아아아아, 하악∼ 앙…… 나… 나… 이상해질 것 같아요…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흑… 좀 더… 좀 더… 세게 박아 주세요…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더… 더… 빨리… 아아, 아앙.”

그 말을 듣자 다오카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허리의 움직임을 더욱 빠르게 했다.

“좋아, 안에 싸도 되겠지?”

“아아, 아아앙, 아… 싸 주세요…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흑…… 보지에 싸 주세요… 아아, 아앙∼ 하악….”

후지에는 그렇게 대답하면서 다오카의 움직임에 맞춰 미친 듯이 허리를 흔들었다. 이윽고 다오카는 후지에의 가슴을 희롱하던 손을 허리에 옮겨 단단히 누르고, 자지를 자궁 속까지 찔러 넣은 후 사정을 시작했다.

“아아아아아… 으으음… 좋아∼ 악…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흑… 나, 나, 싼… 싼다아아∼∼∼.”

후지에는 다오카의 정액이 자궁 속으로 밀려드는 것을 느끼자 한층 더 심한 신음 소리를 지르면서, 엿보는 남자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 절정을 맞이했다. 다오카는 녹초가 된 후지에의 보지에서 자지를 뽑아냈다. 그리고 후지에를 안아 일으키면서 말했다.

“멍하니 하고 있지 않고, 이것을 깨끗하게 해라.”

“아, 아… 예….”

후지에는 명령받은 대로 상체를 굽혀 다오카의 자지에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 혀를 내밀고 핥기 시작했다.

“아아, 아앙… 하아악… 하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이미 후지에의 머리에서 잊힌 듯이 보였다. 후지에의 봉사를 받고 다시 자지가 단단해지자 다오카는 후지에에게 말했다.

“모두에게 좀 더 보여주면서 하자.”

“예?”

그 말에 엿보이고 있다는 사실이 생각나 당혹해 하는 후지에를 뒤에서 안아 올리면서, 다오카는 후지에의 다리를 한껏 벌리게 한 채 다시 한 번 삽입했다. 이 자세에서는 엿보는 남자들의 눈이 후지에에게도 보였다.

“아아, 아앙∼ 하악… 하아앙… 아흑… 이런 자세는… 부끄러워요….”

자지와 보지가 결합된 부분이 사람들 앞에 노출되자 후지에는 당황했지만 다오카는 거기에는 상관없이 허리를 쳐올렸다. 게다가 블라우스의 앞을 열어젖힌 후 브래지어 속에 손을 집어넣었다.

“아아, 아앙… 안 돼… 하아앙… 아흑… 아아, 아앙∼ 하악….”

후지에는 부끄러워하면서 약하게 저항을 표시했지만, 다오카에게 희롱 당하는 중에 타오르기 시작해 스스로 엉덩이를 들썩이기 시작했다.

“아아앙∼ 하악… 좋아… 하아앙… 아흑… 아아, 아앙 아아, 아앙∼ 하악….”

그런 후지에를 놀리면서 다오카가 말했다.

“부끄러운 모습을 사람들 앞에 내보이면서 또 느끼고 있나?”

“아아앙… 아아, 아앙∼ 하악… 너무 부끄러워요… 하지만… 나… 느끼고 있어요… 아아, 아앙.”

후지에가 순순히 그렇게 대답하자 다오카는 음탕하게 한 차례 웃고는 브래지어를 벗기고 젖가슴을 직접 주무르기 시작했다. 남자들의 시선을 느끼고 후지에는 수치스러운 표정을 띠면서 말했다.

“아항, 앙, 아아∼ 하악… 안 돼요… 하아앙… 아흑… 아아, 그만해요… 창피해요…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보지 말아요… 아아, 아아앙.”

“그게 아니잖아, 후지에. 좀 더 봐 달라고 해야 하는 거 아냐?”

다오카는 그렇게 말하면서 후지에의 젖꼭지를 비틀었다.

“아아아아아∼ 악… 좋아… 하아앙… 아흑… 아아, 아앙… 봐 주세요….”

그 자극을 참지 못하고, 후지에는 다오카가 말하는 대로 대답했다. 그리고 귓속에 다오카가 속삭이는 대로 계속해서 말했다.

“아아, 아앙… 사람들 앞에서… 노리개가 된… 하아악… 저를… 좀 더 봐 주세요…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흑… 저는… 남들한테 보일수록… 보지가 더 좋아하는… 음탕한 마조입니다… 하아악….”

후지에가 그 말에 순순히 따르자 다오카는 한층 세게 후지에를 박아 대기 시작했다.

“아, 아아아앙∼ 좋아요… 하아앙… 아흑… 아아, 아앙… 봐 주세요… 아아앙∼ 하악… 다오카 씨에게 폭행당하는 걸… 아아아아… 봐 주세요… 하아아아앙.”

후지에는 흥분에 찬 목소리로 헐떡이면서 그렇게 말했다. 얼굴에는 여전히 수치심에 가득한 표정이 떠올라 있었지만 후지에는 다오카의 움직임에 맞추어 더욱 격렬하게 엉덩이를 오르내렸다. 남들에게 보이고 있다는 사실에 더욱더 크게 느끼는 것처럼 보였다.

“아아, 아앙… 좋아… 나… 미칠 것 같아…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부끄러워… 하지만… 하아악… 그래서 더 느끼고 있어… 아아, 아아앙.”

남자들이 있는 숲 쪽을 보면서 후지에는 음란한 신음을 연신 토해 내며 몸부림을 쳤다. 다오카는 일단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면서 후지에에게 물었다.

“더 해 주면 좋겠지.”

“아아앙… 예… 더 해 주세요… 아아, 아앙.”

후지에는 미칠 듯이 엉덩이를 꿈틀대면서 대답했다.

“남들이 보고 있어도 괜찮아?”

“아아, 아앙∼ 하악… 남들이 보고 있어도 좋아요… 하아아아악… 좀 더… 좀 더… 해 주세요… 하악… 하아앙… 으흑… 흑… 예… 박아 주세요… 아아앙… 하악… 하아아아악.”

애가 탄 후지에가 애원하자 다오카는 빙긋 웃으면서 허리를 움직였다.

“아앙… 아앙… 좋아요… 아흑… 하악… 헉… 하아앙… 으흑… 흑….”

후지에는 남자들의 시선을 받자 더욱더 타올라 음란하게 요분질을 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