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번역] 여대생 진로 지도 - 제3장 사오리의 타오르는 육체와 미즈키의 첫 번째 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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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어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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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점심시간에 기타무라는 진로 상담을 구실로 사오리를 불러냈다. 기타무라는 불안한 표정으로 방으로 들어오는 사오리의 어깨를 안아 끌어당겼다.
"아악, 교수님… 이제 그만해요….”
갑작스러운 사태에 놀라서 항의하는 사오리의 말에 신경 쓰지 않고, 기타무라는 한 손을 그녀의 가슴 쪽으로 뻗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봉사를 받아 볼까나.”
그렇게 말하면서 블라우스 위로 그 탱탱한 느낌을 즐기기 위해 기타무라는 사오리의 가슴을 가볍게 주무르기 시작했다. 사오리는 기타무라의 손에서 벗어나려고 몸을 뒤틀면서 말했다.
“하아아악… 흐윽… 흑… 싫어… 싫어요… 하지 말아요!”
하지만 그런 저항마저도 즐기려고 기타무라는 기분 나쁜 웃음을 지으면서 한 손으로 사오리의 어깨를 단단히 껴안고, 가슴을 만지작거리면서 귓전에 입을 갖다 대고는 속삭였다.
“어제는 꽤 자극적이었어, 시마다 양.”
기타무라가 그렇게 말하자 사오리의 몸이 엉겁결에 굳어져 버렸다. 그 틈에 기타무라는 어깨를 껴안고 있던 손을 떼어 양손으로 사오리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아… 싫어… 이제 그만… 아흑… 용서해 주세요….”
사오리는 수치심에 얼굴이 새빨갛게 된 채 힘없이 호소했다. 그런 사오리에게 기타무라는 다시 말을 건넸다.
“자네도 어제는 상당히 즐기고 싶었던 것 같았는데?”
기타무라의 말에 사오리는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는 듯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그러나 변함없이 호색한 웃음을 지으면서 기타무라는 계속해서 말했다.
“내 자지를 빠는 동시에 마스터베이션을 하면서 애액을 싸고 말았던 게 누구였더라?”
“싫어요… 하아아… 하악…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그 심술궂은 지적에 사오리는 고개를 숙였다. 기타무라는 사오리의 그런 모습을 즐거운 듯 바라보면서 가슴을 계속해서 어루만졌다.
“아아아… 하아악… 하악… 제발… 하아아… 이제 그만해요….”
전날 있었던 일을 듣고 저항할 의사가 사라진 것일까? 사오리는 희미하게 고개를 좌우로 움직이면서 말했다. 그 말을 들은 기타무라는 한층 사악한 표정을 떠올렸다.
“싫으면 그만둬도 좋아. 하지만 그러면 가케가와 양에게 자네 대신 봉사를 받지, 뭐.”
기타무라가 그렇게 말하자, 사오리는 흠칫 몸을 떨었다. 기타무라는 어젯밤에 이미 미즈키를 먹어 버린 것은 전혀 티내지 않고 계속해서 말했다.
“가케가와 양은 남자 경험도 있는 것 같으니까 틀림없이 즐겁게 해 줄 것 같은데.”
그렇게 말하고 나서 기타무라는 사오리의 몸에서 손을 떼고, 얼굴을 들여다보면서 물었다.
“나는 그래도 상관없어, 하지만….”
교묘하게 말끝을 흐리는 기타무라의 목소리에 사오리는 어찌할 바를 모르는 표정이었지만, 어젯밤에 보았던 미즈키의 모습을 생각하는 것 같았다. 이윽고 그녀는 기타무라 쪽으로 고개를 돌리면서 입을 열었다.
“미즈키에게 더 이상 가혹한 짓을 하지 말아요….”
눈물을 글썽이면서 말하는 사오리에게 기타무라는 이야기했다.
“그건 너한테 달렸어. 네가 나를 즐겁게 해 준다면 그녀에게 손대는 것은 참을 수 있지.”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면서 기타무라는 다시 한 번 물었다.
“선택은 너한테 달렸어. 어떻게 할까?”
그 말을 듣자 사오리는 괴로운 표정을 지었다. 선택의 여지가 없음을 알지만, 그래도 그 사실을 받아들이기에는 쉽지 않은 듯했다. 좀처럼 체념하지 않는 사오리를 바라보면서 기타무라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녀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었다. 드디어 각오를 한 듯 사오리는 대답했다.
“아, 알았어요… 교수님… 마음대로 하세요….”
그렇게 말하면서 고개를 숙이는 사오리를 보고 기타무라는 빙긋 웃으면서 말했다.
“그렇다면 이렇게 말해 봐.”
그러고 나서 기타무라는 사오리의 귓속에 무슨 말인가를 속삭였다. 사오리는 창피한 듯 고개를 저었지만, 이윽고 체념한 얼굴로 고개를 들고 기타무라에서 들은 대로 말했다.
“… 저, 저는… 무라야마 교수님의 것입니다… 부디… 저를… 마음대로… 해 주세요….”
사오리는 그렇게 말하면서 수치심에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올라 다시 고개를 숙였다.
“그렇게 말한다면 기꺼이 받아들이지.”
기타무라는 사오리의 가슴에 손을 뻗어 블라우스 위로 다시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아… 하아… 아흑….”
집요하게 가슴이 주물러지자 사오리는 괴로운 표정을 떠올렸다. 그 모습을 즐거운 듯 바라보면서, 기타무라는 서서히 손아귀의 힘을 강하게 해 갔다.
“아항, 앙, 아아∼ 하악… 싫어… 아아아… 하아악… 하악… 하아, 앙, 아앙….”
이윽고 사오리의 목소리에 교성이 섞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기타무라는 블라우스 단추를 풀고는 손을 찔러 넣은 후 브래지어 위로 가슴을 애무했다. 그리고 다른 한 손을 아래쪽으로 뻗어 스커트를 들춘 후 집어넣었다.
“하아아악… 흐윽… 흑… 안 돼요… 하아아악….”
사오리는 당황해서 커다란 소리를 질렀지만, 속옷 위로 가슴과 보지를 공격당하면서 점차 숨소리와 신음 소리가 거칠어져 가는 것을 숨길 수 없었다.
“아아아… 하아악… 하악… 하아, 앙, 아앙… 싫어… 하아아악….”
이미 축축해지기 시작한 팬티 위로 보지를 문질러 사오리를 자극하면서 기타무라는 입을 열었다.
“뭐야? 벌써 축축해진 거야?”
기타무라가 놀리면서 그렇게 말하자 사오리는 창피한 듯 고개를 저었다.
“아, 아니에요… 아흐흑… 아학… 아아아… 하아악… 하악… 하아, 앙, 아앙….”
사오리는 기타무라의 말을 부정하기 위해 입을 벌렸지만 보지에서 솟아오르는 강한 자극에 자신도 모르게 신음 소리를 토해 냈다.
“솔직히 말해 너도 즐기고 있는 거지?”
그 말과 동시에 기타무라는 블라우스를 활짝 열어젖힌 후 브래지어를 위로 들어 올리고 나서 사오리의 가슴을 직접 만지기 시작했다.
“아아앙… 하악… 하아아아악… 하아, 앙, 아앙… 그만… 아흐흑… 아학… 하아아악….”
기타무라는 한 손으로 가슴을 부드럽게 주무르다가 젖꼭지를 튕겨 올리면서 공격하는 동시에, 다른 손으로는 팬티 위로 보지를 계속해서 애무했다.
“느끼고 있는 것 같은데? 솔직하게 인정하지?”
사오리는 그런 기타무라의 말을 부정하려고 고개를 저었지만, 그 입술에서는 달콤한 교성이 새어나오고 있었으며, 어느새 엉덩이도 음탕하게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그런 사오리를 보고 기타무라는 묘한 웃음을 흘리면서 다시 말했다.
“그렇게 달콤한 소리를 토해 내면서 아니라고 말하면 믿을 수가 없지. 게다가 요란하게 엉덩이까지 흔들고 있잖아?”
“아아… 아아아… 하아아… 하악… 그만… 하아아아… 아앙….”
사오리는 헐떡이면서 창피한 듯 고개를 저었다. 그러나 이미 그녀의 팬티는 애액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이렇게 줄줄 흘리는 걸 보면, 너는 본래 음탕한 게 틀림없어.”
가슴과 보지를 집요하게 공격하면서 기타무라가 심술궂게 그렇게 말하자 사오리는 수치심에 얼굴이 새빨갛게 물들었지만 신음 소리를 멈출 수 없었다.
“하악… 하아아아악… 아아앙… 아앙… 부끄러워요…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아흑… 하아아악….”
수치심을 느끼면서도 서서히 쾌감에 사로잡혀 가는 사오리의 모습을 보고, 기타무라는 지체하지 않고 팬티 옆쪽으로 손가락을 넣어 보지를 직접 만지기 시작했다.
“하아아아악… 안 돼요… 아학… 하아앙… 하아, 앙, 아앙….”
강렬한 자극에 사오리는 신음 소리를 커다랗게 지르면서 온몸을 꿈틀대었다. 기타무라는 그런 사오리의 반응을 즐기면서 애무를 멈추지 않은 채 입을 열었다.
“느끼고 있는 것 같은데?”
기타무라가 다시 묻자 사오리는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다.
“하아악… 아아… 예… 하아아… 하악… 하악….”
그 대답만으로 불충분했는지 기타무라는 사오리의 민감한 부분을 더욱 강하게 자극했다.
“하악… 하아앙… 좋아… 아흑… 아앙… 하아앙… 너무… 좋아요… 아아… 아아아….”
기타무라의 공격에 계속해서 농락당한 사오리는 더 이상 참지 않고 쾌감을 표현했다. 그 말을 들은 기타무라는 가슴을 희롱하던 손을 떼어 사오리의 머리를 감싼 후 반쯤 열린 입술에 키스를 했다.
“으으음… 으으으음….”
사오리는 한 순간 거절하는 듯했지만 곧바로 기타무라의 혀를 받아들였다. 이미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없는지도 몰랐다. 그런 사오리의 입 속을 유린하고는 기타무라는 보지를 자극하면서 타액을 흘려보냈다.
“으음… 으으으음… 아아아… 하아….”
사오리는 어쩔 수 없이 기타무라의 타액을 삼킨 후 한숨 비슷한 신음 소리를 토해 냈다. 기타무라는 사오리의 표정이 완전히 달아오른 것을 보자 더 흥분시키기 위해 본격적으로 보지를 희롱하기 시작했다.
“하아, 앙, 아앙… 싫어요… 하아앙… 아흑… 그만해요… 아아앙… 앙… 아앙… 더… 좀 더… 아흐흑… 아학… 하아앙… 아흑….”
강렬한 애무를 받은 사오리는 몸을 활처럼 휘면서 음란하게 엉덩이를 돌렸다.
“상당히 요란하게 엉덩이를 흔들고 있군. 그렇게 좋아?”
더 흥분시키려고 기타무라가 그렇게 묻자 사오리는 교성을 토해 내면서 순순히 고개를 끄덕였다.
“하아아아… 좋아… 너무 좋아… 아아아∼ 하악….”
사오리는 더 이상 견딜 수 없다는 듯 머리카락을 흩날리면서 격렬하게 몸을 꿈틀거렸다. 그러고는 엄청나게 큰 신음 소리를 지르면서 절정에 오르기 시작했다.
“하아아아아아악… 나, 나… 가요오오오오….”
절정을 맞이한 사오리는 힘없이 기타무라에게 몸을 맡겼다. 만족한 듯한 얼굴로 기타무라가 손을 떼자 사오리는 무너져 내리면서 바닥에 주저앉아 버렸다.
“싸 버린 거야?”
기타무라는 사오리의 턱을 손으로 잡고 위를 향하게 하고 나서 물었다. 사오리는 몽롱한 눈동자로 기타무라를 쳐다보면서 신음 소리와 함께 대답했다.
“하아아… 예… 쌌어요… 하아아….”
기타무라는 그 정직한 대답에 고개를 가볍게 끄덕이더니, 바지 자크를 내리고 완전히 딱딱해진 자지를 사오리의 눈앞에 들이대고 말했다.
“이번에는 자네 차례야. 이것을 빨아.”
그 명령에 사오리는 간신히 이성을 되찾은 듯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기타무라를 만족시킬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는지 곧바로 순순히 입을 열고 천천히 자지를 입에 물었다.
“아아… 으으으음… 음….”
사오리는 기타무라의 지시에 따라 혀를 사용하고 앞뒤로 고개를 흔들면서 봉사했다. 처음에는 명령에 따라 어쩔 수 없이 펠라티오를 하는 느낌이었지만, 기타무라의 자지를 빠는 도중에 흥분했는지 사오리의 혀 놀림은 서서히 열정적으로 바뀌어 적극성을 띄어 갔다. 펠라티오로 기타무라를 만족시킴으로써 폭행을 막고 싶다는 심리가 작용하고 있는지도 몰랐다.
“아아아… 아음… 으음… 헉… 허억… 으으으음….”
아직은 어색하지만 열심인 사오리의 봉사를 즐기면서 기타무라는 말했다.
“꽤 음란한 혀 놀림이야.”
그 말을 듣자 사오리는 수치심에 얼굴을 붉히면서 눈을 감았다. 그러나 기타무라의 자지를 입에서 떼지는 않았다.
한편, 기타무라는 사오리의 입을 맛보면서 벽에 걸린 시계에 시선을 보냈다. 이제 오후 수업이 시작될 때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사오리에게 손을 댄 것을 미즈키가 눈치 채면 좋지 않다고 생각한 기타무라는 이대로 사오리의 입에 정액을 발사하겠다고 결심했다.
“자, 이제 시간이 되었어. 흘리지 말고 삼켜라.”
기타무라는 그렇게 말하면서 사오리의 머리를 누르고 앞뒤로 허리를 움직였다.
“으으으윽… 으음, 으음, 음….”
고통스러워하면서도 사오리는 결사적으로 혀를 움직여 기타무라의 사정을 이끌어 내려고 했다. 드디어 사오리의 입 속에서 기타무라가 정액을 토해 내었다.
“우욱! 으으으으음….”
사오리는 괴로운 얼굴을 한 채로 입 속에 발사된 기타무라의 정액을 삼켰다. 그리고 신음 소리와 동시에 기타무라의 자지에서 입을 떼었다.
“하아아아… 하아… 하아아….”
입술 끝에서 정액과 타액이 섞인 액체를 늘어뜨리면서 멍하게 앉아 있는 사오리를 바라보면서, 기타무라는 저녁때 사오리와 미즈키 중 어느 쪽을 불러내는 게 좋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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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녁 기타무라는 미즈키를 불러냈다. 사오리를 완전히 정복하기 전에 미즈키를 조금이라도 고분고분하게 해 두는 쪽이 안전하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미즈키가 방으로 들어오자 기타무라는 의자에 앉은 채로 말했다.
“잘 왔어. 기다리고 있었다.”
“별로 좋은 이유가 아니었겠지요.”
정말로 그렇다는 표정으로 미즈키는 대답했다. 그러자 기타무라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차가운 시선으로 쏘아보았다. 미즈키는 한 순간 기가 죽은 것처럼 보였지만 계속해서 말했다.
“이런 일을 언제까지 계속할 거야?”
본래, 미즈키는 야무지기는 해도 예의를 무시하는 성격은 아니어서, 아무리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라도 교수를 상대로 해서 그런 식으로 말하지는 않았지만, 기타무라에게는 어디까지나 강하게 나가야 조금이라도 유리하게 이야기를 이끌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그런 미즈키의 속마음을 꿰뚫어 본 듯 엷은 웃음을 떠올리면서 기타무라는 대답했다.
“내가 만족할 때까지야. 이제 충분히 즐겼다고 생각되는 시점에 너를 풀어 주겠어(다만, 그때쯤이면 너 스스로 즐기러 찾아오겠지만 말이야).”
기타무라는 그런 생각을 품은 채 계속하고 입을 열었다.
“어쨌든 너에게 선택의 여지는 없어. 물론 시마다 양을 희생양으로 놔두고 도망칠 수는 있겠지?”
그 말을 듣자 미즈키는 후회하는 듯한 표정을 떠올렸다. 그런 미즈키를 보면서 기타무라는 음흉하게 웃었다.
“너한테 현재의 처지를 알게 해 줄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엄한 목소리로 그렇게 말하면서 기타무라는 미즈키에게 옷을 벗도록 명령했다.
“무엇을 하자는 거야?”
쓸데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미즈키는 저항하는 목소리로 말했다. 기타무라는 조금 불쾌하다는 표정으로 미즈키를 노려보았다.
“즐거운 기분으로 옷을 벗는 게 어때? 내 말을 거스르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있는 것 같은데?”
미즈키의 얼굴에 혐오감이 떠올랐지만, 자신이 반항하면 사오리가 가혹한 일을 당할 거라고 생각했는지 어쩔 수 없이 굴욕감에 가득한 얼굴로 순순히 옷을 벗었다. 기타무라는 준비해 두었던 밧줄로 미즈키의 양팔을 묶고 나서 천장에 설치된 쇠고리를 이용해 위로 끌어올렸다. 발은 아직 바닥에 닿아 있었지만 미즈키는 양팔을 위로 들어 올린 채 매달리는 듯한 자세가 되어 버렸다.
“아악!!!! 무슨 짓이야?”
놀란 미즈키가 비명을 올리면서 항의하자 기타무라는 기분 나쁘게 웃으면서 말했다.
“이 꼴이 되고 나서도 저항하는 건가?”
그 말과 동시에 기타무라는 다른 밧줄을 꺼내어 미즈키의 가슴을 한 바퀴 돌린 후, 커다란 젖가슴이 튀어나올 때까지 세게 묶었다.
"아악, 아파! 이제… 그만해!”
참을 수 없었는지 미즈키는 비명을 올렸다. 그러나 상관하지 않고 기타무라는 다시 미즈키의 사타구니에도 밧줄을 돌려 보지를 압박하면서 단단히 묶었다.
“아아악… 아프단 말이야….”
미즈키는 비명을 지르면서 몸을 비틀었지만, 오히려 밧줄이 알몸에 파고들어서 더욱더 고통스러운 얼굴이 되었다. 기타무라는 미즈키를 다 묶고 나서 음탕하게 웃으면서 입을 열었다.
“너는 내 것이 되겠다고 하면서도, 좀처럼 고분고분해지지 않고 있어. 그래서 조금 벌을 주려고 해. 어디까지 견딜 수 있을까? 자, 이제 분발해 봐.”
그렇게 말하고 나서 기타무라는 밧줄로 묶은 미즈키의 가슴을 강하게 쥐었다.
“아악…! …아파….”
고통스러운 얼굴로 미즈키는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했지만, 밧줄로 묶인 채 매달린 상태에서는 조금도 도망칠 수 없었다. 그런 미즈키를 좀 더 괴롭히기 위해 기타무라는 가랑이 사이에 두른 밧줄을 잡아당겼다.
“아아악! … 그만…! 아프단 말이야!”
민감한 부분을 밧줄이 세게 누르자, 미즈키의 비명이 한층 커졌다. 기타무라는 미즈키의 가슴과 사타구니를 계속해서 공격하면서 말했다.
“아직 입에 힘이 남았나 보군.”
“아아악! …아파… 악! 그만…! 아아악! 아악! 제발… 제발… 그만해 주세요!”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미즈키는 어투를 고쳤지만, 그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었는지 기타무라는 밧줄을 잡아당기는 손에 조금 더 힘을 가했다.
“아아악! … 아파요! … 아악! … 그만해 주세요! … 제발… 멈춰 주세요….”
비명을 지르고 몸을 비틀면서 그렇게 말하는 미즈키의 애원을 무시한 채 기타무라는 계속해서 미즈키를 공격했다. 가슴을 난폭하게 주무르고 젖꼭지를 꼬집고 보지에 파고든 밧줄을 끌어당기자, 이윽고 미즈키는 눈물을 흘리면서 애원하기 시작했다.
“아아악! … 제발… 교수님… 이제… 그만해 주세요…. 무슨 말이든 하라는 대로 할게요…. 다시는 교수님 말에 반항하지 않을게요….”
미즈키가 그렇게 말하자 기타무라는 조금 공격을 늦추면서 확인 차 물었다.
“정말로 내 말대로 할 건가?”
“예, 예….”
통증이 줄어들자 약간은 안도하는 얼굴로 미즈키는 엉겁결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기타무라는 다시 물었다.
“내 노예가 될 거야?”
노예라는 말에 미즈키는 놀라서 고개를 들었다. 그 얼굴에는 당황하는 표정이 떠올라 있었다.
“노, 노예?”
“그래. 내 명령에 순순히 따르는 노예가 될까?”
“그, 그런… 싫어….”
강한 저항감을 느꼈는지 미즈키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 대답했다. 그러자 기타무라는 다시 손에 힘을 주어 미즈키의 가슴과 사타구니를 공격했다.
“아악… 아파요… 아아아악… 제발… 멈춰 주세요!”
아픔을 견딜 수 없어서 비명을 지르는 미즈키에게 기타무라는 말했다.
“내 노예가 되겠다고 맹세하면 네 말을 들어주지.”
그러자 미즈키는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 저항했지만, 이윽고 더는 견딜 수 없었는지 입을 열었다.
“아아악! … 아, 알았어요… 아아악… 교수님의… 노예가 될게요… 그러니까… 이제… 그만… 용서해 주세요….”
그 말을 듣자 기타무라는 미즈키의 가슴과 밧줄에서 손을 뗐다. 미즈키는 후회한다는 듯 입술을 깨물고 눈물을 글썽이면서 고개를 숙였다. 그런 미즈키에게 기타무라는 명령했다.
“그렇다면 이렇게 말해 봐.”
그러고 나서 기타무라는 미즈키가 말해야 하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 미즈키는 변함없이 후회하는 표정이었지만 모든 것을 체념한 듯 순순히 입을 열었다.
“… 저는… 기타무라의 노예입니다… 원하시면 어떠한 때라도 몸을 바치겠습니다… 또 어떠한 요구에도 반드시 따르겠습니다… 부디… 저를… 하시고 싶은 대로… 가지고 놀아 주세요….”
굴욕적인 말을 한 후 미즈키는 얼굴을 붉힌 채 다시 고개를 숙였다. 기타무라는 미즈키의 턱을 손으로 잡고 자신을 바라보게 한 후 다시 명령했다.
“앞으로 내 자지를 주인님이라고 부른다. 알았어?”
미즈키는 아직 저항감을 버리지 못했는지 입술을 깨물고 눈을 돌렸다. 그러자 기타무라는 미즈키의 사타구니에 두른 밧줄을 더욱 세게 잡아당겼다.
“아아악! … 아, 알았어요….”
“알겠습니다… 주인님이라고 말하지 못해?”
기타무라가 밧줄을 잡아당기는 손에 힘을 더하자 미즈키는 비명을 지르면서 다시 말했다.
“아악… 아아아악…! 알겠습니다… 주인님….”
그 말을 듣자 기타무라는 밧줄에서 손을 떼고 음흉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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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능욕에 완전히 짓이겨진 미즈키를 바닥에 내려놓고 팔을 묶은 밧줄을 풀고 나서 기타무라는 말했다.
“내 자지를 네 손으로 꺼내서 빨아.”
그 말을 듣자 미즈키는 한 순간 주저했지만 새삼스럽게 거스를 수는 없다고 생각했는지 순순히 고개를 끄덕인 후 기타무라의 바지 자크에 손을 뻗었다. 그런 미즈키의 손을 잡고 멈추게 한 후 기타무라는 말했다.
“무엇을 할 것인지 정확하게 말해.”
그러고 나서 기타무라는 미즈키에게 할 말을 가르쳐 주었다. 그 말을 듣고 나서 미즈키는 부끄러운 얼굴로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그런 말은 할 수 없습니다….”
“말해.”
그러자 기타무라는 엄한 목소리로 짧게 말하면서 미즈키의 사타구니에 두른 밧줄을 잡고 잡아당기는 듯한 시늉을 했다.
“기, 기다려 주세요… 말할게요… 말할 데니까… 용서해 주세요….”
미즈키는 허둥대면서 그렇게 말하고 나서 기타무라가 지시한 대로 말했다.
“…주인님의 자지를… 빨아서 세워 드리겠습니다… 부디 제 입을… 즐겨 주세요….”
수치심에 뺨을 물들이면서 그렇게 말하고 나서 미즈키는 이미 딱딱해진 기타무라의 자지를 꺼낸 후 혀를 갖다 대었다. 그러고 나서 기타무라의 지시에 따라 대충 맛보고 나서 서서히 입에 물어 갔다.
“으으음… 우욱… 우우우욱….”
고통스러운 얼굴로 봉사를 하는 미즈키를 바라보다가, 기타무라는 손을 뻗어서 사타구니에 두른 밧줄을 가볍게 잡아당겼다.
“아악! 아아아악… 제발 그만해 주세요….”
미즈키는 자지에서 입술을 뗀 후, 기타무라를 쳐다보고 말했다. 그러자 기타무라는 음흉하게 웃으면서 말했다.
“좀 더 기분을 내면서 빨아라.”
“아아… 알겠습니다….”
미즈키는 고개를 끄덕인 후 다시 기타무라의 자지를 물었다. 그리고 고개를 흔들면서 혀를 사용해서 결사적으로 빨고 핥았다. 기타무라는 미즈키의 입술과 혀를 맛보면서, 밧줄을 가볍게 잡아당겼다가 놓았다 하면서 미즈키의 보지를 자극했다.
“쩌어업… 쩌업… 쩝… 쩌어어업… 하아아… 하악… 아아… 하아… 쩌업… 쩌어어업….”
미즈키는 이따금씩 신음을 토하면서 계속해서 기타무라의 자지를 빨았다. 어느새 그녀의 허리와 엉덩이가 희미하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거기에 맞추어 미즈키의 혀도 움직임이 격렬해졌다.
이윽고 기타무라는 수치심에 뺨을 물들인 채 농후한 펠라티오를 하고 있는 미즈키의 모습에 자제할 수 없게 되어서 그녀의 머리를 손으로 누른 채 입속에다 정액을 토하기 시작했다.
“우우우욱!”
“전부 마신다.”
미즈키는 정액을 뱉으려고 했지만, 기타무라의 명령에 따라 토할 것 같은 기분을 참으면서 입 속에 가득한 정액을 삼켰다. 그것을 보고 기타무라는 흐물흐물해진 자지를 미즈키의 입에서 뽑아냈다.
“하아아….”
숨소리와 신음 소리가 뒤섞인 소리를 토해 내는 미즈키의 눈앞에 자지를 다시 들이대면서 기타무라는 말했다.
“빨아서 깨끗하게 만들어라.”
“…예… 주인님….”
미즈키는 멍한 얼굴로 그렇게 대답하고 나서 입가로 타액과 정액이 섞인 액체를 늘어뜨리면서 혀를 내밀어 기타무라의 자지를 핥았다.
다시 자지가 딱딱해지자 기타무라는 미즈키를 네 발로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 밧줄로 묶은 미즈키의 보지를 바라보면서 놀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뭐야, 벌써 젖어 있는 것이 아니겠지?”
“그, 그것은….”
미즈키는 부정하려고 입을 열었지만, 미즈키의 보지는 이미 흠뻑 젖어서 밧줄의 색이 변해 있었다.
“묶인 채로 자지를 빨면서 흥분해서 이렇게 적어 버린 거야.”
“아아… 싫어요…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미즈키는 힘없이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 말했다. 그러자 기타무라는 더욱 심술궂게 말했다.
“그렇게 학대당하는 걸 좋아하는 거야? 엄청난 변태로군.”
기타무라의 말에 미즈키는 얼굴이 새빨갛게 되어 고개를 숙였다.
“… 너무해요…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대학의 아이돌이라는 네가 이렇게 음란하다니. 게다가 학대당할수록 좋아하는 마조라니… 솔직히 말해 놀랐는걸.”
창피한 듯이 계속해서 고개를 가로젓는 미즈키를 희롱하면서 기타무라는 아랫도리를 묶은 밧줄을 벗긴 후 보지를 손가락으로 만지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이제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것 아닐까…?”
“아아∼ 하악… 하아앙… 아니에요… 아앙… 아아아… 하아….”
말로는 부정하면서도, 미즈키는 달콤한 신음 소리를 토해 내면서 자지를 넣어 주기를 바라는 듯 엉덩이를 흔들었다. 계속해서 희롱당한 데다 펠라티오를 하면서 욕정에 사로잡혀 버린 듯했다. 그런 미즈키의 보지를 가볍게 문지르면서 기타무라는 말했다.
“쑤셔 주기를 바란다고 말해.”
기타무라는 서서히 손가락의 움직임을 빠르게 하여, 미즈키의 혼을 뺏어 갔다.
“아아앙… 하아아… 아앙… 싫어요… 아아아… 하아악….”
점점 격렬하게 엉덩이와 허리를 움직이면서 연신 신음 소리를 토해 내는 미즈키에게 기타무라는 말했다.
“상당히 요란하게 엉덩이를 흔들고 있군.”
“아아아… 하악… 아앙… 아니에요… 부끄러워요… 아아앙…”
미즈키는 수치심에 얼굴이 새빨갛게 됐지만, 엉덩이의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
“좋아?”
“…예… 좋아요… 하아아… 아흑… 아아아아… 미칠 것 같아요… 아아아… 아흐흑….”
기타무라가 묻자 미즈키는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대답했다. 그 눈동자는 이미 안개가 낀 듯 절반쯤 풀려 있었다.
“어디가 좋지?”
“하악… 하아아아악… 하아앙… 주인님이… 만져 주는 곳입니다… 아흐흑… 아흑… 하아아….”
그 대답이 불충분했는지 기타무라는 미즈키의 엉덩이를 가볍게 때리면서 명령했다.
“분명하게 말해 봐.”
“아아아… 아흐흑… 그, 그건… 하악… 하아앙… 아흑… 흑….”
부끄러워서 말할 수 없다는 뜻으로 미즈키는 고개를 저었지만, 기타무라가 계속해서 보지를 쑤시고 엉덩이를 어루만져 주자 괴로운 듯한 얼굴로 헛소리처럼 이렇게 말하기 시작했다.
“아아… 하아앙… 싫어… 아아아… 보, 보지가… 아아, 아앙∼ 하악… 보지가… 좋아요… 하아앙… 하아악….”
일단 그 말을 해 버리자 후련해진 듯 미즈키는 달콤한 신음을 토하고 엉덩이와 허리를 크게 움직이면서 계속해서 쾌감을 표현했다.
“아앙∼ 하악… 좋아… 너무 좋아… 아아아아앙∼ 보지가… 아흑… 아흐흑… 보지가… 아항… 앙… 아앙… 좋아…. 더… 더….”
미즈키의 흐트러진 모습을 보고 기타무라는 은근한 목소리로 말했다.
“넣어 주길 바라?”
“아아아… 앙… 하아악… 바라요… 아앙… 아아앙∼ 제발 넣어 주세요… 아아, 아앙∼ 하악….”
기타무라의 집요한 공격을 받고 타오르고 있는 미즈키는 아무 생각 없이 묻는 대로 대답했다. 그 말을 듣고 기타무라는 음탕하게 웃으면서 말했다.
“그렇다면 정확하게 무얼 바라는지 말해 봐.”
“앙, 하악… 주인님… 제발… 저한테… 넣어 주세요… 하아… 앙… 아앙… 제 보지에… 주인님의… 단단한 자지를… 찔러 넣어 주세요… 아아, 아앙∼ 하악….”
애원하듯 말하는 미즈키에게 기타무라가 더욱 음란한 말을 하도록 지시하자 미즈키는 완전히 욕정에 사로잡힌 얼굴로 기타무라가 불러 준 대로 헐떡이면서 말하기 시작했다.
“저는… 음탕한 암컷 노예입니다… 아아아앙∼ 하악… 주인님이 학대할수록… 기뻐서… 보지가 축축하게 젖어드는… 음란한 마조, 암컷 노예입니다… 아아∼ 하악… 아무쪼록 음란한 저의… 뜨거운 보지를… 주인님의 자지로… 세게… 박아 주세요….”
미즈키는 이미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듯이 한층 음탕하게 엉덩이를 흔들며 박아 줄 것을 애원했다.
“그렇다면 네가 학수고대하던 것을 넣어 주겠어.”
이제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기타무라는 미즈키의 엉덩이와 허리를 누르면서 조준을 하고 나서 자지를 미즈키의 보지에 찔러 넣었다.
“하아아악… 하악… 아아앙… 앙… 좋아… 너무 좋아… 하아앙… 하악… 헉….”
이미 몸이 완전히 달아올랐던 미즈키는 자지가 들어온 것만으로도 가볍게 절정에 올랐다. 기타무라는 음탕한 얼굴로 허리를 움직이면서 미즈키에게 물었다.
“그렇게 좋아? 어디가 좋아?”
“하아아아… 너무 좋아요… 아아… 하아앙… 보지가… 타는 것 같아요… 아흐흑… 흑….”
미즈키는 새로운 자극을 구하기 위해 엉덩이를 격렬하게 흔들면서 멍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러자 기타무라는 미즈키를 놀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정말로 음란한 암캐야. 그렇게 음탕한 말을 하면서 엉덩이를 흔들어 대다니… 창피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하악… 하아아아악… 창피해요… 아앙… 아아아앙… 그렇지만… 좋아요… 아흑… 참을 수가 없어요… 아아아….”
수치심에 가득한 표정이었지만 미즈키는 엉덩이의 움직임을 멈추려고 하지 않았다. 오히려 말로 희롱당하면서 더 많이 느끼고 있는지 엉덩이를 격렬하게 흔들면서 신음 소리를 계속해서 토해 냈다. 그 모습을 반쯤은 기가 막힌 듯이 바라보면서, 기타무라도 페이스를 올려서 미즈키를 절정으로 몰아갔다.
이윽고 미즈키는 미친 것처럼 온몸을 꿈틀대면서 한계를 호소하기 시작했다.
“하아악… 아앙… 아앙… 이제 그만… 하아악… 하악… 아니에요… 더… 좀 더… 하악… 하악….”
머리카락을 흩날리고 강하게 고개를 흔들면서 비명과도 같은 기쁨의 신음 소리를 질러 대는 미즈키에게 기타무라는 물었다.
“싸고 싶어?”
“앙… 아앙… 예… 저… 이제… 앙… 아앙… 싸고 싶어요… 하아악… 하아앙… 으흑… 흑….”
완전히 욕정에 사로잡힌 얼굴로 미즈키는 순순히 대답했다. 그러자 기타무라는 잠시 멈추었다가 더욱 격렬하게 박아 주면서 미즈키를 한계까지 몰아넣었다. 그러고는 마지막으로 한 차례 강하고 깊숙이 자지를 미즈키의 보지에 찔러 넣었다.
“하아아악… 하아앙… 아앙… 좋아… 너무 좋아… 나… 가요… 하아아아아아악….”
커다란 기쁨의 신음 소리를 지르고 나서 미즈키는 절정을 맞이했다. 미즈키의 등이 활처럼 휘어지면서 온몸이 그대로 굳어졌다. 기타무라는 그에 맞추어 미즈키의 보지 속에 정액을 발사했다.
“하아아아… 아아… 아아아아… 하아아….”
한숨과도 같은 신음 소리를 토해 낸 후 미즈키는 녹초가 되어 바닥으로 무너져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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